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간암5cm이시고 파이브로스캔19로 간경화가 많이 진행되셨고 비장비대로인한 혈소판 저하 외에는 다른 합병증은 없으세요.. 색전술 후에 간이식을 진행하기로 한 상태이구요.
근데 3월27일에 페트ct검사한 후 부터 오른쪽 쇄골 아래에 숨쉴 때마다 뻐근하게 약하게 통증이 있다고 하셨고 며칠 괜찮아지셨다가 4월6일에 색전술 후부터 지금까지 또 오른쪽 쇄골 아래 통증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외래진료를 잡고 4월17일에 서울대병원에서 외과 유명교수님한테 진료를 봤는데 제가 통증이 있으니 뼈검사를 해봐야하지않겠냐고 여쭤보니 뼈검사만 오늘 하기로 했어요.. 근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오른쪽 쇄골 아래 림프절이 림프절전이 호발부위라고 하네요... 또 림프절검사를 하려면 다음주 화요일에 진료보고 그 이후나 가능할텐데... 아직 간이식에 관해서 아무것도 준비가 안된 상태이구요..
암 전이 외에는 오른쪽 쇄골 아래 통증이 있는 이유가 뭐 없을까요?? 저희 엄마처럼 오른쪽 쇄골 바로 아래 통증이 있으셨던 분 없으신가요..?
첫댓글암치료 하고 간이식 전에 간이식이 가능한지 몸 구석구석 다 검사 합니다. 미리 검사 하면 이식을 빨리 하는게 나을수도 있고요.. 간이식 전에 전이 가능성 검사 다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이 일수도 있찌만 색전술후 통증일 가능성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검사를 의사선생님께 요구하는것 보다는 의사선생님이 환자에 맞게 적당한때 여러검사를 권할껍니다.. 그냥 따라가는게 좋습니다. 간암 환자는 간이식 때 전이가능성 문제로 림프절 제거도 일부분 하는경우도 있나보더군요.
암전이면 PET-CT 에 나와야 하고요. 간경화때 활동 평소보다 많이 많이하면 뻐근하다는 사람도 있는듯 합니다. 간경화란 간기능이 정상보다 많이 떨어지는 거라서 면역력도 떨어져서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거등요.. 5cm 면 간이식 가능 경계 부분이고 암의 위치도 중요해서요.. 일단 색전으로 전이를 좀 막고 암도 줄이면서 간이식이 가능한지 경과를 보며 간이식 가능 검사를 하면서 판단할껍니다..
첫댓글 암치료 하고 간이식 전에 간이식이 가능한지 몸 구석구석 다 검사 합니다. 미리 검사 하면 이식을 빨리 하는게 나을수도 있고요.. 간이식 전에 전이 가능성 검사 다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이 일수도 있찌만 색전술후 통증일 가능성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검사를 의사선생님께 요구하는것 보다는 의사선생님이 환자에 맞게 적당한때 여러검사를 권할껍니다.. 그냥 따라가는게 좋습니다. 간암 환자는 간이식 때 전이가능성 문제로 림프절 제거도 일부분 하는경우도 있나보더군요.
암전이면 PET-CT 에 나와야 하고요. 간경화때 활동 평소보다 많이 많이하면 뻐근하다는 사람도 있는듯 합니다. 간경화란 간기능이 정상보다 많이 떨어지는 거라서 면역력도 떨어져서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거등요.. 5cm 면 간이식 가능 경계 부분이고 암의 위치도 중요해서요.. 일단 색전으로 전이를 좀 막고 암도 줄이면서 간이식이 가능한지 경과를 보며 간이식 가능 검사를 하면서 판단할껍니다..
전 담도문제로 통증 있었을 때 오른 쪽 쇄골 부위가 엄청 아팠는데 방사통이라고 하셨어요.. 혹시 시술하고 방사통인 건 아닌지도 여쭤보세요.
여쭤봤는데 교수님이 저는 모르죠 하고 쇄골아래 통증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안해주셨어요.. 뭘 물어보면 화를 내셔서 더 못 물어봤어요..
담도문제라는게 암때문은 아니신거지요..? 그리고 방사통이라고 알려주신분은 어느병원 선생님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