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색된 실내-정보경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꿈틀대는 온몸 감각을 풀어놓은 것 같다. 맑은 날 햇빛처럼 보는 이에게 밝은 기운과 에너지를 준다. 유년의 상처와 성장과정의 결핍을 유쾌한 붓터치로 치유했다. 정보경 작가는 다음 달 5일까지 ‘갤러리 아트숲’(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채색된 실내’전을 연다. (051)731-0780 |
'Netizen Photo News'. 사람의 향기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 도매인: Daum 카페 :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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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뚜기의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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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5일 오전 경남 남해군 남면 인근 들녘에서 메뚜기 한 쌍이 풀잎에 앉아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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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 타고 노는 ‘천진난만’ 개구리...끝은?
◇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6일(현지시각) 공개한 대형 비단뱀 등 위에 겁 없이 올라탄 ‘간 큰 개구리’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동물원 코코넛 나무에서 발견된 이 ‘초록청개구리’는 남다른 담력을 소유하고 있는 것 같았다.
○··· 길이 91㎝에 육박하는 대형 비단뱀의 등 위를 겁 없이 올라타고 있기 때문.이 개구리는 뱀의 온 몸 구석구석을 타고 여유롭게 이동하고 있다. 목 부분을 잡고 매달리기도 하고 위협적인 뱀 입 근처에서 한참 동안 머무르기도 한다.
비단뱀은 눈앞에서 귀찮게 구는 개구리가 거슬리지도 않은지 무심히 할 일만 하고 있다.마치 도마뱀처럼 유연한 몸놀림을 가지고 있는 이 개구리는 뱀의 비늘을 타고 나무 이곳저곳을 왔다 갔다 한다. 때로는 렌즈를 정면으로 한참 응시하기도 하는데 표정에 미묘한 미소가 담겨있는 것 같아 웃음을 준다.
◇ 이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은 이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파미 베스(39)다. 처음 그는 이 비단뱀이 단숨에 개구리를 삼키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촬영을 진행했지만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 동물원 관리인에 따르면 모든 비단뱀이 개구리를 잡아먹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이처럼 무심하게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한편, 이 소름끼치는 적진에서의 모험을 마친 개구리는 무사히 다른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다는 후문이다.사진=데일리메일조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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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어 위에 올라간 소년, 악어를 밟은 아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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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악어 위에 올라가 활짝 웃는 아이 사진이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사진을 보면, 7살 전후의 아이가 악어를 밟고 서 있다. 뒤에는 구경꾼들이 있는데 멀리 떨어져 있다. 악어 위에 올라간 아이나 구경꾼들 모두 밝은 표정인 것이 이채롭다
○··· ‘인증 사진을 위해 목숨을 건 경우’일까.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악어가 모형이나 박제 아니냐고 의심한다. 반면 이미지를 공개한 이는 어린 시절 촬영한 사진으로 분명 살아 있는 악어였다고 강변한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배 부르고 게으른(?) 악어의 경우 귀찮아서 움직지 않는다며 사진의 진실성(?)을 옹호한다. 이정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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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난과 고슴도치? 손가락 빠는 아기 고슴도치 ‘인기’
◇ 고슴도치를 때린 남자, 손바닥에 가시 400개 박혀
◇ 고슴도치. 혐오감 및 거부감을 주는 대표적 동물 중 하나다. 날카로운 가시가 있기 때문이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곱다고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런데 최근에는 고슴도치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이들도 많다. 가시와는 별개로 특유의 귀여움이 있기 때문이다.
○··· 사람의 손가락을 빠는 아기 고슴도치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시가 많은 새끼 고슴도치는 작고 작은 분홍색 혀로 사람의 손가락을 핥고 빤다. 눈도 뜨지 못한 아기 고슴도치 의 행동과 외모를 본 이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 고슴도치가 등장하는 짧은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손가락을 물고 빠는 아기 고슴도치는 다른 동물들을 제치고 최고의 인기 동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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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생태교란종↑'…4대강 보 설치후 수생태계 건강악화
◇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15개 보 가운데 최대 10개 보에서 설치 전후 수생태계 건강성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15개 보가 설치된 4대강 수계 22곳에서 어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부착돌말류 등의 건강성 비교·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피라미 등 어류는 5개, 깔따구류 등 저서동물은 10개, 물이 깨끗한 곳에 주로 서식하는 땅콩돌말속 등 부착돌말류는 4개 보에서 '매우 좋음(A)'~'매우 나쁨(E)' 등 5등급상으로 등급이 하락했다. △ 사진: 정부가 수질개선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4대강 사업으로 만든 16개 보 중 14개 보를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한 가운데 13일 오후 충남 부여군 백제보의 수문이 열려 물이 쏟아지고 있다.
○··· 평가는 한강 3개(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낙동강 7개(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금강 3개(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영산강 2개(승촌보, 죽산보)에서 이뤄졌다. 보 영향구간 52곳중 비교가 가능한 22개 지점에서 공사기간인 2010~2012년을 제외한 2008~2009년과 2013~2016년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우선 어류는 이포보(B→C), 낙단보(C→D), 강정고령보(C→D), 세종보(B→D), 공주보(C→D) 등 5개 보에서 건강성 등급이 내려갔다.
세부적으로 낙단보, 강정고령보, 합천창녕보를 제외한 나머지 12개 보에서 최소 1종에서 최대 9종까지 어류 평균 종수가 감소했다. 평균 개체수는 낙단보, 구미보, 승촌보를 제외한 12개 보에서 5.1~85.8% 줄었다. 흐르는 물에 주로 서식하는 유수성 어종의 종수 비율은 강천보, 구미보, 강정고령보, 세종보, 공주보, 승촌보, 죽산보 등 7개 보에서 준 대신 물 흐름이 없는 곳을 선호하는 모래무지 등 정수성 어종 비율은 증가했다. 이포보에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꾸구리, 낙단보에선 Ⅰ급 흰수마자, 구미보에선 흰수마자와 Ⅱ급 백조어가 사라졌으나생태계교란종인 배스와 블루길은 이포보와 여주보를 제외한 나머지 13개의 보에서 늘어났다.
◇ 하천 등 밑바닥에 사는 저서동물은 10개 보에서 등급이 낮아졌다. 강천보(B→C), 여주보(A→B), 이포보(A→B), 상주보(B→D), 낙단보(B→D), 구미보(B→D), 강정고령보(C→D), 세종보(C→E), 백제보(C→D), 죽산보(C→D) 등이다. 전체 15개 보에서 저서동물 종수와 개체밀도가 모두 줄어든 가운데 종수는 2~24종, 개체밀도는 18.6%에서 97.7%까지 감소했다. <△ 사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흰수마자. 2018.06.29.(사진 = 환경부 제공)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 종수는 강정고령보 24종, 여주보 20종, 구미보 17종 순으로 감소했다. 개체밀도는 강정고령보 97.7%, 구미보 96.0%, 공주보 94.1% 순으로 감소했다. 보 설치 전에도 유수성 종이 발견되지 않았던 합천창녕보를 제외하고 나머지 14개 보에서 감소했다. 창녕함안보까지 빼면 13개 보에서 최소 2.2%p, 최대 68.6%p까지 줄어들었다. 부착돌말류 등급이 떨어진 보는 달성보(B→C), 창녕함안보(C→D), 공주보(C→D), 백제보(C→D) 등 4개다.
