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ㅇ24년 1월26일,27일 서울대학교병원에 정기 진료차 26일 이 종은 신탄역에서 무궁화편으로 출발합니다. 저는 병원에 2시간 동안 갈 때마다 여행! 혹은 힐링의 시간입니다.
삽십분 수면을 취했다가 설교할 것 혹은 강의 할 것 등을 정리하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저는 믿고있답니다.
늘 달려오는 무궁화에 몸을실어 서울 63빌딩이 보이는 한강대교를 지나는데 너무 맑은 한강과 63빌딩의 모습은 깨끗한 그림의 한폭 한폭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역에서 바라보는 남산타워도 선명하고 하늘 또한 구름한점 미세먼지 하나없는 맑음이었습니다. 혜화동 4호선을 탈려고 가다가 은혜의 찬양이 거리전도에 아멘! 아멘! 응답하며 서울대병원에 도착하여 진료와 처방을 받고 혜화역 쪽 아버지 석고상을 보며 아버지! 생각에 감사드립니다! ㅜ 하고 대전으로 향하였습니다. 다음은 3월 초에 서울 여행을 기대합니다!
1월27일 토요일은 손자, 손녀 아내랑 4명이 대청댐에 가서 오래간만에 시간을 가졌답니다. 밖을 나오니 대전의 하늘도 너무 맑습니다. 이 종의 마음도 하늘같이 맑았으면 생각하여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도 함께하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늘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꾸우벅 💖 샬로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