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딸가진 교수가 쓴글.
출처: 여성시대 임 여 신
사건 기사랑 명문대 교수인 아버지가 쓴 글은 양은주전자여시가 올렸길래 애엄마가 쓴 글만 가져왔어
http://hwahong.es.kr/?act=board.read&code=2114&num=258&id=281
제목 715번 "초등학교 교내 성폭행 심각"말도안됩니다
작성자 심미경 작성일자 2011-12-20
내용 제가 그 아들의 엄마입니다.
말도 안되는 황당한 사건들이 벌어져 답답한가슴 어떤방법으로 대응할지 억울해 올려봅니다.
같은반 친구끼리 문자를 주고 받았다합니다.주고받는 과정에 욕이 썩인 문자가 오갔고 혼자&?겠습니까?
손뼉이 혼자 칠까요..
월요일 아침조회가 막 끝난 시간 동급생들 모두가 보고있고,
선생님이도 계신데 우리아이를 발로 차고(반아이들 표현에 의하면 아이가 맞고 붕 나뒹굴었다합니다)
머리를 잡아당겨 복도로 끌고가
수차례 더 따귀도 때리고면서 욕과 더불어 더 맞아죽기 싫으면 무릎을 꿇으라며 우리 아이를 폭행하고 사라졌습니다
물론 저 사건 수습이 된 1시간뒤에 학교로부터 연락받았구요.
너무 화가나고 우리 아이를 보는 순간 눈물만 흘리고 아무 말도 해주질 못했습니다
선생님도 저도 우리 아이를 지키지 못 했으니까요.
저희 아빠는 분을 참지못해 경찰에 그학부형을 고소하고 ,후에 얼굴을 보았지만
너무 멀쩡하게 생긴차림이라 황당하고 할 말을 잃었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분위기상 파출소안이라서
대화 한번 썩지않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알아서 처벌이 될터이니~~
그런데 이런 너무도 당당히 자기 합리화로 그 당사자가 교육청에 자진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너무도 떴떳하게도 본인은 교사가 교사로서 할일을 못하고 있어 본인이 일 처리를 폭력으로 행사했을뿐
우리아이를 완전한 불량학생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또 우리아이가 맞은사실을 부모에게 연락한 부분에 대해서 학교에 분개를 하며 징계를 원하고 언론에도 유포한다고..
폭력을 행사한 "이사람 대학교수랍니다 " 본인이 교육청 게시판에 직업도 떳떳이 밝히셨더군요
" 포항공과대학전임교수000이라고???
과연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일가 의심스럽네요,, 그밑에 제자들은??
슬픕니다..
우리아이 100번 잘한거아닙니다. 저 한달전부터 선생님과 저랑 전화나 문자주고 받으며
그 여자 아이와 우리 아들과의 관계 지켜봐가며 상담했었습니다.그런 사실도 전혀 모르던 학부형이면서,,
문자에 욕을 써서 보낸것 잘못입니다 ,그렇지만 51살먹은 교수란 학부형이 교실로 들어와
어린학생을 폭행 교실의 학생 모두가 울고 난리가 났다는게,
본인의폭력을 합리화로 해서 교육청에 글을 올렸다는게.
참 무서운 사랍입니다.
우리 아이가 받았을 무서움의 공포가 상상이 안됩니다..
화가치밀어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우리 아이가 교실에서 51살 성인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야 할 만큼 큰 잘못을 한건가요..
우리 아이 마음에 상처는 어찌해아할까요.
당신에 아이 상처를 생각한 답이 폭력으로 아동에게 취하고
우리부부는 어&?게 해야할가요 무능함에 가슴이 지금 너무 아픕니다..
학교홈페이지의 다른 학부모가 올린 이 사건에 대한 글
내 의견: 솔직히 학교에서 나 왕따당해요, 은따당해요, 괴롭힘당합니다. 라고했을때
학교측에서, 담임부터 조치는 커녕 주의만 주고 끝내는경우를 존나 많이봐서지금 이사례에 대해 내가 뭐라고 할말이없다..