8개 보에서 보 설치 전후 최소 2.6%에서 69.4%까지 개체밀도가 감소했는데, 물이 깨끗한 곳에서 주로 서식하는 땅콩돌말속 등 호청수성종의 개체밀도 비율은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구미보, 승촌보, 죽산보 등 6개 보에서 줄었다. 오염된 물에서도 주로 서식하는 호오탁성종의 개체밀도 비율은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승촌보 등 7개 보에서 증가했다. 강천보 21.3%p, 이포보 9.7%p 순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등침돌말속(Nitzschia palea)의 증가가 크게 나타났다. 김진식 환경부 수생태보전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4대강 재자연화에 참고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3Dlimj@newsis.com">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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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중동굴의 빨간 생명체 누구냐, 넌
◇ 김지현의 독도 아리랑-원통뿔산호 국내 산호류 148종 중에서 기하학적 아름다움 으뜸 군락 이루지 않고 혼자 살아 ○··· 독도 서도 수심 20m에 있는 수중동굴에서 촬영한 원통뿔산호. 동굴 천장 공기주머니 표면에 거꾸로 자란 원통뿔산호가 물속 수면 거울에 반사된 모습이다. 독도는 땅이다. 그러나 독도는 바다 없이 이해될 수 없다. 독도 바닷속에 들어가 본 사람은 그저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 이상이다. 환상이다.나는 독도가 자연 상태 그대로이기를 소망한다.
수백 마력 여객선 엔진에서 나오는 수중소음과 음파는 해양생물을 긴장시키고 수중 생태계를 위협하며 유린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강치(독도바다사자)를 복원한들 되돌아간다. 독도가 진정 ‘동양의 갈라파고스’가 되려면 독도 왕복 여객선 모두를 범선으로 바꾸고 필수 불가결한 최소한의 엔진만을 작동시켜야 한다. 여객선 1일 방문 횟수도 대폭 줄여야 한다. 인공 구조물이 더는 필요치 않다. 독도의 모든 인공적인 것을 통제하고 인근 어장을 폐쇄하여 10년 이상 자연 상태로 놔둔다면 강치가 돌아올 수도 있다. 현재 독도 가제바위는 강치가 살 곳이 못 된다. (...) 김지현 국립 군산대학교 독도해양생물생태연구실·수산학 박사 |
◆ 보름달물해파리 경보br>◇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이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관심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본격적인 해파리 제거작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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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팔로 무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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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고 사진에 대 한 그냥 몇 가지 간단한 규칙: 첫째, 내게 묻지 않고 주식으로 분류 하는 어떤 심상 든 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에 게 코멘트 편차/ 이미지에 대 한 링크와 함께 사용가 사전 허가 없이 상업적 사용에 대해서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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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on Fishby LizL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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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on Fishby LizLoz Photography / Animals, Plants & Nature / Aquatic Life©2014 LizL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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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에 목 축이는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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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주의보가 연일 발령되고 있습니다.
○··· 서울 효창공원의 식수대에 참새가 수도꼭지에 부리를 집어넣고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힙니다. 더운 날씨에는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라는 속담이 무색하게 방앗간보다는 시원한 물을 찾을 것 같습니다. 글·사진=권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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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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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서울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청계천 광교 부근에서 비둘기 한 마리가 물 속에 머리를 담그기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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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나는 여우? 거대 박쥐 사진 ‘화제’
◇ 하늘을 나는 사람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여우가 비행 중인가.
○···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 속의 동물이 박쥐라는 설명이지만,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선뜻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다. 사람의 모습 같다는 반응이 있다. 또 여우 등 동물이 하늘을 나는 것 아니냐고 말하는 댓글도 보인다.
사진 속 동물은 ‘회색 머리 나는 여우’다. 이름은 여우지만 분명히 박주의 일종이다. 호주에 서식하는 이 박쥐는 아래에서 촬영하니 햇살이 날개를 투과하면서도 몸통의 형제가 선명해져 기이한 느낌을 준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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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우포따오기 50마리 증식 성공
◇ 연부화 7마리ㆍ인공 43마리 야생방사 대비 자연부화 더 ↑
◇ 경남도는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의 따오기 개체와 관련, 올해 자연부화 7마리와 인공부화 43마리 등 모두 50마리의 따오기를 증식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 경남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의 따오기 부부와 새끼 따오기. 경남도 제공
○··· 따오기는 2008년 중국 후진타오 주석으로부터 2마리를 기증받아 복원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100% 인공부화로 개체 수를 증식해왔으나, 올해부터 인공부화(39.4%)와 자연부화(7.6%)를 병행했다.(...) 이는 일본과 중국의 따오기 야생방사 사례를 분석한 결과 자연 부화된 따오기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방사 이후 자생 번식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 첫 시도한 자연 부화가 성공을 거둬 따오기 증식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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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로의 우아한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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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28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마을 인근 들녘에서 백로 한 무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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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신천 야생오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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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아, 엄마 따라 와!” 대구시 신천에서 아기 야생오리 18마리가 어미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나들이를 하고 있다. 야생 오리가족은 하천 숲속을 거닐며 먹이활동을 하는 동안 작은 인기척에도 신경을 곤두세워 구경꾼과 숨바꼭질을 되풀이했다. 장정자(대구 남구 봉덕2동 1632번지 래미안웰리스트) 씨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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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귀, 세상에서 가장 머리 좋은 새?
