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가 있는 종목’이란
‘과거에 시세를 분출한 종목’을 말한다.
단, 최근에 시세를 준 종목은 제외 한다.
분산된 주식을 매집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과거에 ‘시세’를 낸 종목이 다시 시세를 내기가 용이한 이유는 간단하다. = 매집이 수월하다는 것이다.
물량을 거둬 들이 기가 비교적 쉬웠던 전략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대주주의 지분이나 기타 보유자들의 분포가 적절하고 투자자들의 매매패턴도 매집에 큰 걸림돌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큰 시세를 주는 종목의 주인은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가 많은데 이들의 관심을 가질 만큼의 기업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첫댓글 과거의 시세를 낸 종목은 POSCO홀딩스, 한국전력 같이 10년 이상 조정한 종목을 말하는 걸까요? 제외하는 종목은 카카오, 씨젠, 셀트리온 같은 종목일까요?
감사합니다
중소형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