솔까 남의부모가 어떤이유라도 남의자식을 때렸다는자체가 꽁기한데 저기 교수가 써놨듯
선생한테 조치를 취해달라고했음에도 계속 괴롭힘이 지속되었고 애를 때린것에 대해 교감한테도 말하고
전치 2주가 솔직히 진단서를 때는것에 따라 케바케라서 기사는 자극적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저 교수가 잘못했다라고 말을 못하겠다. 스토커와 초등학생한테 초등학생이 잡년아 죽어버리겠다..? 거기다가 신상까지 들먹이며 협박..?
또 그 스토커 한쪽의 부모는 어린데 뭘알겠냐로 실드치고 존나 애를 어떻게 팰수있지? 라고 열과 성을 다 낼텐데..
그럼 저 딸가진 부모가 할수있는건 대체 뭐지?
안그래도 어린새끼들한테 애새끼들한테 관대한 나라인데.. 존나 괴롭힘을 하던 친구를 자살로 몰아넣던
학생이니까 대학은 보내야하니까 어리니까 존나 공부시켜야하는 나이라는 별 시덥지않은 이유로 처벌을 쉬쉬하는 나라인데...
뭔가 펙트자체는 되게 꽁기한데 교수의 글 읽으니까 그럼 내자식이 저럴때 학교에서도 미적지근한 대응으로 자식은 계속 괴롭힘을 당하는데 뭘 할수있나 궁금하다.. 솔까 애가 답이없으면 내가 어렸을적에 직접 괴롭히는 애들 부모한테 부모대 부모로 우리엄마가 컨택했는데 괴롭힘은 지속됬음 ㅇㅇ 대놓고가 아닌 난 분명 괴롭힘을 당하는데 그렇게까지 티나지않는 괴롭혔음;
그리고 인터넷 전반적 반응이랑 학교홈페이지 학부모 반응이 전혀 딴판이야.
이건 초등학생을 가진 학부모와 젊은세대or 미혼의 반응이 달라서 그런가?;
당연히 교수도 잘못했지만 조치도 대응책이 안됐고 <-조치를했는지안했는지 알수없다는 댓글이있는데
나도 수긍해서 이 말은 뺌...
또 문자도 계속 왔기때문에 옳은방법은 아니지만 교수가 이해간다..인데;
실제 저 학교 학부모들은 저 위에캡쳐같은 반응이어서 조금 괴리감이 온다;
교수도 인간이고 사람인데 직업이 교수라고해서 한행동에 더욱더 욕을 먹는건 아니라고 본다..
선생이란 분이 중간에 잘 해주셨어야지 잘해결됐을텐데ㅜㅜ
헐...잡..ㅡㅡ 미친놈이네 남자애 부모님 자기아들 맞아서 속상한건알겠는데..지금 저문자좀보소 ㅡㅡ자기가 딸가진부모가되서 저런문자 자기딸이 받아보면 또 생각이 다를텐데?
욕을혼자했겠녜..손뼉도마주쳐야소리가난데;;;헐존나땀남;;아줌마 아들이맞은것도그럼 ㄱ
아저씨가일방적으로그랬겠어요?손뼉도마주쳐야소리가나는데...이거랑뭐가달라ㅋ
저아줌마 시발 지 아들이 만약 피해자였다면 손뼉이 혼자 칠수 있겠냐느니 저딴말 할수 있을까 정말 그 부모 밑에 그 자식이 나오는구나 ㅉ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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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생각이 다르긴 한데.. 저 여자애와 남자애 사이에 어떤 일이 있어서 욕문자가 오고갔는지 아직 모르잖아?
그리고 남자애 엄마도 여자애랑 자기자식이랑 마찰이 있다는걸 인지하고 선생님이랑 컨택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개념없는 학부형은 아닌거 같은데
나름 남자애 부모도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보려하는 와중에 여자애 아빠가 폭행이란 방법으로 성급하게 끝내려한거 같은데
일단 여자애랑 남자애가 싸우게 된게 심상치 않아보 이는데 이게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이 표현으로 나온거 같아
22222
444444 이게 맞는ㄷ늣
555555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더 부풀려지고.. ㅋㅋ
근데 저 학부모들글보면 원래 학교내 학부모들끼리의 인지도나 인기로 인한 고나리도 꽤 많아서; 학교홈페이지에 고나리로 저런글쓴게 아닌가 라는생각도듬..