◇ 도구를 만드는 까마귀 연구진 “까마귀들이 도구 이용해 복잡한 임무 해결”누벨칼레도니 까마귀가 지구에서 가장 머리 좋은 새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또다시 발견됐다고 뉴질랜드 헤럴드가 29일 보도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헤럴드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사라 젤버트 교수 등과 함께 누벨칼레도니 까마귀를 연구하는 오클랜드대학 알렉스 테일러 박사의 말을 빌려 까마귀들이 도구를 이용해 극히 복잡한 임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연구진은 까마귀들이 기억했다가 도구를 다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시간이 가면서 그런 도구를 개량할 수도 있고 다른 까마귀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게 된다는 걸 의미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런 기술이 인간이 아닌 동물에게서 볼 수 있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까마귀는 식물의 잎이나 가지 등으로 기본적인 막대기 도구나 갈고리 모양 막대기 도구 등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다른 까마귀에게서 도구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지와 시간이 지나면서 도구를 개량해나갈 수 있는지 등은 확실치 않았다. 테일러 박사는 "우리는 누벨칼레도니 까마귀들이 서로 다른 까마귀들의 행동을 모방하거나 서로 가르치지도 않고 언어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까마귀들의 도구디자인이 야생에서 어떻게 점점 복잡해질 수 있는지 이유를 알아내려 연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간단히 말해서 까마귀들이 어떻게 도구 디자인을 대대손손 충실하게 모방하고 있고 모방하지 않을 때는 그것을 개량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연구진은 이런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까마귀 여덟 마리를 훈련해 자판기 형태의 먹이통에 각기 다른 크기의 종이를 집어넣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때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종이는 특정 크기로 한정했다.연구진은 일단 까마귀들이 어떤 크기의 종이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훈련한 뒤 크기가 큰 종이만 주고 이전에 보상을 얻을 수 있었던 크기의 종이는 아예 내놓지 않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까마귀들은 종이를 찢어 이전에 보상을 얻었던 것과 비슷한 크기로 종이들을 만들었다. 테일러 박사는 "놀라웠다. 까마귀들이 도구 형태를 기억했다가 그것을 다시 만드는 것이 분명했다"며 "우리는 까마귀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이런 결과는 까마귀들이 도구를 만들 때 머리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어떤 틀을 이용함으로써 도구의 복잡성을 높여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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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우럭’ 불볼락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불볼락은 맛이 좋아 인기 있는 수산물이자 낚시어종이지만 독도와 왕돌초 집단은 유전적으로 독특해 자원의 보호가 필요하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 한편, 김 교수 등은 서해와 동해의 까나리(동해에선 이를 양미리라 부름)가 낙동강의 담수와 난류 때문에 서로 단절돼 유전적으로 구별된다는 연구결과를 2015년 발표한 바 있다. 까나리는 저염수에 약하고 찬 물을 좋아하는데, 낙동강 하구와 대한해협 부근에서 담수와 난류가 일종의 장벽 구실을 해 두 집단이 고립돼 다른 진화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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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의 수중장벽이 독특한 ‘붉은 우럭’ 만들었네
◇조홍섭의 생태뉴스룸 지름 100∼200㎞ 소용돌이와 용승류가 고립시켜 거대암초 ‘왕돌초’ 개체도 독특…자원보호 대책 필요 ◇ 불볼락(열기)은 붉고 흰 몸 빛깔이 아름다운 바닷물고기다. 맛이 좋은 데다 겨울철 남해에서 줄줄이 낚이는 손맛으로 인기가 높은 물고기이기도 하다. 암초에 정착해 이동성이 거의 없는 어류이지만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도 같은 종이 널리 분포한다. 암초에 사는 ‘붉은 우럭’인 불볼락(열기)은 한·중·일 모두 분포하지만 유독 독도의 것이 유전적으로 독특하다. 오픈 케이지,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 독특한 번식방법 덕분이다. 난태생이어서 어미의 뱃속에서 깨어나 3∼5일 지나 밖으로 나오는데, 새끼는 바다를 떠도는 괭생이모자반 등 해조류 아래 머물며 70일쯤 함께 떠다니다 암초에 정착한다.그런데 동해안 울진에서 25㎞ 떨어진 수중 암초인 왕돌초와 독도에는 다른 불볼락과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집단이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진구 부경대 자원생물학과 교수와 유효재 박사과정생은 과학저널 ‘생태와 진화’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서해 어청도, 남해 추자도와 욕지도, 동해 속초에서 채집한 불볼락이 유전적으로 동일했지만, 독도의 것은 독특했고 왕돌초 개체는 둘의 중간 형질을 보였다고 밝혔다. 독도와 왕돌초의 불볼락은 다른 집단과 격리돼 독창적인 진화의 길을 걷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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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화를 위해… 몸으로 땡볕 가린 어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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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중한 덤프트럭이 굉음을 내며 지나가는 인천시 영종도 갯벌 매립지의 도로가. 30도를 넘나드는 땡볕 아래서 2세를 부화중인 검은머리물떼새(천연기념물 제326호)는 몸과 마음이 바쁘다. 20일이 넘게 둥지에서 산란한 알을 품느라 온몸이 수척해졌다.
○··· 밤에는 알이 식지 않도록 체온을 높여주고, 낮에는 복사열에 알이 상하지 않도록 그늘을 만들어 준다. 그 결과 3개의 알 중에 첫째와 둘째가 부화했고, 막내가 부화중이다. 이미 세상에 나온 첫째는 본능적으로 둥지를 떠나자고 엄마를 보챈다. 막내가 부화하면 검은머리물떼새의 둥지는 그 역할이 끝난다. 바로 둥지를 떠나 물가로 이동하기 때문에 둥지는 더 이상 보금자리가 아니다.
따라서 검은머리물떼새는 다른 새들처럼 둥지를 특별히 만들지 않는다. 그저 맨땅에 옴폭 파일 정도면 그만이다. 대신에 산란한 2∼3개의 알은 주변의 모래나 자갈과 비슷한 보호색을 띤다. 화려한 생김새와는 달리 소박한 삶을 이어가는 검은머리물떼새는 자원이 고갈되는 지구에서 가장 적합하게 진화하는 것 같다. 사진·글 = 김연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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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이 매 독수리 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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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 라 잉이 글 owlby AlesGola 사진 / 동물, 식물 & 자연 / 새 들 © AlesGola 비행 독수리 올빼미는 매 사냥꾼으로 photoshoot 동안 점령.
☞ 원본글: deviantart.net| Click ○←닷컴가기. |
◆ 더위에 물장구치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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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9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28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화계마을 인근 바닷가에는 갈매기 20여 마리가 물장난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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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zettaby FrancoBorsiWild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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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graphy / Animals, Plants & Nature / Birds©2014 FrancoBorsiWild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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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쟁이 문어' 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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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나는 8년전 남아공월드컵에서 예지력으로 유명세를 떨친 점쟁이 문어 파울의 후계자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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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비노 혹등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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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나우뉴스]세계적인 극희귀종인 흰색 혹등고래(white humpback whale) 미갈루(Migaloo)가 피부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 25일(현지시간) 호주 ABC 뉴스등 현지언론은 “최근 시드니 북부 해안에서 발견된 미갈루의 등지느러미에 붉은 자국이 발견됐다” 면서 “피부암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갈루는 지난 1991년 호주에서 처음으로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냈으며 몇 년 전 부터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검은 혹등고래와 함께 종종 목격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미갈루의 새끼로 추정되는 흰 혹등고래가 함께 포착돼 관심을 끈 바 있다.박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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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점심은 공짜!”…물고기 뺏어먹는 고래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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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배에서 그물을 쳐 잡은 물고기들을 날름 뺏어먹는 거대 상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최근 캐나다 출신의 사진작가 마이크 베이치는 인도네시아 인근 바닷속에서 촬영한 이색적인 상어의 모습을 해외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 이 사진 속 주인공은 고래상어(whale shark)다. 거대한 덩치 때문에 고래처럼 보이지만 고래상어도 엄연한 상어로 몸무게가 최대 20톤을 훌쩍 넘는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고기 중 가장 큰 종 중 하나인 고래상어는 그러나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성질이 매우 온순해 사람과 나란히 수영을 하기도 한다. 사진 속 상황은 어부들이 그물을 쳐 잡아놓은 물고기들을 배고픈 고래상어가 별 노력도 없이 낚아채 먹는 장면. 그러나 고래상어의 ‘얄미운’ 행동에 어부들은 짜증이 날 만도 하지만 오히려 정반대라는 것이 작가의 주장.
