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19일 되었습니다.운동장가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힘겹게 꾸부정하게 서계셨고 운동장옆쪽에서는 많은사람들이 음식을 먹고있었고
그옆에서는 작은오빠가기타를치면서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마이크 상태가 좋지않아서 소리가 들렸다 안들렸다하였고 꿈속에서 기타도 못치고 음치면서 무슨 노래를 부르고있는지 못마땅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속에 엄마도 큰오빠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난 아버지가 서계신곳으로 갔는데 아버지가 그사이에 풀들이 있는 옆 벤치에 누워계셨어요. 난 아버지를 안쓰러워서 안아서
보살피려는데 아버지얼굴에 검은회색 진흙이 묻어있어요.
그리고 그옆벤치에 또다른 두명이 각각 누워 있었어요. 한명은 여체인것 같은데 나체였고 한명은 옷을입은체 벤치에 누워있고
마지막벤치에 아버지가 누워계셨구요. 꿈속에서 아버지는 말씀은 한마디도 안하셨습니다.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이런 꿈의현상은 좋은 꿈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버님 얼굴에 진흙이 묻어 있었다면 작은 오빠가 아빠의 얼굴에 흙칠을 한다고 보면 되거든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님의 오빠가 아버님에게 누가 되는일을 한다
다시말하면 아빠의 유산이나 그런것의 상속에 있어서 작은 오빠가 불만이 있다든지
하는 그런 일로 보이네요
그런일이 아니라도 작은 오빠때문에 님이 신경쓸일이 있는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