젤먼저 욕한놈이 잘못이지
욕한 학생이 나이가 초딩이라는것빼고 말하는거 보이 애도 아니구만 입에 걸레를 물었으면 뺨한번 맞아봐야 걸레를 뱉지 내 딸이 저딴 잡년이란 소리듣고 다닌다면 나도 걸레 뱉게 해줄꺼임 학교측에서 조치도 첨부터 안했으면서 개지랄이여 심히 이런글은 빡친다
손뼉도마주쳐야소리가난댘ㅋㅋ어휴 답없다 정말 51살 아저씨가 때린건 좀 심하긴했지만 애초에 알고있었으면 감시를 잘해야지ㅡㅡ
맞을짓을 왜해. 초반에 문제를 알았을때 잘 조취했으면 이런일 없잖아, 병신들아.
다 재껴놓고 아줌마 아들 교육 잘못시킨걸 왜 만천하에 떠벌리고 다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아들이 저런 일 당해봤어봐 자기는 안 때릴줄 아냐? 교양있는 척 쩌네 학교도 처리를 안 해주지 저새끼도 말을 해서 들어처먹질 않지 나같아도 존나 화나서 뺨따구를 때리것음 ㅡㅡ 감히 내딸한테
좀 닥쳐라 내새끼가 성폭행 당하면 그새낀 걷어차이는 걸로 안 끝나. 내가 감방 가는 한이 있더라도 그새끼 고추 빻아버릴꺼
여아 아버지가 포항공대 교수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이건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진다' 정도가 아닌것 같아. 교권이 땅에 떨어졌고 그 후폭풍을 고스란히 아이들이 받아내고 있으니 속이 터질 일이지. 무슨 일이든 폭력은 잘못 된거고 나쁜 거지만 폭행을 저지른 아버지도, 욕설을 퍼부은 아들의 엄/빠들도.. 에휴.. 잘 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여아의 아버지가 이해 된다. 하지만 내가 욕설을 퍼부은 아들의 엄마라면 또 상황이 어땠을까? 이건 답이 없는 문제 같아. 시시비비를 가릴게 아니라 떨어진 교권을 끌어 올려야 할 문제 같아.
지 새끼 교육이나 똑바로 시키지 ㅉㅉ
난 교수 아버지 입장 공감 100%임. 나라도 그렇게 했음.
솔까 전치2주면 진짜 병원에서 뻐팅기면 나오는 거임 ㅋㅋㅋ 별로 안 때린듯.
아무튼 요즘 가정교육이 개판인가 보네 ㅡㅡ
저기 글올린 다른 학부모들도 다 지자식들 골로보내고있네.. 좋지않은 일이 일어낫어도 두둔할게있고 잘 판가름할게있지.. 요즘은 폭력이면 징계다 개념없다모다 말이많으니까 큰잘못이건 작은잘못이건 조용히얌전히타이르고달래기만하는것도 문제아닌가..
문자를 둘이 주고받은게 아니라 쉴틈없이 욕문자가 날아왔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남자애가 일방적으로 그런거 아닌가...난 저 교수심정 이해감....
나도 교수의 심정은 이해가 간다만, 당사자가 아닌 이상 일을 멋대로 추측해서 제3자가 잘잘못 따지는건 좀;;
여자애가 먼저 썅년짓했을 가능성도 배재할 순 없고하니
폭력 맞지. 맞는데 나같아도 저렇게 했겠다
저 남학생 부모 꼬라지 봐라. 애가 맞아도 저러는데 안맞았을 땐 어찌 애를 키웠나 다 보인다. 미친년
아줌마, 애들끼리 싸우면서 큰다구요? 그러다가 대구 중학생도 자살했지.
순수한 애새끼가 잡년잡년 하면서 2분간격으로 문자 보내나? 순수 다 죽었네ㅋㅋㅋㅋㅋ
몇명이 더죽어야 제대로 교육할건데?
