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는 1월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화려한 데뷔부터 생계형 리포터가 되기까지 과정을 공개했다.이날 박슬기의 집이 공개됐고 12년차 여자 연예인 옷장이라고 하기엔 소박했다.
박슬기는 "(지난해 연예대상) 시상식 때 입은 옷도 저렴하다. 가까이에서 보면 볼품없어 보이지만 입으면 느낌난다. 2만원 가까이 됐거나 2만원 넘거나 그랬다. 정말 저렴한 옷들이 많다. 값싸고 좋은 옷들이"라고 밝혔다.박슬기는 이어 "이 옷은 만원이었나? 만원주고 사서 100만원어치 사용하고 있다. 이건 일본으로 소녀시대 인터뷰 하러갔는데 그 매장에 있던 옷이다. 300엔이었다. 우리나라 돈으로 3천원도 안된다"고 말했다.
박슬기는 소속사와 매니저 없이 혼자 일하고 있으며, 셀프 코디를 하고 있다.
중학교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박슬기가 가장노릇했다고. 2004년 데뷔해 돈벌어 두 동생 대학다보내고 막내가 현재 대학생이고 등록금과 기숙사생활비도 다 대주는.. 자기 자신한테는 절대 비싼물건안사고 돈모아 10년간일해서 번돈으로 엄마명의 첫 집장만함
슬기짱 ㅠㅠㅠㅠ멋있어!!!!인터뷰도 맛깔남 계속계속해주세요♥♥
헐 소속사 코디도없이 셀프코디 ㅠㅠ대단해
진짜잘돼면좋겠다
열심히 살아온 모습이 참이쁘네,,,
힘내세여 ㅠㅠㅠㅠㅠㅠ잘될거임
전혀이만원안같아보임...가치잇어보임
옛날에 안녕프란체그카 할때 진짜 웃겻는데ㅋㅋㅋㅋㅋㅋ
박슬기는 진짜 뭐든 열심히하는것같아서 전부터 보기 너무좋았음 정말ㅋㅋㅋ된사람인듯
박슬기좋음.열심히 사는거같아서
진짜잘됬으면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