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20kg이상 뺀 사람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여자분 나이는 20대 초반이고요..
키는 평균키인데..너무 뚱뚱하다 싶을정도는 아니고요..
좀 통통하다라고 느낄정도 였대요..
남자친구들이 보기에, 성격도 좋고, 얼굴은 그럭저럭인데..
친구로는 좋아도 여자친구로는 아니겠다 했대요.뒤에서는요..
그런데..여름 방학이 지나고 오더니..친구들이 처음엔 그여자분을
몰라봤대요..멀리서 발목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았고,
운동을 해서 뺀지라.몸매도 예쁘게 변해있더래요..
굶어서 뺀 사람은 흐물흐물 보기 싫잖아요..
그여자분은 식사 30분후에 땀복을 입고, 워크맨을 끼고,
10몇곡이 있는 cd노래가 다끝날때까지, 아파트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했대요..뛰었다가. 걸었다가..이런식으루..
밥은 양은 줄이더라두 꼭 먹어야해요..안그럼 요요현상이 오니까
단 저녁은 6시이전에..배고프다면 녹차한잔!! 정 배고프면 우유한잔!
예전에는 멜빵바지 입고다니던 분이 이젠 몸에 딱 맞는 세미정장풍만
입고 다니고, 머리도 길고, 꾸미는데 자신이 생긴지라, 김민희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하네요..
저희 오빠 친구라는데..오빠도 저보로 살빼라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더 빼야겠지만..5kg이 빠진 지금 옛날의 제가 아니라고
남자친구들이 말하네요..힘내세요..
지금부터 꾸준히 하시구 방학을 잘 활용하세요..
절제의 여왕이 되시구, 지성과 미모를 갖추시길..
1년단위로 빼셔야겠네요..20kg이상이라면...
한달에 1.5~2kg정도씩..홧팅입니다..
처음에는 이리저리 쑤실테니, 식단 잘 짜셔서 먹으세요..몸푸는 스트레칭도 운동 전후에 꼭 하시고요..
저도 8kg더 빼려고요..뺀후 우리 사진 올리기루 해요..
여름말쯤..용기를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