어떤상황이건 대처방법으로 폭력이 정당화될수가없지. 애들일에 부모가 개입하는정도가 잘못됐네.. 내딸에게 욕했으니 너는 맞아도 싸다? 저런사람이 뭔 교수야. 개입하고싶었으면 다른방법이었어야지
내자식들건들면 내사촌동생이고조카소 건들면나도저렇게할거야
6시간동안 2분간격으로 그딴 문자 보냈다는데 안빡돌 부모가 어딧음 ㅋㅋㅋ 세상일이 다 원론적으로만 따지고 들면 말안되는거 천지임 ㅋㅋ
애 잘못이 확실하다 해도 발로 차고 머리를 잡아 끌고 이건 말이 안되지. 교수가 그런 행동을 했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걸 아무 죄의식 없이 행동하고 그 후에도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는게 경악할 일임. 애가 욕문자를 보내고 담임이 어떤 조치를 취하지 못했더라도 차라리 그 애랑 그 애 부모를 불러놓고 말하는게 우선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저렇게 무작정 패서 해결되는거라면 입은 왜 있고 법은 왜 있어? 맞은 애 부모도 말하는 투가 어이없긴 매한가지지만 일단 폭력은 안된다고 봄.
44444444444444 나도남자애가 잘못하긴했지만 발로차고 그런건 너무심했다고 봄 ㅠㅠ
6666666666666666666아직 애는 애야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지도 않은 아이라고...그렇다고 그 아이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은 절대로 아님!!! 애가 잘못이 있다면 아이 부모와 만나서 이야기 해야하는게 당연한거다. 그건 부모의 교육방식이 일차적으로 잘못된 것일테니까.. 나는 여시들의 당연히 맞을 짓 했다는 식의 말이 너무 무섭고 혼란스럽다..ㅠㅠ
777 내자식한테 그랬으면 나도 미치고 돌아버릴일이지만 폭력은 아니지 거기다 지 딸뻘되는 애긴데? 물론 하는짓이 마냥 이쁘고 애같진 않더라도 애는애잖아 내자식 소중한만큼 남의자식도 남한테 소중할텐데 저렇게 막 폭력을쓰면되나 저 남자애엄마반응도 이해안갈건아니지 저사람입장에선 내자식이 어른한테 맞고들어왔는데 때린 어른은 당당한 입장이니 일단 폭력을 썼다는거 부터가 잘못된거임
폭력은 정당화될수없음...ㅇㅇ. 게다가 싸닥션 몇대 날리고 그친정도가 아니라 애를 발로차고 머리채를 잡고 끌고나가고... 이런건 진짜 폭력인데;;; 어른이 애한테 그런건 정말 잘못한일임. 아무리 양애취같은 애여도 만약 그 아이가 내 아이였다면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애가 성인한테 얻어맞은거에 대한 부모의 분노는 느껴질듯.......... 그러나...... 애도 잘못이 작지않기에...ㅋ...... 부모가 그냥 마냥 화내는거 보니까 좀 어이없고 황당하다;;; 지 새끼만 새끼임....?;;;;;;;아오;;;;
6시간동안 2분간격으로 문자를 보내다니 징그러운놈. 180개를 보내면서 각각 다른 욕 생각해내기도 참 힘들었을텐데 언어의 마술사 끼가 보이네
난 저아빠 찬성..초딩때 나보다 한학년높은 남자새끼가 나 진짜 막 발로밟고 존나때렸는데 사실 여자애가 무슨힘이있어ㅡㅡ 아빠가 그새끼한테 전화해서 험한말로 머라하니까 안때렸음
이성과 감성 ............ 교수님 직위나 사회적 평판으로는 폭력은 안되겠지만 ........내 딸이 저런 문자를 받으면 나같으면 솔직하게 그애 찾아가서 혼냈을꺼야......
그냥 그 학부모 특유의 내새끼만 끼고도는 느낌밖에 안드는데 뭐참 뭐 체벌도없어진게 학교인데 뭐 교권도 추락한상태인데 뭔 사건만나면 학부모들이 달려들어 학교무서워서 애 보내겠냐 그러는데 그러는 본인들은 학교안가보셨나 하물며 중,고등학교도아니고 초등학교인데 뭐만하면 학교가 무섭대요 뭐 그전에 학교나온 우린 뭐냐ㅋㅋㅋㅋ자기들이 자기자식 감싸주지만 않고 제대로 보면 애초에 이런일도 없었겠지 글쓴거봐라 지애가잘못하긴했대 어디서 어물쩡 넘어가려그러냐 아진짜 난 저런학부모되지말아야지 애때린건 잘못인데 저따위로 감싸도는학부모들이 더싫어 그러니 애새끼들이 지부모믿고 나대지ㅉㅉ
아니 한달동안 선생님이랑 상태 보면서 문자랑 전화 주고받으면 뭐하냐고 한달이 지나서도 저새끼는 여자애한테 문자로 욕이나 보내고 있는데. 다들 지 새끼만 중요하지.. 막상 자기 딸이나 아들이 저런 문자 받았으면 젤 먼저 달려가서 때렸을꺼면서.