베이치는 “고래상어는 무시무시한 크기와 힘을 가진 상어지만 성격이 매우 온순하다” 면서 “이 때문에 이곳 주민들을 고래상어를 보면 행운이 온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부 지역에서는 이 상어를 무차별 사냥해 멸종위기에도 몰려있지만 이곳에게는 주민들은 먹이도 챙겨주는 등 함께 공존한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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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 머리위에 뜬 무지개 …“마법같은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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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은 망망대해에서 고래가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헤엄치는 장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지만 최근 운이 좋은 몇몇 사람들은 이보다 더 기가 막힌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이를 카메라에 담아 부러움을 샀다.
○··· [서울신문 나우뉴스] 영국 런던 일간지인 데일리익스프레스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남동부의 케이프코드 반도와 워싱턴주의 태평양 연안에서 물 위로 힘껏 점프하거나 물을 내뿜는 고래 머리의 분수구멍 위로 아름다운 무지개가 포착됐다.내리쬐는 태양과 고래 머리에서 솟아오른 물방울이 만나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낸 것.
당시 이 장면은 해안가를 여행하는 크루즈 보트에 탄 탑승객들이 고래의 움직임을 구경하던 중 포착한 것이다, 물방울에 반사·굴절되는 태양광선이 고래의 머리위로 아름다운 일곱빛깔의 반원을 만들어냈고, 이는 마치 고래가 무지개 빛 모자를 쓴 듯한 황홀한 광경을 연출했다.
◇ 이를 포착한 랜디 맥코넬은 “당시 무지개는 우리를 매우 놀라게 했다. 이 무지개는 특정한 빛과 장소, 시간과 공기가 만나야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전 세계 많은 곳을 여행해봤지만 이토록 마법 같은 순간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 한편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이 같은 환상적인 장면을 목격하기 위한 관광객들 때문에 일부 동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야생동물전문사진작가인 사라 시마주는 “보트와 근접한 고래들이 보트의 프로펠러에 부딪혀 지느러미를 다치는 일이 많다”면서 “고래 무리를 관찰할 때 가능한 거리를 두고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우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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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서핑을…” 일렬로 파도타는 돌고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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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 해안에서 단체로 ‘물놀이’를 즐기는 돌고래의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약 150마리에 달하는 이 돌고래는 ‘병코돌고래’(bottlenose dolphins·큰돌고래)로 인간에게는 수족관에서 곡예를 하는 모습으로 잘 알려진 종이다.
○··· 재미있는 장면은 이들 돌고래 중 약 70마리 정도가 해변을 바라보고 일렬로 가만히 대기하면서 벌어졌다. 이들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은 바로 파도를 기다리는 것. 곧 돌고래 뒤로 거대한 파도가 들이닥쳤고 돌고래들은 마치 서핑을 하듯 파도에 몸을 맡기는 물놀이를 즐겼다. 여러차례 반복된 이 장면은 호주의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자 데이비드 리그스가 하늘에 띄운 쿼드콥터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 리그스는 “많은 돌고래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아 처음에는 거대한 고래나 상어가 나타난 줄 알았다” 면서 “파도에 몸을 맡기고 이렇게 신나게 노는 해양동물을 내 평생 본 적이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파란 하늘과 투명한 바닷물을 배경으로한 돌고래의 모습이 정말 환상적” 이라면서 “이 영상을 공개한 것은 다른 해양생물과 마찬가지로 돌고래 역시 우리가 함부로 할 존재가 아님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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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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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에서 6일(현지시간) '더 뱅크시: 비공인 회고전(the Banksy: The Unauthorised Retrospective exhibition)'이 열렸다. 소더비즈 S2 갤러리(Sotheby's S2 Gallery)에 영국 출신 작가 뱅크시(Banksy)의 작품 70여 점이 걸려있다
○···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 잠시 진열되어 세계적 화제가 됐던 '뱅크서스 밀리투스 반달루스(Banksus Militus Vandalus)'를 포함하여 '입맞추는 경찰관들(Kissing Coppers)' 등 작품들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스티브 자라이드가 뱅크시의 작품 옆에 서 있다. 자라이드는 뱅크시를 발굴한 장본인으로 뱅크시의 작품 활동 초기에 중개를 담당하기도 했다.
○··· 뱅크시는 주로 이라크 전쟁, 시리아 내전 등을 꼬집으며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그래피티를 남긴다. '예술 테러리스트'라고도 불리는 작가 뱅크시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길거리에 그래피티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공공장소나 사유물에 허가를 받지 않고 작업을 하는 탓에 최근 작품의 소유권에 논란이 일기도 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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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도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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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 국제 도그 쇼에 출연할 발려견들이 참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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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스타일 바꾼 고양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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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한 마리고 배경은 똑같고 카메라 앵글도 동일하다. 모자도 같은데, 다른 것은 헤어스타일이다. 한쪽은 단발머리이고 다른 쪽은 긴 웨이브 머리이다.
