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 김준범 연구팀이 점액세균을 이용한 동물실험으로부터 대표적인 신경질환인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물질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이 연구는 SCI 학술지인 ‘Gene’에 게재됐으며, 현재 진행중인 임상시험을 통해 부작용이 적은 새로운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현재 완치가 불가능한 난치성 질환이다.
한편 김준범 교수는 국내외에서 많은 난치성 유전질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해외 SCI 학술지 등을 통해 관련질환들의 새로운 발병기전을 규명해 보고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하며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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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희망이 꼬리브분이보이네요.희망을잡을때 놓치지않게 운동을 열심히...희망은 도둑같이 오리라 희망이보이는데 이상한 약이나식품먹고 차료약 나왓을때 치료약이 안들을수도있읍니다.
반갑고 기쁜 소식 감사 합니다 더 좋은 소식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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