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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약5년전 지인인 외대 총무과장의 소개로</P>
<P>당시 종로2가 YMCA맞은편에 있는 외대어학원 원장을 하던</P>
<P>정봉주를 원장실에서 만났다 한여름이었는데도 긴와이셔츠를 입고</P>
<P>있었으며 그이유는 대화를 하며 금방알수 있었다</P>
<P>팔목에 칼질,담뱃불 지져놓고,문신까지~!!</P>
<P>인상을 잘보면 그에 대해서 대충나오듯이---</P>
<P>오만방자에 안하무인에 인간다움을 못느끼고 대화는 쫑~!!</P>
<P>미팅 얼마후 국회의원출마한다기에 어안이 벙벙,,</P>
<P>김근태의 힘으로 노원인가에서 마침민주당 바람으로 당선되는 어처구니없는일이 현실로</P>
<P>그후로 지난국회내내 굉장했고,,지금은 영어의 몸이되어 학교??생활</P>
<P>사자는 말이없다,그러나 정봉주는 지금도 메아리없는 외침을 하고있다</P>
<P>학교생활하는 몸이면서,,피선거제한 10년이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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