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마지막 날이었던 양구 축제
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 축제장
농산물 쇼핑
벌꿀과 송화 버섯 구입
양구 새마을 부녀회 축제장 식당
국밥,시래기 부침개,순대를 주문
소고기가 많이 들어간 시래기 국밥
시래기가 들어간 맛 있는 순대
*** 지역 축제장마다 자주 논란이 있었던 음식 바가지가 없었고 착한 술 가격에
조선 호텔 뷔페에서나 보았던 에비앙 1리터 생수를 1인 1병씩 줘서 만족했슴
양구 수목원으로 이동
끝물 단풍
수령 400년 고목
장가계 황룡 동굴에서 본 듯 한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종유석
*** 가을이라 국화 외에는 볼 만 한 꽃이 없어 봄에 오면 좋을 듯 함
파로호 습지로 이동
예쁜 농병아리 한쌍
꽃섬으로 이동
바람이 불 때 마다 무리져 흐르는 갈꽃
*** 꽃섬도 양구 수목원과 마찬가지로 많은 꽃을 보려면 봄에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외국에서
이런 정취를 보면
한국가고싶은 마음에
힘들어 집니다 ㅠㅠ
지금보다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에 오시면
더 좋은 나들이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아름다운 곳에 잘 다녀 오셨네요
시래기 사고 싶은데 저도 갔으면 참 좋을뻔 했네요
구경하면서 바람도 쐴 겸 다녀왔습니다.
시래기는 양구 시래기 검색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쏘갈님 4월에
갈 예정 입니다
뵐수있는 기회를
기다려 봅니다 ㅎ
4월 달엔 수목원이나 꽃 축제하는 곳이 많을겁니다.
카아~~~~좋으네요
바가지가 아니라니 더없이 좋을듯요^^
음식값과 농산물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사과가 귀하고 비싼시대에 양구에서도 사과가 생산 된다고 하니
그 맛과 향과 가격이 궁금 하네요
맛보기 사과는 먹어 보니 굉자히 달았습니다.
그리고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개당 3,000 원에서
5천원이 넘는 상등품도 있었습니다 .
능금처럼 생긴 달달한 꼬마 사과도 있었구요. ^^
가장 가을스런 풍경이내요,, 마을 특산품이 시래기국밥
찌짐이 사과인가봐요,, 순대도 맛나보이고
둘레길 코스로 좋은듯해요^^
양구는 시래기가 특산품인데 사과와 함께 판매를 했더니
두 농산품 다 매출이 올랐다고 합니다. ^^
시래기 축제 ~~~~
처음 들어봤읍니다
양구 담엔 꼭 가봐야쥐~~~~~~~~~~~
역시 한국은 좋은곳이네요
그리고 아름다운곳이에요
거기다가 사과까지~~~
오징어 젓갈처럼 시래기로 만든 장아찌 종류도 몇 가지 있었는데
달면서 처음 경험한 독특한 맛이였지만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