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무의 지역 주민 무료통행 보장없는 인천대교 개통을 반대한다.
1.인천대교의 개통이 영종지역에 미치는 영향
인천대교가 민간투자방식(BTO)으로 착공 된지 약 3년 만에 2009년 10월 개통을 목표로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인천대교가 개통이 되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 기반시설로서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신도시 청라지역을 삼각축으로 연결하여 동북아의 물류, 비즈니스 중심역할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인천대교는 세계 5대 사장교로서 하늘과 바다를 연결하는 멋진 인프라로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훌륭한 관관상품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게 될 것이다. 인천대교의 개통으로 경기남부지역과 인천공항의 거리를 약 30분 단축시켜서 인천공항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영종°무의 지역의 개발을 위해서 체결되었던 숱한 투자 양해각서(MOU)도 구체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어 지지 부진한 영종지역 개발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인천대교의 개통은 국가 경쟁력제고 차원에서는 고무적인 일이지만 과연 영종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인천대교의 개통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생각 해 볼 일이다.
2. 밑 빠진 민자 사업 이대로 답습할 것인가.
인천공항 고속도로와 공항철도가 민간투자방식으로 건설되어 영종지역 주민들과 국민들의 바가지 통행료에 대한 끊임없는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바가지 통행료에 대한 투쟁을 해왔던 영종지역주민들이 사법기관에 강제로 끌려가고 법원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고통에 빠져 있는 실정이다. 인천 공항 철도는 민간투자로 건설되어 일반 전철에 비해서 약 3.3배의 바가지요금을 징수하였으나 당초 수요예측(뻥튀기 예측)의 6%내외의 저조한 이용률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부실 덩어리"로 전락하였다. 국민들의 막대한 혈세를 연 약 1400억 정도를 지원해야했고, 결국은 코레일에 떠넘기듯이 공항철도를 인수하게 하였다. 공항철도를 반 강제적으로 떠안은 코레일 마저 부실화가 예상이 된다. 이렇듯 공항철도와 인천공항 고속도로의 숱한 문제를 그대로 답습한 인천대교의 개통은 국민의 혈세 낭비라는 측면에서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영종지역주민들의 또 다른 투쟁과 희생을 예고하는 것이다. 현재 인천대교 예상통행료를 약 6000원 내외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000원 내외의 요금은 일반고속도로와 비교했을 때 약 4배에 가까운 바가지 통행료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물과 공기처럼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도로 등에 외국계 민간자본 등을 투입하여 영종지역 주민들에게 이중 삼중의 고통을 강요하고 있다. 영종지역 주민들은 조상의 뼈와 자신의 탯줄이 묻어있는 고향 땅을 강제로 빼앗긴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다. 영종지역 주민들은 인천대교 주민들에게 무료 통행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인천대교의 개통을 저지할 것이다.
3. 영종지역 개발이익으로 인천대교 인수하고 지역주민 통행료 무료 보장하라.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한 근본 취지는 홍콩, 싱가포르, 상해 등과 경쟁하여 동북아의 물류, 비즈니스 중심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경제구역 지정의 근본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도로 등 사회 기반시설은 정부에서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한 정책이다. 중앙정부와 인천시는 인천대교를 정부 차원에서 인수하여 일반고속도로 수준의 통행료를 책정하여야한다. 국가의 예산이 부족하여 민자 사업을 통하여 인프라(인천대교, 공항철도, 공항고속도로 등)를 구축한다는 것은 허구에 지나지 않다. 영종지역을 강제 수용하여 개발로 얻어지는 수익금이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영종지역 개발에 따른 수익금을 인천대교, 공항고속도로 등을 인수하는데 투입하면 인천대교와 인천공항고속도로는 통행료를 일반고속도로 수준인 1000원 내외로 책정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체 도로가 없는 영종°무의도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영종°무의지역 주민들에게는 통행료를 무료화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영종°무의지역 주민들에 대한 통행료가 무료화가 보장 되지 않는다면 영종°무의지역 주민들은 인천 대교의 개통을 온몸을 던져 막을 것이다. 2009. 4.20
인천공항고속도로통행료 인하추진위원회 전 위원장 이재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영종,무의 주민들 전체와 제 단체가 인천 대교 통행료가 확정되기 전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서 힘차게 활동해야합니다. 바가지 통행료가 확정이 되고 나서 수정하려면 열배는 더 많은 희생과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말씀대로 힘을 모을 때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꽃사사님 처럼 관심있는 분들의 힘이 모여서 우리의 의지가 관철됩니다. 감사합니다.
백번 천번 맞습니다. 어떤식으로든 무료화 되어야 합니다...바가지 통행료 무료화 되는 그날까지 단결 해야 합니다...♨♨♨
가슴이 따뜻한 그래서 늘 가슴이 아픈..... 초심으로 다시한번 .....오랜시간동안 맨 선두에 서서 통행료 투쟁에 앞장서오신 것 늘 마음속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온몸을 던져 막는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생명경시는 곤란합니다.^^ 생각있는 사람들은 아무 때나 온몸을 던지지 않죠. 최대한 몸뚱이를 아껴야합니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서쪽새가 피 터져라 울고 .... 현하님의 관심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대체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대체도로가 없어 무료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대체도로가 생기게 됩니다. 이점을 미리 고민을 많이하고, 또, 정보를 모아야합니다. 그래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심지어, 현재 무료(인천방향)으로 되어 있는 영종대교도 같이 연계를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무조건, 무료가 아닌 설득력을 가지고, 자료를 모으는것이 우선 순위로 보여집니다. 저두 나름대로 정보를 만들고 있으나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
제가 생각하는 논리는 간단합니다. 국가에서 사회 인프라를 건설해서 인천경제자유구역 경제특구를 지정한 취지의 경쟁력을 확보하라. 일반 고속도로 수준으로 요금을 책정하라.공항철도, 인천 공항 고속도로 폐해를 답습하지마라! 우정님 좋은 의견있으시면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국가가 운영됩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 소의와 대의를 논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생각해볼일입니다. 공항철도,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혈세가 연 수천억씩 낭비되고 있기 때문이며 인천대교도 불을 보듯 밑빠진 독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헤라님의 관심이 이 문제의 해결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통행료운동을 하시면서 많은 고생하시고 그래도 이렇게 인천대교 문제점을 조목 조목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통행료가 확정되기전에 주민들이힘을 모아야할 것 같습니다. 항상 수고에 감사^&^
영종도에 10여년을 살아오시면서 여전히 지치지 않고 지역 현안문제에 고군분투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인천대교개통이 얼마남지않은 이때에 지금부터 여론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
통행료 책정이 되기전에 영
용유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주민들한테는 무료화해야 지요..영종대교나 인천대교 다 영종주민을 무시하고 공항만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토공에서 주민의 무료통행을 위한 제3연육교 건설을 추진하지만 정부정책에 막혀있지요.. 청라지구엔 아직 입주민도 없으니까 영종주민들이라도 서명운동이라도 해서 토공의 제3연육교 건설을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이런대우는 우리나라에서 이곳 영종도 밖에 없다지요? 정말 억울합니다..주민으로써...그리고 국민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