내 딸이 잡년 소리 들었으면.... 눈에 뵈이는게 없엇을거야. 애를 발로 차서 붕 뜨게 하진 않겠지만...
음... 폭력은 정당화 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동감. 그렇지만 저 딸아이는 평생 그 상처 평생 안고 갈걸.. 초등학생을 발로차고 날아가고;; 이건 좀 심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딸이 은따당하는데도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 부모보다는 낫다고 생각.. 적어도 저 교수 딸에게는 위안이 됐겠지. 남자애? 음... 학교에서 따 당하는거 제대로 교육하지도 지도하지도 않은 탓이 일단 엄청 큰듯.. 그리고 지 아들이 어떻게 커가는지도 모르고 '맞았다!!!!!'는데에 급급한 저 남자아이 부모도 잘못 ..
폭력 안된다는건 알겠는데 그럼 저상황에서 여자애 부모는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일단 선생님한테 말해도 묵살됨. 교감한테 말했는데도 묵살됨. 경찰에 신고? 경찰에선 그 상대편 남자애가 미성년자니까 그냥 학교랑 부모님한테 보호관찰 해달라고만 했겠지. 미성년자한텐 미친듯이 관대한 나라니까. 그럼 또 학교에선 소문날까봐 쉬쉬하면서 묵살. 묵살.묵살. 그럼 저 여자애만 계속 고통 당해야 했겠네? 그럼 피해자가 또 전학가야 되겠네? 왜 우리나라는 항상 피해자가 도망다녀야 할까. 아 진짜 화나네. 남자애 엄마한테 말해봐야 지금하고 같은 소리 나오겠지. 우리 아들 착한앤데 너네 딸이 이상한 애라서 그런거다
박수 드립하면서 지 새끼 감싸기 급급했겠지. 때리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저 여자애가 당한 정신적 폭력은?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 욕먹어도 심장이 벌렁벌렁 한데 2분간격 으로 6시간이면 진짜 어마어마 한거야; 거기에 인격 형성 안되어 있다고 하는 그 남자애가 아직 인격 형성안 된 여자애한테 죽여버린다 어쩐다 공격을 가하는데 . 저 아빠가 저렇게라도 안나섰으면 저 여자애 진짜 자살했을지도 모르지. 아 그냥 다 화남. 난 저 아저씨 욕하고 싶은 마음 안든다.
난 학교측 잘못으로 보이는데.. 남자애 제재도 그렇고 학교에서 잘만했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잖아. 그리고 나같아도 저 교수처럼 하고플테지만 폭력자체는 정당화될수없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학교가 학교의 기능을 상실하는거 같아서 문제가 많은거같네.
존나 나이처먹어가지고 그러니까 지자식도 그지랄이지 진짜 지랄가족이네 지랄가족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저 때 나이, 그리고 더 커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성인이 되어서도 또라이같은남자애들은 진짜 손뼉 혼자 칠 수 있다 확실히.
지혼자 변태같은 상상하고 괴롭히는 새끼들이 얼마나많은데 ㅋㅋㅋㅋㅋ 손뼉이 혼자 안쳐져?
지 아들은 어려서 그런거 몰라?? 놀고있네 손뼉도 혼자 쳐진다
진짜 답이없다 지애들 소중하고 못볼거 본것만 생각나고 어린여자애가 같은반 남학생한테 거지같은 문자 받은건 생각도 안하냐? 신체적 폭력만 폭력이냐 그나이에 그런문자 받으면 무섭고 진짜 몸이 떨리고 뱃속이 뭔가 아프다..나도 그런일 어렸을때 비슷하게 겪어 봐서 아는데 진짜 ㅋㅋ뭘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자기나 애들 교육 똑바로 시켜서 학교 보낼것이지 누굴탓해
내 딸한테 그지랄했으면 저것보다 더했다 진심ㅋ 지새끼만 귀한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