○···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에서에서 ‘헤어스타일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는다. 한쪽 고양이는 ’엘레강스‘한 반면 다른 고양이는 새침하다. 고양이의 표정도 같지만 풍기는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이 사진들은 귀여워 작은 기쁨을 줄 뿐 아니라 패션의 기본이 헤어스타일이라는 사실을 강조해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시선을 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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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주변에 사는 야생동물들이 야행성으로 바뀌고 있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인간의 개발로 인해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건 오래 전부터 알려진 사실입니다.하지만 이는 단순히 살 공간이 없어지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동물들의 낮밤까지 뒤바뀌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 사진:> 인간 거주지에 가까이 사는 야생동물일수록 야행성으로 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픽사베이
○··· 미국 UC버클리대 저스틴 브래셰어스 교수 연구팀은 지난 15일 학술지 ‘사이언스’에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개발로 인해 동물들의 서식지가 줄어든 세계 76곳을 조사했는데요, 인간 거주지에 가까이 사는 동물일수록 더욱 야행성 동물로 변해갔다고 합니다.논문의 저자 중 한 사람인 케이틀린 게이너 박사는 “낮과 밤의 활동량이 엇비슷하던 포유류가 야간 활동을 68%까지 늘린 사례도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게이너 박사는 이는 인간의 도시 개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생존을 위해 인간이 주로 활동하지 않는 밤으로 활동 시간대를 옮겼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새로운 야행성 동물’들이 바뀐 생활패턴에 완전히 적응했는지는 미지수라고 해요. 야행성 동물들은 어두운 밤에도 생활할 수 있도록 야간 시력이 뛰어나지만, 이제 막 야행성이 된 동물들은 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더군다나 야행성 동물이 늘면서 먹이나 서식지를 놓고 생존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고, 이로 인해 사라지는 종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구에 함께 참여한 호주 디킨대 유안 리치 교수는 “지금 밝혀진 사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이번 연구에선 인간이 동물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않아도 동물이 사람을 피하는 경우가 여러 차례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인간 존재 자체가 두려운 존재로 인식된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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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들의 '축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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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타가 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에버랜드11'은 최근 유명 축구선수들이 출연했던 '갤럭시11'을 패러디해 코끼리, 우랑우탄, 물개, 백호, 치타, 불곰, 앵무새, 사자, 얼룩말, 코뿔소, 보더콜리 등 에버랜드 대표 동물 11종을 멤버로 구성했다./ 오랑우탄이 축구공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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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홀에 낀 다람쥐, 고슴도치 바늘범벅이 된 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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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시기,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발견된 3년생 불독 벨라 메이(Bella Mae)는 견생(犬生)의 귀중한 경험을 얻었다. ‘고슴도치는 절대 상대하지 마라.’ 얼굴과 다리에 무려 500여개의 고슴도치 바늘이 꽂혔다.
○··· 이 불독은 지난달 29일 다른 개들과 집 뜰에서 놀고 있다가,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고슴도치를 발견했다. 가뭄 속에서 정원의 연못에 목을 축이려고 등장한 이 고슴도치에 벨라 메이가 가까이 간 순간, 화가 난 고슴도치가 바늘을 쏘아댄 것이다.결국 수의사들이 일일이 뽑아냈지만, 일부는 여전히 피부 깊숙이 박혀 있어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사진출처=dailymail)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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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가 스파이더맨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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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파이더맨의 유명한 장면인 ‘스파이더맨 키스’를 재연(?)한 개가 웃음을 주고 있다.
○···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끄는 영상에는 욕실 욕조에 앉은 개와 스파이더맨 인형이 나온다. 스파이더맨 인형은 거꾸로, 천천히 개를 향해 내려 온다. 가발을 쓴 개는 스파이더맨의 연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다. 스파이더맨과 만난 개는 사람이 듬뿍 담긴 키스를 퍼붓는다. 키스를 끝낸 스파이더맨은 다시 위로 올라간다.
이 영상은 ‘재미 혹은 장난’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개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는 이들도 있지만 일부는 입맛을 다시는 개의 움직임이 수상(?)하다고 말한다. “스파이더맨 인형의 얼굴 부위에 달콤한 뭔가를 바른 것이 아니냐?”는 것이 개의 연기력에 의심을 보내는 이들의 말이다. 이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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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속에서 2년 생존한 개, 주인과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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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을 갔다 사라진 개 한 마리가 2년 만에 주인과 만났다. 깊은 숲 속에서 2년 가까운 시간을 견딘 것으로 추정되는 이 개는 깡마른 상태였다. 먹을 것도 없는 숲 속에서 추운 겨울을 어떻게 견뎠는지, 모두가 궁금해하는 분위기다. 주인과 다시 만난 개는 꼬리를 흔들며 기쁨을 표시했다.
○··· 이 사건은 지난 2012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시에라 네바다산에서 일어났다. 한 미국 남성이 자신의 아들 그리고 골든 리트리버종 개 머피를 데리고 캠핑을 갔는데, 머피가 갑자기 숲 속으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인근에서 총소리가 들렸고, 이에 놀란 머피가 숲 속으로 뛰어갔다는 것이 주인의 설명이다. 개 주인은 머피를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불렀다고 밝혔다. 머피의 실종 당일 한숨도 잠을 자지 못했고 개를 찾는다는 포스터를 붙인 것은 물론 SNS를 통해 개를 찾는다는 페이지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머피는 감감무소식이었고 주인은 큰 상실감을 안은 채 일상으로 돌아왔다. 최근 머피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개 주인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리고 마침내 머피를 다시 만났다. 이 개는 실종 사건이 일어난 지점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머피와 함께 살던 가족 모두 크게 기뻐했다. 개 또한 환하게 웃는 듯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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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활짝 웃는 행복한 동물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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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동물 사진이 인기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이 동물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 앙큼하거나 천진난만한 표정, 웃고 있는 듯한 눈동자와 입매, 엉뚱한 행동 등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 동물 중 가장 흔한 것은 개와 고양이다. 깜짝 놀라 눈을 치켜 뜬 고양이에게서 어린 아이의 표정이 읽힌다. 또 사람에게 발톱 손질을 맡긴 개에게서는 노인의 표정이 보이다.
