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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 ||||
교시 | 시험시간 | 시험과목 | 문항 수 | 배점 |
1교시 | 100분 | 경영학 | 32문항[21] | 80점 |
경제원론 | 32문항[22] | 80점 | ||
2교시 | 120분 | 기업법 | 40문항[23] | 100점 |
세법개론 | 40문항[24] | 100점 | ||
3교시 | 90분 | 회계학 | 50문항[25] | 150점 |
경영학: 크게 일반경영학과 재무관리 두 파트로 나누어진다. 일반경영학에서는 인사 및 조직관리 파트를 다루며, 학부 수준의 이론 전반을 다루기 때문에 출제 가능 범위는 가장 넓은 과목이다. 과거 출제된 적이 없던, 어떤 이론이라도 새로 출제될 수 있다. 재무관리는 재무관리, 경영분석, 투자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재무관리는 현금흐름 계산 위주로 출제되며, 경영분석은 포트폴리오 이론과 CAPM, APT, MM이론, 기업인수 및 합병 등을 주로 다루고 투자론에서는 옵션과 선물가격결정이론과 채권이론, 그리고 외환 등 국제금융론을 주로 다룬다. 재무관리는 1차 시험에서는 경영학과 함께 출제되지만 2차 시험에서는 독립 과목으로 출제된다.
경제원론: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국제경제학 세 파트로 나뉜다.[26] 1차 과목 중 압도적 최고난도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교양 내지는 학부 1학년 과목인 경제학"원론"의 과목명을 그대로 쓰면서도 정작 학부 2~3학년의 교과 지식을 요구한다. 따라서 경제학과 학생들 못지 않게 열심히 공부해야 안정적으로 점수를 받을수 있다. 경제학은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으로 구분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조세론, 노동경제학, 후생경제학, 화폐금융론, 게임이론, 경제발전론, 국제무역론, 국제금융론 등이 모두 들어 있다. 과거에는 학부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으나 수험생들의 실력이 상항 평준화되면서 점차 학부 수준을 넘어서는 고난도 문제도 아주 조금씩 선보이고 있다. 사실상 계량경제를 제외한 학부 전공의 큰 줄기가 모두 포함된다. 2010년대 들어서 난이도가 폭주하여 공인경제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원흉이 되었다.
세법개론: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국세기본법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 그리고 지방세법이 출제되며, 수험생들과 강사들은 이들을 법소부(법인세법+소득세법+부가가치세법), 국기법(국세기본법), 상증세(상속세 및 증여세법)로 크게 분류한다.[27] 법소부가 주가 되고 국기법과 상증세를 비롯한 기타세법은 특강으로 때우는 면이 크다. 그리고 지방세법은 1문제밖에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버리는 파트이다. 공부 비중 및 중요도는 법소부>국기법>>>상증세>>>>>>지방세법이다.
기업법: 상법의 총칙과 상행위편, 회사편, 그리고 공인회계사법과 외부감사법이 출제된다. 일반경영학과 더불어 가장 만만한 과목으로 전략과목으로 자주 선택되는 편이다.
회계학: 명목상의 범위는 기초과목에 속하는 "회계원리+회계이론+정부회계"이나 사실상 그 범위와 수준을 넘어 "중급회계+고급회계+원가관리회계+정부회계"다. 재무회계 35문제, 원가관리회계 10문제, 정부회계 5문제[28]가 출제된다. 재무회계는 중급회계 25~26문제, 고급회계 10문제 가량으로 나뉜다. 원가관리회계는 10문제로 2차 독립과목임을 감안하면 비중이 낮은 편이다.[29]
2. 2차 시험
주관식으로 출제되며 과목마다 몇 문항이 출제될지는 사전에 알 수 없다. 2차 시험은 부분합격제이기 때문에 총점은 거의 의미가 없다.[30] 대문제는 7~8개로 1차와 달리 다소 편차가 있는 편이지만 설령 7개로 나온다쳐도 소문제(대문제에 있는 요구사항)가 많아서 7문제만 나오는 식이라 거기서 거기다.[31] 특히 원가회계는 대문제 5문항이라 다른 시험보다 양이 적을 거 같지만 소문제가 하나당 7~8개로 갯수만 따지면 세법의 3~4배 수준이라 결국 소문제만 치면 비슷한 식. 다만 시험지 분량은 다른 시험이 8장 내외인 것과 달리 회계감사와 재무회계는 16장을 다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단순 지문이나 문제의 전제가 길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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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 |||||
일차 | 교시 | 시험시간 | 과목 | 문항 수 | 배점 |
1일차 | 1교시 | 120분 | 세법 | 대문제 7~8문항 | 100점 |
2교시 | 120분 | 재무관리 | 대문제 7~8문항 | 100점 | |
3교시 | 120분 | 회계감사 | 대문제 7~8문항 | 100점 | |
2일차 | 1교시 | 120분 | 원가회계 | 대문제 5문항 | 100점 |
2교시 | 120분 | 재무회계I[32] | ?? | 100점 | |
3교시 | 60분 | 재무회계II[33] | ?? | 50점 |
세법: 2차 시험의 세법은 세무회계라고도 부른다.[34] 출제 범위는 1차 시험과 동일하다.
재무관리: 1차 시험에서 일반경영학과 함께 경영학으로 출제되지만 2차 시험에서는 독립 과목으로 출제된다.
회계감사: 1차 시험에는 출제되지 않고, 2차 시험에서만 출제된다. 회계감사 기준에 맞춰 회계감사에 관련된 규정들과 테크닉 등을 배우게 된다.
원가회계: 2차 시험에서는 재무회계와 나뉘어 독립 과목으로 출제된다. 원가회계뿐 아니라 관리회계도 함께 출제된다.
재무회계: 중급회계와 고급회계가 각 1과목씩 출제되며 1차 때 들어갔던 정부회계는 빠진다. 재미있는 것은 이튿날 보는 이 두개의 시험은 1차 시험에서도 마지막 회계학에 포함된 과목뿐이다.
와,,, 시험이 과목도 많고 쉽지 않네요!
역시 전문직이 되는 길은 쉽지 않은가 봅니다.
그 쉽지 않은 길을 우리 같이 태성독서실 더관독 관리반에서 해쳐나가 보아요!!!
상담문의는 010-6413-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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