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낮잠을 잤는데 꿈이 좀 선명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친군지.. 아파트 같은 라인의 여자(누군지 정확하지 않아요, 꿈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듯, )와 목욕하고 있는데
신랑이 온거예요 (현재 주말부부인데.. 꿈에서도 주말부부인듯해요)
꼭 실제같이 집에 신랑이 와서 옷을 갈아 입더라구요
놀라서 신랑을 보니가 집에 오면 늘 그렇듯 옷을 갈아입는 걸 봤어요
놀라서 같이 목욕하던 여자에게 15층 산다고 하라고 제가 시키더라구요
아마도 느낌에 그 여자분을 숨기고 싶었던 듯 해요
그러다가 잠에서 깼는데
시어머니도 꿈에서 저희가 나왔다며 안부전화가 왔어요
이상해서 올립니다
부탁드려요 ^^
첫댓글 별 의미 있는 꿈으로 생각되지는 않네요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사람 ( 야간일하고 주간에 잠자는 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의 꿈중에
낮잠 자면서 꾸는 꿈은 지나가는 나그네 꿈이 대부분입니다
아주 특별한 예를 제외하고는 그래요
해서 님의 꿈도 별로 의미를 두고싶지 않네요
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