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 하는 집을 구하기 위하여 7년 전부터 경험해 오면서도 한국에서 어디에 정착해야 되는지 혹은 어느곳에 거주해야 되는지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행에 있어서 실패한 것도 있었고 .... 결국 완전 정착?하기까지 한번 더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집구하기... 그것은 나 자신의 끝없는 확인과 정리이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무엇을 원하며 어디에 살고 싶으며 어느 정도의 경제적 능력이 있으며 또 어떤 삶을 한국에서 살고 싶은지 누구와 더불어 등등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하고 싶은것과 손에 넣을수 있는 것은 다름을 ^^!
현제에 오기까지 아래와 같이 분류하며 검토하고 정하게 되었습니다
A.
1.공항이용시 교통
2 서울과 접근성
3.차후 교통확장 가능성
B
1.부동산의 미래 가치와 손실의 방지
2.부동산의 환급성
3.예산과 부동산에 지출 혹은 묶어두게되는 재산의 가성비
C
1.백화점과 식품구매 쇼핑
2.병원 관공서
3.농산물 도매시장이나 재래시장 이용가능성
D
1 자연의 접근가능한 환경
2.행복 복지관 이용 거리가능성
3 지인이나 신뢰하는 친지와 거리
4.지역 주민의 년령층의 분포
그간 이동은 6번째.... 늘 백화점이 가까이 있는 곳으로만 거주했습니다
저는 아직 완전 정착까지는 과정중에 있지만 위에 것들 중에서 A-1만 타협하고 전부 충족되는 곳으로 정하고 상당히 만족합니다
참고로 제가 수년간 정착할곳으로 정한곳은
4호선 평촌역 근처 입니다
진작에 A.B.C.D정리가 저 자신이 되어 있었다면 이리 먼길을 돌아돌아 오진 않았을 것을.... 그 또한 저에게는 깨닭음이며 필료한 과정이였던것 같습니다
첫댓글 수아님의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
정착에 있어서는.... 나이에 따라서 건강상태에 따라서 혹은 자금력에 따라서 변경되어가야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