활짝 웃는 고양이, 껄껄 웃는 듯한 개 등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대표적인 동물들이다 개와 고양이 외에도 코알라, 앵무 등도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동물들이다. 많은 이들이 이 동물 사진을 보며 위안을 얻는다. 정연수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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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에게 기는 법을 전수하는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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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7개월 된 아기에게 기어가기 시범을 보이는 영리한 애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4일 뉴욕 데일리 뉴스는 최근 아기의 엄마로 알려진 발레리 스티븐 스콧이 유튜브에 올린 26초짜리 동영상이 일주일 만에 20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 동영상에서 7개월 된 앨리와 개가 바닥에 엎드려 있다. 이때 아기가 카펫에서 기어가려고 애쓰지만 팔 다리만 버둥댈 뿐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그러자 개는 시범을 보이는 교관처럼 배와 다리를 바닥에 붙이고 앞발만 이용해 기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눈을 휘둥그레 뜨고 멋진 교관을 바라보는 아기의 눈빛에는 존경심이 묻어 있다.아기와 강아지의 모습에 사람들은 모두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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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4년전과 현재 놀림 사진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27일(현지시각)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이 FIFA 랭킹 1위 독일을 꺾어 독일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세계 소셜미디어도 들썩였다. 트위터에선 사자와 염소 사진과 함께 ''독일의 4년 전과 현재''라는 놀림 글이 게시됐다. 트위터 갈무리 |
◆ 폭염에 지친 지구촌 동물들, 최고의 피서법은?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텐샨백곰 파미르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로 몸을 적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26일(현지시간) 기온이 35도에 이르는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외곽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11살의 텐샨백곰 파미르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몸에 물을 맞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 돼지 각막 이식받은 원숭이 눈 407일째 '정상' 유지
◇ 1년 이상 기능유지 '이례적'…3마리 국제임상 제시 기준 충족 농진청 "올 하반기와 내년 추가 이식…최소 8마리 수술 계획" ◇ 변해정 기자 = 돼지 각막을 이식받은 원숭이의 눈이 1년 이상 정상 기능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이종(異種) 간 각막 이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보면 지난해 5월 바이오 이종이식용 돼지 '믿음이'의 각막을 이식받은 원숭이의 눈이 407일 간 정상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 사진: 왼쪽 눈(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눈)에 돼지 '믿음이' 각막을 이식받은 원숭이. (사진= 농촌진흥청 제공)
○··· 이종이식에 사용하는 면역억제제 없이 안약만으로 1년 넘게 정상 기능을 유지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첫 사례이며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 이번에 시도한 수술은 '부분층 각막 이식'으로, 이상이 있는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이식하는 수술법이다. 수술 후 회복 기간이 짧은 편인데다 합병증과 거부 반응이 적어 실제 사람에게도 많이 시행한다. 원숭이 왼쪽 눈에 돼지 각막을 이식한 후 2개월간 안약만 투여했다가 중지했지만 혼탁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게 농진청 측 설명이다. 양창범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종 각막 이식후 정상 기능을 유지했다는 것은 거부 반응 없이 각막의 투명성이 유지된다는 의미"라며
"동물의 시력을 측정할 수 없어 동물실험에서 시력을 논할 수 없지만 거부 반응과 다른 합병증으로 인한 각막 혼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시력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번 이식을 포함해 총 3마리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한 사람에 대한 이종 간 임상시험 적용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 원숭이 8마리에 이식해 5마리가 최소 6개월 이상 생존해야 하며, 이중 1마리는 12개월 간 이식받은 각막이 기능을 유지해야만 임상시험에 적용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 농진청은 그동안 이종이식용 돼지인 '지노'(2009년)와 초급성·급성 면역거부반응을 억제하는 유전자를 추가한 '믿음이'(2010년), '믿음이'에 급성혈관성 거부반응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추가한 '사랑이'(2017년)를 개발했다.2016년 8월 처음으로 '지노'의 각막을 원숭이에 이식했을 때는 100일 동안 정상 기능이 유지됐다.
그해 9월(234일)과 지난해 5월(202일) 두 차례에 걸쳐 이식한 '믿음이'의 각막은 정상 유지 기간을 2배 정도 늘렸고, 네 번째 도전 만에 면역억제제 없이 사람 간 이식에 사용하는 수준의 안약만으로 1년 이상 정상 기능을 유지했다. 윤 교수는 "이종 이식시 발생하는 치명적인 거부 반응을 줄이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데, 면역억제제 없이 원숭이가 1년 이상 기능을 유지한 것은 사람에게 임상시험을 고려해도 될 만큼 가치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농진청은 WHO 기준인 최소 8마리를 충족하기 위해 올 하반기와 내년중 추가 각막 이식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양 원장은 "최소 8마리의 원숭이에 각막을 이식해 이종 이식에 대한 안정성을 확실히 검증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3Dhjpyun@newsis.com">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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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데리고 가자···성연재·서희준 ‘개와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반려견과 함께하기에 좋은 국내 여행지 280곳이 있다.
○··· 반려견을 환영하는 여행지 110곳, 반려견 전용 메뉴가 있거나 주인이 식사나 음료를 즐기는 동안 개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맛집·카페 68곳,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과 용품이 있는 숙소 102곳 등도 있다. 제주도, 서울&수도권,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지역별로 반려견과 함께 여행할 수도 있다. 3Dchocrystal@newsis.com">chocrystal@newsis.com |
◆ 경기장에 들어와 뛰노는 캥거루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호주 캔버라에서 24일(현지시간) 캔버라 FC와 벨코넨 유나이티드와의 축구 경기 중 캥거루 한 마리가 경기장으로 들어와 뛰어다니고 있다. BarTV Sports, 캐피탈 풋볼,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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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구조견에게도 칭찬이 필요하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수색구조견은 지진과 같은 위험한 현장에서도 용감하게 앞장서서 실종된 사람들을 찾습니다. 멕시코에는 재난 현장 속에서 총 52명의 조난자를 구한 수색구조견도 있는데요.수색구조견은 독립적으로 일을 하도록 훈련돼 있기 때문에 반려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어떤 일이든 거뜬히 해낼 것처럼 보입니다.<△ 사진:> 수색구조견에게도 칭찬이 필요하다. 게티이미지뱅크
