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뛰고, 부여 관광 후, 4시간에 맞춰 마중 나갔는데, 자리 잡고, 핸드폰 카메라 준비하던 중 "니 여서 누 기다리노?"
3시간 59분에 들어 와서...
주로에서 형수님과, 뒤에 4시간대 주자들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주로에서, 골인 200m 앞
궁남지, 많이도 변했네. 수학여행 때 부여의 한 여고생과의 추억이 아련합니다.
백제 금동 대향로, 국립 부여 박물관 전시품이 진품입니다.
정림사지 오층 석탑, 1층 탑신에 당 소정방의 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 대단하십니다. 혹 연령대 입상하신 거 아닙니까?
60대 1등이 3:09분, 2등은 3:20분, 3등이 3:40분이더만,..서원장님정도면 입상가능할것 같애요. 여자1등은 3:45분이라 정현이가 연습좀하면 20만원 탈것 같애,.
선배님 만수무강은 당연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