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그라 관련 문의입니다..
오랜시간 자그라를 쳐왔는데..
지난 8월 원정때 붐 텐진 이벤트일 군단(?)으로 보이는 프로들이 (4인팀은 확인. 서로 신호보냄)
빅을 맞았음에도 30회전에 버리고 일어나더군요
(통상 메오시 상단 BAR 잡는 실력이 보통은 아닌
수준으로 느껴짐) 오키토키32회전도 아니고..
그래프 상태도 괜찮았는데..
왜 저것들이 33, 66, 88회전 확인도 안하나 싶어
앉아서 처보니 150회전 노아다리.. 버리고 이후
확인하니 400회전 노아다리 방치..
이후 1시간후 다른 멤버가 22회전에 또 버리고 일어나길래
기다렸다가 또 쳐보니 150회전 노아다리..
버리고 이후 다른 유저 460회전 아다리 확인
왜 버렸을까..? 지금도 생각중입니다
제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이전 아다리는 모두 100회전 이상 통상 아다리
와 50회전대 아다리)
결국 0선을 치고 죽는걸 알아서 일까요??
업장 쿠세인가요?
체리, 포도모찌로 판단한걸까요?
파치 프로의 촉인가요?
- 판별기는 저도 써봤는데 그 이유는 아닌듯 합니다
(12-14시에 버림)
고수님들 의견 기다려봅니다~
전 최소 88회전은 보는데.. 하마리 리치매라도
있는것일까요?
0회전에 버리는 프로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오컬트라도 좋으니 고수님들 의견 경청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오키는 그러진 않을텐데요 ㅋ
그냥 자기들만의 오컬트겠지요
샤르점장님 유튜브보면 쟈그라 쟈그렌등 아무의미가 없다는...
100회전도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완전확울이니 설정1도 당연히 100회전안에 잘맞는다는 설 이었습니다.
그리고 모 유튜브 등에서도 저글러의 최적 그만두는 타임은 0회전이나, 0회전에 가까울수록 흑자폭이 많다라는 데이터를 제시 하더라구어
혹시 후쿠오카 가시게되면 샤르점장님의 파라존 메이노하마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후쿠오카에서 탑수준의 설정이라고 합니다.
최근나온 미스터저글러 너므잼나여
그거 역누리기로 리치메 보면서 누르면 정말 잼나여
저는 저글러보다 하나하나파 입니다 ㅋㅋㅋ 5호기때부터 하나하나가 기계율이 더 높으니, 만매도 여러번 잡아봤어여
센다이쪽 8시오픈 연말이나 불꽃놀이 있을때 새벽한시까지 연장영업 할때는
4이상 판단되면 12000회전도 자주 돌렸어여!!
코시국 이후에는 나고야쪽이 하나하나 100대이상 매장이 많아서 나고야쪽으로만 오게되네여
제 예전글에도 있는데 하나하나 고속메오시 한번 보셔요 그게 나고야 클라쓰입니다.
https://youtu.be/GukGyTtEbmU?si=e3iZR-t6Iogx2PgT
PLA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한 맘으로 자그라 쳐야지요
그래도 100회전 전에 못일어나는데
파치 프로들이 6호기에도 월 50만엔 이상 이긴다는 것은 뭔가 그들만의 분석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담엔 나고야에 한번가고 싶네요
센다이쪽도 좋은 추억 있습니다~
저도 궁금 합니다 ㅋ
붐텐진은 특정 위치 (카도,카도2)에 각 기종별 + 시마별로 설정6을 그대로 때려박는 매장이라 아마 4명에서 각자 정보 공유 및 레귤러와 포도, 체리등으로 1 or 6을 판별하고 있었던것 같네요. 아마 다들 같은 자리에 있지 않고 한명은 말미4, 한명은 카도, 한명은 카도2 등등 각자 잘 들어가는 위치에 앉아서 각자 카운팅을 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빅 이후에 30g 버리는건 자기 다이가 저설정이라고 판단했기에 버린것이구요 군단 단위로 그룹우치 하는 애들일수록 오컬트는 배제하고 철저히 수학적 + 가게의 쿠세만으로 판단합니다. 군단원중 한명이 체리+REG나 포도합산 등으로 고설정 거동이 빠르게 보인다면 각 시마의 해당 위치로 전부 이동하는 타치마와리로 예상되네요
거기 3일날이나 토요일날에는 항상 1대씩 6 들어가는 쿠세가 있어서 하나하나만 치는 전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