○··· 그런데 최근 이를 뒤집는 연구가 발표됐습니다.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진들은 수색구조견 28마리와 반려견 31마리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개들에게는 2분 안에 소시지가 들어있는 퍼즐상자를 여는 과제를 주고 반려인에게는 그 옆에서 칭찬하거나, 팔짱을 끼고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아예 옆을 비우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수색구조견이 반려견보다 반려인의 칭찬을 받을 때 문제를 더 잘 해결했다고 합니다. 반면 반려인이 없는 상황에서 수색구조견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해요. 되레 반려견이 반려인 없이도 문제를 잘 풀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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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바로 나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어떻게 생겼길래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개로 선발될까. 그의 혀는 길게 늘어져 땅에 닿을 듯 하고 얼굴의 절반이 주름이다. 그래도 눈빛만은 초롱초롱하다. 쟈쟈. 출처 세계 최고 못 생긴 개 대회 홈페이지 9살 영국 불도그 ‘쟈쟈’ 우승…덜 못 생긴 개 13마리도 선정 “품종과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개가 아름답다”
○··· 살난 영국의 불독 쟈쟈(Zsa Zsa)가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개로 선발됐다. 대회를 주최한 이벤트 센터 쪽은 현지시간 23일 오후 6시 미국 캘리포니아 파탈루마에서 열린 ‘세계 최고 못 생긴 개(The the World’s Ugliest Dog contest)’에서 쟈쟈가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쟈쟈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500불과 트로피, 25일 아침 8시 미국 NBC 투데이뉴스에 출연할 기회 등을 얻었다. 심사위원이었던 미국 엔비시(NBC) 특파원 징 링 켄트는 “매우 어렵게 결정했다. 자자 때문에 행복했다”라고 심사 이유를 밝혔다. |
◆ 인명구조견 '제우스'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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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북도는 인명구조견 '제우스'(사진)를 119특수구조단에 배치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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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탐지견 "인상부터 보자구"
◇ 50(?)가지 이상 각각 다른 마약의 냄새를 구별하여 적발하는 탐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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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 불법 거래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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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16일(현지시간) 세관이 압수한 야생동물 박제와 조각품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제된 사자·표범 머리와 팬걸린(pangolin), 오랑우탄 뼈 조각, 코끼리 상아, 대모 거북 등 공항에서 압수한 물품들이 놓여있다. 특히 코뿔소 발로 만든 재떨이, 난쟁이악어(dwarf crocodile) 머리로 만든 핸드백이 눈길을 끈다. 세관 검사관 해밀턴이 압수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세관 및 국경보호기관(CBP), 미국 어류 · 야생동식물 보호국은 뉴욕의 야생동물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불법 수출입 활동이 테러리스트와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밀거래를 엄중 단속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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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팬지 마음에 상처를 준 동물실험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이 사진에서 스물두 살인 모자는 1979년에 워쇼의 가족이 되었다. 모자는 재현적 그림을 그린 최초의 침팬지였고, 항상 옷을 차려 입기 좋아했다.” 열린책들 제공
○··· 침팬지와의 대화로저 파우츠·스티븐 투켈 밀스 지음, 허진 옮김/열린책들·2만5000원 지난달 초, 말하는 오랑우탄 ‘찬텍’이 숨졌다는 소식을 전 세계 언론이 전했다. 그의 죽음이 슬펐던 건 자신을 사람이라 생각했던 오랑우탄이 ‘사람 가족’과 격리돼 동물원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1960~70년대 미국 심리학계에서는 유인원에 수화를 가르치는 열풍이 휘몰아쳤다. 언어의 발생과 학습에 대한 기원을 쫓기 위해서였다.가장 유명했던 동물이 침팬지 ‘워쇼’다. 그는 말하는 유인원 대열의 선두주자였다. 이 책은 워쇼에게 수화를 가르치며 평생을 함께한 로저 파우츠 박사와 워쇼, 타투, 모자 등 ‘말하는 침팬지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심리학자 앨런과 비어트릭스 가드너 부부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인 침팬지가 의사소통 능력을 타고난다고 봤다. 당시는 미국 공군이 ‘우주 침팬지’ 양성을 위해 야생에서 새끼 침팬지 수백 마리를 잡아와 원심분리기에 태워 훈련하던 때였다. 1966년 가드너 부부는 여기서 6개월 된 워쇼를 데리고 온다. 자택 뒤뜰 트레일러에 집을 만들어주고 옷을 입히고 기저귀를 채우고 잡지와 콜라를 주며 사람처럼 길렀다. 이른바 ‘종간 교차 양육’이었다. 박사과정 학생이었던 파우츠는 이듬해부터 수화를 가르친다.
◇ “제인 구달은 여러 해에 걸쳐서 워쇼의 가족을 여러 번 방문했고, 엘런스버그에 침팬지 인간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지을 때 주 기금을 따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진은 1983년에 타투와 나를 방문한 제인 구달.” 열린책들 제공
○··· 그때만 해도 언어는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이를 비웃듯 워쇼는 빠른 속도로 수화를 익혔다. 언어학자들이 당혹스러워하면서 언어를 재정의할 정도였다(이를테면, 상징만으로 안 되고 통사론이나 문법이 있어야 언어다). 워쇼는 기초적인 추상화, 범주화 능력도 보였다..
◇ 수화로 ‘과일’이라고 말하는 워쇼. 열린책들 제공
○··· 뒤뜰의 수양버들뿐만 아니라 ‘나무’로 된 것을 다 ‘나무’라고 했고, 냉장고를 ‘열어서 먹고 마셔’라고 불렀고, 작은 복제품은 ‘아가’라고 말했다. 동료 침팬지와 양아들 ‘룰리스’에게도 수화를 전파했다. 나중엔 침팬지들끼리 수화로 소통했다그러나 종간 교차 양육은 예정된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드라마였다..
◇ 워쇼가 과일로 손을 뻗자 내가 ‘과일’이라고 대답한다. 열린책들 제공
○··· 덩치가 커진 유인원은 사람에게 위협적이었다. 오랑우탄 찬텍의 경우, 대학 도서관에서 한 여학생을 공격한 사건에 연루되면서, 영장류 사육시설을 거쳐 동물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대부분 그런 식이었다. 워쇼는 운이 좋았다. 파우츠가 침팬지를 실험용으로 쓰려는 제약회사와 대학의 관료주의를 헤쳐나가며, 동물복지적으로 개선된 보호연구시설을 지어 워쇼와 평생을 함께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 왜 고향인 야생으로 돌려보내지 않았느냐고? 인간 문화의 세례를 받은 동물은 야생에 적응할 수 없다. <△ 사진:>내가 워쇼에게 ‘아기 어디 있어?’라고 묻자 워쇼가 자기 배를 가리키고 있다. 열린책들 제공
○··· 침팬지를 처음 본 워쇼는 ‘검은 벌레’라고 불렀다. 찬텍은 다른 오랑우탄을 ‘오렌지색 개’라고 불렀다. 인간화된 유인원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다. 엄마 아빠로 알던 가족에게 배신을 당했다. 교차 양육은 동물의 마음에 상처를 준 잔인한 동물실험이었다.
◇ 1997년 출판되어 동물 분야 대중서의 고전이 됐지만, 국내에서는 뒤늦게 번역됐다. ‘반인반수’를 길러낸 과학자의 고뇌,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묻는 철학적 질문, 진화과학의 쟁점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사진:> 집에 갈 준비가 된 워쇼가 수화로 ‘가자’라고 말하고 있다. 열린책들 제공
○··· 교차 양육은 이제 학계에서 철 지난 연구로 취급된다. 윤리적으로 논쟁적일뿐더러 동물의 생태를 거스르기 때문이다. 1960~70년대 수화 연구는 이런 유인원 20마리 이상을 탄생시켰다. 워쇼는 2007년 저세상으로 갔다. 그가 간 곳은 사람이 사는 곳이었을까, 침팬지가 사는 곳이었을까. 남종영 기자 3Dfandg@hani.co.kr">fandg@hani.co.kr
◆ “어디가 아프니?” “마음”
◇ 찬텍. 생일: 1977년 12월17일. 성별: 수컷. 고향: 여키스 영장류센터. 수마트라·보르네오 오랑우탄 잡종. 새끼 때 수화를 배운 찬텍은 약 150개 단어를 알고 있습니다. 또한 ◇ 영어로 들리는 대부분의 내용을 이해합니다. 부끄럼을 많이 타는 편이라 낯선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경우는 적지만, 예민한 성격의 찬텍은 자주 당신이 말하는 대부분을 듣고 있어요. 찬텍은 그림 그리기, 구슬 꿰기, 만들기를 즐겨 한답니다.(미국 애틀랜타의 애틀랜타동물원 누리집) <△ 사진:> 인류학자 린 마일스는 수화 연구를 위해 오랑우탄 찬텍과 8년 넘게 함께 살았다. 마일스가 찬텍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다. 채터누가 테네시대학 제공
○··· 28년 전 영장류 실험실에서 갓 태어난 오랑우탄이 미국의 한 대학으로 보내졌다. 어린 오랑우탄은 수화를 배우고 쇼핑을 다니며 ‘사람처럼’ 살았다. 연구자는 오랑우탄을 자식처럼 대했고 오랑우탄은 그녀를 엄마라고 불렀다. 8년 뒤 오랑우탄은 다시 영장류 실험실에 소환됐다. 그리고 지금 ‘인간과 대화하는’ 오랑우탄은 동물원에 갇혀 있다. 연구자는 동물원을 방문해 울타리 너머로 오랑우탄과 대화를 주고받는다. 오랑우탄의 이름은 찬텍. 연구자는 린 마일스다.
