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이 종원대장님이야~
직업상. 여핼작가로서의 사명감내지는 프로의식상...
돌아 댕긴다고 하지만..
.
저는
돈 생기는 일 도 아니고 도대체 뭔 역맛살인지...
4박5일의 중국일정을 마치고,
하루 쉬고
담날 서울에서 친구4명과
경남하동으로..
전남구레의 사성암으로 화엄사로
도지사도 권한다는 '이시돌 식당의 ' 한정식을 저녁으로,,,
맛없으면 전남도지사에게 따지러 갈 것을 결의해 가며 먹어 본 저녁밥.
으~~음~~
따질 것 없더랑게로...
5명이 5마넌 주고 모텔에서 낄낄 웃어가며...코 골고 자고
담날 ,,
나는 더이상 절 은 못 간다. 종교가 틀림으로...했더니,
'안된다. 네가 차라리 개종을 해라~' 4명이 밀어 부친다.
내가 기독교에서
불교로 개종을 하는 일은 있을 수 없으니..
또한 팀의 가이드였음으로...
다시
이름도 아름다은 연곡사로~~
서울로 가는 길에 하동을 거쳐 남해로 핸들을 꺾어
남해의 예쁜 튤립꽃구경 시켜주고..
행님이 만들었다는 창선대교아래서
행님을 만나 봄멸치가 맛있는 멸치쌈밥으로..
나는 남해에..지들은 서울로,,,
아~~~드뎌~~
기침과 편도선염으로 들어 누웠슴다.
여러분들께 사진에 담아 온 꽃구경도 시켜 드려야 할 낀데...^^*
첫댓글 팔여사가 넉다운 되셨다고라????? 여기서 그 말 곶이곶대로 밑는 사람이 몇이나 될꼬????? 어서 빨리 툴툴 털고 일어나셔야 팔여사 다우시지.....
나는 토깡이님 德에 산다 아잉교? 인 믿으면 또 사진 찍어 올려야 쓰나? ㅎㅎ^^*
에구~! 병이 안나면 그게 이상한게지요...맛있는 멸치 쌈밥까지 드시고...몰라..몰라잉
레오 친정에 댕겨 왔지..ㅎㅎㅎ
아이구~~~ 1 시간이나 되는 시차적응 할라믄 울매나 오래걸리는디 몸 관리를 안하구리~~~ 병 나도 싸여~
시차적응땜시 병난 거이 분명혀~~~ㅎㅎㅎ
앗~드뎌 내 뒤를 이어 팔여사까지 기침 감기가?..그런건 안 닮아도 되는데...병나도 싸다 싸~~(2)ㅎㅎㅎ
나가,,으리가 이써 갖고 잉...히히히히
아니 화엄사 연곡사 댕기 가시면 저에게 연락 주셔야쥬.....차라도 한잔 내려 드릴터인디....화엄다원 안보이던가요?
맞다.보였는디..웬지 눈에 익은 글자다. 싶었는디..?? 워쪄? 까맣게 이자뿌고...우~~앙~~~버서비 미안혀~~담에 가면 꼭 적어서 잊지않고 갈껴~~~흑^
팔언냐가 병이 났다고요?? 문병가야 하는데 거제 병원 몇 호실??? 어서 나으세요... 맛있고 몸에 좋은 두부정식 함께 먹으러 가요.. 서울 오시면 연락하세요..^^
나는 구카닉만 봐도 병이 나은 것 같애....두부정식..메뉴만 읽어도 다 나았어..흑^^*
이시돌 식당은 어데있고???.남해가믄 멸치쌈밥 맛있나요??..남해에 여러번 갔지만 기억에 남은 걸 아직 못먹어서요!!
이시돌식당, 안내해 줄께...남해오면 멸치쌈밥집 알려줄께. 아니면 비수님께 연락 하면..영원~~~잘 있쓰요?
잼나게 다녀서 병이 나셨군요 .시차적응안돼서 ....ㅎㅎㅎ 부럽네요 .언제나 시차적응 애기를 써보나 가까운 곳이면 맛난죽 싸들고 병문안 갈텐데 아쉽네요 ....
나는 몇 번씩 댕겨 온 곳이지만 친구들땜시...ㅎㅎ 그래도 코바늘님이 가겠다고 하면 또 갈 수 있어요.ㅎㅎ^^*
팔아우가 그깐 한시간 시차 적응을 못해서 병났어요?,ㅎㅎ. 얼른 쾌차하시고... 멋진 후기 기다립니다.
어서 써야할 텐데..오라버니 ~~병원에서 이제 막 나왔다우...흑^^*
팔색조님 넘 부러워요. 그런데 아프지는 마세요.
진주님..마음만 젊었지 몸은 속이지를 못하는구려..ㅎㅎㅎ
울 안동행님이 불쌍해여~~..ㅎㅎ...중국보내주고 여행보내주고 밥사주고 다해줬는데 아프고~..ㅎㅎ..병원에선 또 주사맞는 사진 찍으라 하실거구~~ㅎㅎ.... 그렇게 사랑받는 비결을 아우들에게 전수하라!..전수하라!!!~~~~ㅎㅎ
ㅎㅎㅎ..다 자기 방식대로 사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