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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즐건 X생활을 위해 먹겠다는데 불만 있어? 쳇..
대저 청순한 이미지는 무엇인가..
이슬만 먹는거?
X생활의 전면 거부?
아니지.. -_-;; (도리도리~~)
남자들이 청순한 이미지를 저아한다면..
X생활을 전면 거부하기 때문은 아닐꺼시다. -0-
그렇다면..
남자들이 저아하는 청순한 이미지란
X생활을 절라게 시러하는데
자기한테만 억지루, 할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X생활을 허용해주는 예진아씨인가... -_-;;
이상,
최음제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도대체 최음제가 머 어떻다는 것인지 열라 이상한 디샘였숨다. -0-
아참..
당황해서 한말이겠지만
순진하다고 해야할지.. 여튼
백치미의 결정체를 보여준 황수정,
정말 안쓰럽고 불쌍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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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밤 시간
어디를 싸돌아 다니지 않고 집에 붙어 있다.
일을 해야 하지만...원체 요즘 저녁시간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이 적어서...이런 시간에 집에 붙어 있는것이
이상해서인지 일은 안하고 딩굴딩굴 놀고 있다.
그런데, 간만에 켜본 테레비에선 이승연이 나온다.
난 예전부터 이승연 별로 이뿌다는 생각해본적 없는데
여기저기서 잘 나가는 것이 신기했었다.
말도 썩 잘하는게 아닌데...!
쫌전에 나온 드라마에서 조금 풀이 죽어보이는
불쌍한 연기를 한다. 근데, 왜일까...? 전혀 불쌍하지 않다.
엊그제 스포츠신문에서 이 드라마에서 이승연이가 연기를
못한다는 네티즌들의 이런저런 여론에 시달려 얼굴살이 쏘옥
빠졌다는 기사를 읽어서였을까...?
그건, 아닌것 같고 이승연은 왠지 쎄보인다...! ????
봄엔가 이승연과 김민종의 결별소식을 이래저래 듣고,
걍 그랬나 부다...라고 생각했는데 잠시 전 그 연기를 보고나니...
요즘 김민종에게 채인 걸로 알려지고 있는 그 둘의 결별소식이
착해보이는(-_-;;;) 김민종이 찬걸로 하고, 쎄보이는 이승연은 채인걸로!
서로 미리 의견을 조정한것은 아녔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거나,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그들이므로....!
그런데, 약자에게 동정적이기 마련인 대중의 심리조차도...
왜일까...이밤 이승연에겐 여전히 맘이 가지 않는다...! --;;;
난, 왜 이런 쓰잘데없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런데 역쉬 신현준은 부럽다...-0-
구렇담...주영훈은....?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