지난달 11일부터 오랑우탄 거울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한겨레>는 린 마일스(71) ‘찬텍 재단’ 대표(미국 채터누가 테네시대학 인류학과 교수)와 여러 차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인터뷰했다. 침팬지가 제인 구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듯이, 오랑우탄 찬텍도 그녀에게 그런 존재였다. 주류 과학과 다른 시선으로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꿈꾸는 그녀는 좀더 평화로운 공간에서 찬텍을 재회하길 원한다.(...) |
◆ 여우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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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 원숭이 ©s kmp코츠월드 야생 동물 공원을 방문 하 고 완전히 마다가스카르 여우 원숭이 울 함께 날아 했다. 만약 그들이 원하는 도망 하 고 도달 머물 수 있지만 매우 사교적인 동물 되 고 그들은 변함없이 아주 가까이 서 당신을 조사에 순응, 이것은 흑백 목도리 여우 원숭이,
그들은 그들의 지배와 적극적인 태도 다른 사람 때문에 갇힌, 멸종 위기 목록에 여우 원숭이 중 하나입니다. 사진: by s-k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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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 지 2주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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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시카고동물협회=연합뉴스) 흰뺨긴팔원숭이 '인다'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룩필드 동물원에서 생후 2주된 새끼를 안고 있다. 흰뺨긴팔원숭이는 원산지인 베트남과 라오스에서는 멸종위기 상태에 있으며 중국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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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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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 동물 © 2012-2014 s kmp 여름에 페 인턴 동물원을 방문 했다 그것은 단지 다른 어떤 아름 다운 동물원 몰 랐 어 요. by s kmp 고릴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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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면 끝낸 야생 회색곰, 헤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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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랜< 미 와이오밍주>=연합뉴스) 박창기 기자 = 겨울잠에서 깨어난 회색 야생 곰( 그레즐리, grizzly)이 29일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에서 새끼 두마리와 함께 첫 봄나들이를 나섰다가 방향을 잃고 놀라 도망치고 있다. 2014. 5.29 changki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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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가족 행복한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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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그리 즐 리 Playing / 야생 동물 © Crystalsm 두 그리 즐 리 새끼가 엄마 보는 앞에서 장난치는 장면이 재미있어 찍었습니다.내 페이 스 북 페이지-크리스탈 McEwan 사진에서 더 많은 (주로 자연)을 찍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by Crystal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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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북극곰의 즐거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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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티에파크 헬라브룬 동물원에서 쌍둥이 북극곰 넬라, 노비가 물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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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etherby Sve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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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togetherby Svenimal/Photography / Animals, Plants & Nature / Wild Animals©2011-2014 Svenimal Bandele, Batou, Naledi and Sakina with their mother Tembesi on the log. July 2011/ Nikon D300s/ Sigma 70-200mm 2,8 And yes, I know. I am not very active on here! That will change! I promise! Miss dA much And yes, I know it is not such a great pic, but at least something
☞ 원본글:deviantart.net| Click ○←닷컴가기. |
◆ 새가 같이 날자하는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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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는 수 데르 벤 트. 모든 권리 보유입니다. 내 이미지 재현 하거나 내 서 면된 허가 없이 어떠한 형태로 든 사용 수 없습니다. /www.suhaderb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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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셀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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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나우뉴스]영국 잉글랜드 중부의 웨스트미들랜즈에 있는 동물원을 방문한 스콧(23)은 코끼리 우리 앞에서 구경하던 중 실수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다. 당시 사파리 차량에 타고 있던 그는 혹시 모를 야생동물의 공격 위험 때문에 차 밖으로 나가 주워오지 못했고, 시간이 흐른 뒤 사파리 직원이 ‘무사히’ 그의 스마트폰을 돌려줬다.
○··· 이후 스콧은 별 뜻 없이 스마트폰을 뒤적거리다가 낯선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코끼리의 얼굴 전면이 화면에 가득한 ‘코끼리 셀카 사진’이었다.이 사진은 사진 애플리케이션이 켜진 상태로 땅바닥에 떨어진 것을 발견한 코끼리가 직접 긴 코로 스크린을 터치하면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 사진을 찍은 ‘영리한’ 코끼리는 올해 22살 된 라타비(Latabe).
◇ 동물원의 한 사육사는 “사파리 관광을 하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다가 떨어뜨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단 한 번도 떨어진 스마트폰에 동물이 직접 찍은 셀카 사진이 들어있는 경우는 없었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 스콧 역시 “코끼리가 총 2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그중 한 장이 특별히 잘 나와서 매우 놀랐다”면서 “당시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곳이 호랑이 등 맹수가 있는 곳이라 다시 찾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스마트폰 뿐 만 아니라 특별한 사진까지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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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빨 닦는 하마 "아~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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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다오 AFP=뉴스1) 김형택 편집위원 = 22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칭다오야생공원에서 사육사가 하마 이빨을 닦아주고 있다. 칭다오의 한여름에 사육사들은 일주일에 2번 하마 이빨을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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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앞에 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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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에서 25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영국의 유명한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가 최근 작업한 것으로 여겨지는 작품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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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빛강자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지난해 6월18일 '스포츠조선배'에서 우승한 '검빛강자'.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
◆ 더위에는 소들도 선풍기 바람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강원 영서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린 22일 오후 춘천시 신북읍의 한 축사에서 소들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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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칠월의 기도/글:아기할매
칠월의 기도 / 아기할매
칠월에는태양이 밝게 비치고
밤 하늘의 별들도 반짝반짝 빛나며
아름다운 희망으로 철철 넘치게하여 주소서
칠월에는 식물들이 푸르게
자라나게하옵시고
동물들이 위험없이 뛰놀게 하옵시고
수많은 곤충과 벌레들이 생명을
보존하게하옵소서
칠월에는 내 영혼을 맑게
보살펴 주옵시고
하나님의 깨끗한 정신으로
순결한 아기를 받을
보혈을 주시옵고
칠월에는아름다운 태양의 빛 속에서
세상속에서 마음 속과 겉을
예쁘고 고운맘 되게하소서
칠월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정신에
합당하신
일을 할 수있는
축복과 은혜와 힘 주시옵기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칠월에는....
감사하는 두손 모읍니다.
일요특집 동물의 왕국 7 /1일
감사히 잘 보고 읽고 갑니다.
늘~함께 해주시고
수고하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6월 한달도 수고많으셨어요.
7월의시작활짝 열어가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7월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보리뱅이님
추천"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