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호텔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천연 온천
(スーパーホテル池袋西口天然温泉)
‘슈퍼 호텔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천연 온천’은
2024년 12월 26일 리뉴얼 오픈했다.
도쿄 메트로 부도심선 이케부쿠로역의
C1b 출구에서 바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를 신설해
비에 젖지 않고도 직접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패밀리 룸과 엑스트라 룸,
커넥팅 등의 새로운 유형의 객실과 더불어
여성 투숙객도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레이디스룸’도 마련했다.
객실 수는 113실에서 201실로 늘어나
기존의 주 고객층이었던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이용객과 여성 고객 등
투숙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한층 더 새롭게 남녀별 천연 온천 대욕장을 설치해
오쿠유가와라 온천(奥湯河原温泉)으로부터
운반한 온천수를 활용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1박은 1만3600엔(약 13만원)부터.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쿄 아리아케
(ダブルツリーbyヒルトン東京有明)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쿄 아리아케’는
지난해 12월 20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유리카모메 아리아케역·린카이선의
고쿠사이텐지조역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도쿄 빅 사이트, 오다이바, 시부야, 신주쿠까지
환승 없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비즈니스와 레저 등의 니즈에
최적화한 입지라 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분리형 욕조와
레인 샤워기가 갖춰져 있다.
게스트룸(22㎡)에는
비즈니스와 1인 여행객은 물론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과 함께 머물 수 있는
퀸 베드를 설치한 객실 유형도 준비했다.
또한 게스트룸의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다 넓은 공간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침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디럭스 룸(26~30㎡)은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세 가지의 침대를 설치했다.
한층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프리미엄룸(43㎡)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1박당 2만1000엔(약 20만원)부터.
요텔 도쿄 긴자
(YOTEL 도쿄 긴자‧YOTEL東京銀座)
2024년 12월 16일 신규 오픈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요텔 도쿄 긴자(YOTEL 도쿄 긴자)’는
다이닝과 쇼핑의 중심지로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쿄의 관광지 긴자에 있다.
도쿄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어
신칸센과 하네다 및 나리타 공항으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가장 객실 수가 많은 퀸 룸을 비롯해
퍼스트 클래스 트윈,
2층 침대를 갖춘
프리미엄 트리플 패밀리 커넥트 등
다양한 유형의 객실을 갖췄다.
각 객실에는
요텔의 시그니처인 스카트 베드(SmartBed™),
고속 WiFi, 무선 충전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큰 창문을 통해
도쿄 타워, 긴자 거리, 신칸센의 경치를 감상하며
도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박당 2만4000엔(약 23만원)부터.
미츠이 가든 호텔 긴자 츠키지
(三井ガーデンホテル銀座築地)
‘미츠이 가든 호텔 긴자 츠키지’는
지난해 가을인 9월 30일 도쿄 여행의 거점인
긴자와 츠키지 사이 지역에 개장했다.
이 호텔은 도쿄메트로 히비야선과
도영 아사쿠사선이 지나는
‘히가시긴자역(東銀座駅)’으로부터 도보 3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츠키지역(築地駅)’으로부터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총 183개의 객실은 부드러운
고치에 둘러싸인 듯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따뜻한 색감과 형태로 구성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질리지 않는
밝은 디자인으로 공간을 꾸몄다.
객실에는 세탁건조기와 전자레인지,
냉동·냉장고를 설치했으며
침대 밑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등
연박 시에도 쾌적하게 숙박할 수 있다.
대욕장과 헬스장 등
쾌적한 투숙에 도움을 주는 시설부터
미슐랭가이드에 실리기도 한
‘오노 그룹(ONO GROUP)’이 도쿄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호텔에 입점해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가격은 1박당 3만7000엔(약 36만원)부터.
여행플러스 장주영 여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