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SUV 트래버스 사전계약...4520만원부터 5522만원

[명품]

쉐보레가 강원도 양양에서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Trac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돌입합니다.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대형 SUV 노하우가 집약된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

주행 퍼포먼스, 첨단 안전 장비를 지닌 패밀리 SUV입니다.

트래버스는 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합니다.

국내 출시되는 쉐보레 트래버스는 2열 독립식 캡틴 시트가 장착된 7인승 모델로,

특히 3열 시트는 동급에서 가장 넓은 850mm의 3열 레그룸을 제공합니다.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트래버스의 트렁크 적재량은 651리터이며,

3열 시트 접이 식 1,636리터,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시 최대 2,780리터까지 늘어납니다.

이와 함께 러기지 플로어 아래에 90.6리터의 대용량 언더 스토리까지 확보했습니다.

익스테리어는 쉐보레의 듀얼포트 그릴, 최첨단 9LED D-Optic 헤드램프 등 정갈한 크래프트십이

간결하고 볼륨감 있는 차체와 잘 조합돼 절제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대형 SUV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고성능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kg.m의 파워를 발휘합니다.

이에 더해, 5 Link 멀티 서스펜션을 적용했습니다.

트래버스에 기본 적용된 사륜구동 시스템은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 기술로

주행 중 필요에 따라 FWD(전륜구동) 모드 및 AWD(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통합 오프로드 모드는 진흙, 모래 등의 오프로드 환경에서 지면의 상황을 스스로 감지하여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실내엔 다양한 첨단 편의장비가 적용됐습니다. 스마트 원격 시동 시스템과 연동되는

오토 캐빈 클라이밋 최적 제어 시스템, 뒷좌석 승객 리마인더 기능,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등이 기본 탑재됐습니다.

총 7개의 에어백이 적용된 트래버스는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등

전방위 지능형 안전 시스템으로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합니다.

트립은 사륜구동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안전장비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 LT Leather,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한 LT Leather Premium,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한 Premier등

3가지 트림과 스타일을 업그레드한 RS및 레드라인 등 총 5가지 모델로 출시됩니다.

정통 아메리칸 슈퍼라지 SUV트래버스의 가격은

LT Leather 4,520만원, LT Leather Premium 4,900만원,

RS 5,098만원, Premier 5,324만원, 레드라인 5,522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