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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남아공 제 4보(9/22~26) 먹거리
온내(김만구) 추천 0 조회 162 14.09.29 13: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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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9 16:44

    첫댓글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어휴, 나는 언제나 저런 음식 먹어보나.........

  • 작성자 14.10.07 12:27

    한국인 입에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 14.09.29 17:27

    예전 케냐에 5년간 살때 맛나게 먹던 음식들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남아공에서 POP이라 하는 음식은 옥수수가루 풀쓰듯해서 만든 백설기 같은건데 처음엔 먹으면 아무 맛이 없습니다. 그걸 케냐에선 '우갈리'라 하는데 그걸 손으로 주물주물 뭉쳐서 야채인 '케일'을 볶아서 만든'쑤꾸마'란 음식과 함께 먹는게 현지인들 대표 식사입니다. 바나나요리는 '마또께"라 하는데 달달하게 맛있고, 그 무엇보다 양이나 염소고기를 '지코'라 부르는 숯불화로에 올려 구워먹는게 '냐마초마'라는 요리인데 사진을 보니 군침이 돕니다. 오랜만에 고향음식 보니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 작성자 14.10.07 12:28

    짜임새가 그래서 숲속에 익숙해 독도를 잘 하시는군요.

  • 14.09.29 17:32

    학술회의에, 어부인께 봉사에, 맛있는 음식에, 좋은 구경거리에, 오지팀에 재미있는 사연 전해주심에,
    1타5피의 효과적인 여행입니다. 앞으로도 마니 부탁해요 ~

  • 작성자 14.10.07 12:28

    열심히 사연 올리겠습니다.

  • 하하하
    역시 여행가면 다이어트가 안되는군요.
    그래도 술이라도 덜 드시니 다행입니다.
    저 바나나 구운 요리(마또께)는 정말 먹고 싶네요.
    한국 오시면 다시 감량모드로 다이얼을 돌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10.07 12:29

    차은에는 한접시 다이어트 할 량만큼 가지고 오는데, 조금 모자라는 것 같아 항상 한접시 더 먹는게 문제 입니다.

  • 14.09.29 21:48

    형님 식당 등 시내에선 소지품 조심하세요. 행사장 써큐리트도 못믿는게 그곳이데요ㅎㅎ 그래도 남아공산 포도주 맛은 괜찮죠?

  • 작성자 14.10.07 12:31

    150 랜드(15000 원)정도 하는것들 맛이 한국에서 10만원 이상하는 와인들 맛이예요.

  • 14.09.30 09:23

    온통 맛난 음식들이네요...살찌는 소리가 들릴듯 말듯합니다...ㅎㅎ

  • 작성자 14.10.07 12:32

    송주님 말같이 와인많이 마시려 숙소에서 취침전 마눌과 함께 와인 한잔이 더 쥐약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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