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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隱密)하게 쌓이는 불안 요인, 언젠가 터진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대충하는 습성이 슬그머니 머리를 들고,
본래 문제의 소지가 있는 구조는 은밀(隱密)한 범죄가 성행한다.
건축 업계의 여러 단계로 관행이 되어 오는 하청구조,
IMF로 시작 된 불안전한 경제 구조와 시장흐름은
여러 단계의 하청 구조의 이득과 직결되어 건축자제 문제가
건물로 구조가 이루어지고, 그것을 덮어주고 눈감아주는 조직관계와 감리는
결국, 터질날이 오고야 만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것이 우리 사회의 혼란을 노리는 무리들의
우연과 자연스런 행보로 이어지고, 조직적으로 사악함이 개입된다면,
이는 우리 사회의 불행이며, 이를 안일하게 생각하는
우리의 현실은 여전히 우리의 생명과 나라 구조를
방임하는 어리석음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광주 신축중에 있는 아파트 붕괴는 의도된 인재(人災)가 아닌가? 라는 의문이 강하게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맨 마지막 콘크리트를 친 영상 장면이 잠깐 비추어진 것을 볼 때, 너무 이상했다. 어떻게 거대 기업이 건축 중에 있는 건물 콘크리트를 치고 난 다음에 바로 무너지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그것도 세계적으로 건축기술이 뛰어나다고 하는 선진국 수준의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벌써 언론의 보도가 여론으로 몰아가려고 띄운 것은 현정부가 광주지역 감사에서 현대산업이 건축 중인 지금의 사고 건물 단지만 빼놓았다는 점을 강조하려 했다.
이는 대선을 겨냥하여 오로지 나라 권력을 손에 넣고자 하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서라도 대한민국 정부를 장악하려고 시도하는 자들의 개입이 이렇게 사회 안에 불안 요인을 이용하고자 하는 인재(人災)문제를 강력하게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나라 안에 건축물들이 자주 붕괴 되고 문제가 많다는 사건들이 외신 보도를 타고 해외로 나가게 되면, 그것도 대기업 건축 과정이 이런 식이라면, 세계 속에서 건축기술과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현재의 대한민국 건축 이미지는 여지없이 추락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일본이 이러한 대한민국의 사회 꼴들 보고 가만히 있겠는가?
건축기술, 조선소기술, 반도체, 자동차 등등, 많은 분야에서 한국이 선두로 세계를 주름 잡는 것을 가만히 지켜만보고 있을 일본이 아니다. 이런 문제점을 세계에 알리며 로비를 적극적으로 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처럼 우리의 이런 현실의 좋은 조건과 위치를 점하고 있는 현실을 좋지 않게 바라보는 주변의 작용들이 있음 또한 알아야 할 것이다. 문제는 IMF 26년 차, 이제는 30년을 가까이 바라보는 때, 내수 경제는 IMF에서 졸업을 했음에도 좋아지지 않고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라 안으로 경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거기다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내수 경제는 더욱 곤두박질쳐지고 있다. 과거 안정 된 삶에 대한 향수는 적극적으로 이익을 보려는 욕망을 그대로 부채질한다. 게다가 건축계의 고질병인 여러 단계의 하청구조는 이전의 이득분배 수준을 그대로 추구하고자 한다.
원청에서 최하위의 하청까지 이익 문제가 시험이 되는 것이다. 하청 단계를 거치면서 이득분배가 적어지니 마지막 건축현장에서 낮은 재료를 택하게 되는 양심의 문제가 소리 없이 죽게 되는 것이다. 문제가 지하나 건축물 속으로 덮이는 문제 많은 건축물들이 누적되어 쌓이는 것이다.
이는 전형적으로 IMF가 강타하고 지나간 나라들 안에서 나타나는 퇴보적 사회현상이라는 것이다. 이런 현실을 알아차리고 보지 못하도록 세계 속에서 직위를 높여주고, 스포츠, 군사력, 기술력 등으로 승리나 국가적 영웅주의에 도취 되도록 하거나, 우리 대통령을 다른 정상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도록 하여 멍 때리도록 한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정치적으로 언론들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관심이나 분노를 돌리고 다른 곳으로 향하도록 하듯이 이와 똑 같은 방식으로 우리에게도 적용되게 하는 것이 IMF 강타와 그 후속 조치이며, 졸업시킴으로 영구적인 관리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이 배경이 우리 사회를 점점 메말라가게 하는 무서운 방식이 작용 되는 과도기 공간이다.
더욱이 우리 사회 안에는 위장 한국화되어 있는 일본 정신과 일본을 위해서 살아가는 부류들이 많은 나라로써 이런 불안전성이 결국 우리 사회를 거대한 문제의 소용돌이로 내몰아 갈 날이 바로 터지는 때와 합치되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전국적으로 IMF 26년 차로 길어질수록, 나라 안의 경제의 흐름이 둔탁해지고, 이득의 문제는 더욱 작아짐으로 일본처럼 우리 사회도 잃어버린 세월이 이미 소리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것은 보이지 않는 건물들이 어떻게 세워지고 있느냐?
이 문제가 제대로 감리되고 있는가? 이 문제 일 것이다. 양심이 죽어 있는 사회는 이익 앞에, 그리고 이해관계로 돈독(敦篤)하게 형성되어 있는 상하(上下)의 조직과 인적 구조 관계 아래 눈감아주고 “좋은 게 좋은 게지”라는 이러한 관행이 주도하면서 계속 쌓이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 감리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나라의 경제를 돌린다는 미명아래 계속해서 남아도는 건축물을 쌓아가면서 이를 너무나 잘 아는 건축계의 장사치들은 좀 치밀한 계산법으로 건물들을 지어 갈 수 있을 것이다. 혹은 다른 힘에 제압되어서 그들의 원하는 대로 삶을 살아오는 자들은 일부러 문제 많은 건물들이나 구조물들을 우리 사회 안에 무더기로 쌓아가는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떻게 건축한지 1년 된 건물이 꽝! 소리와 함께 화장실 밑 부분의 큰 타일 두 장 간격의 벽 앞으로 튀어 나올 수 있는가?
어제 오전에 있었던 일이다. 본인 딸이 하남 미사지구 1년 된 신축건물에 살고 있는데 오전 중에 다급하게 전화가 온 것이다. 사진을 보니 바르게 세워지고 발라져 있는 벽이 갈라져서 앞으로 튀어 나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즉각 아내와 함께 가서 살펴보고 사진을 찍었다.
딸의 이야기는 아침에 방에 있는데 화장실에 꽝! 하는 굉음과 함께 소리가 요란스럽게 나서 놀라며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그렇게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 주간 전에는 자신이 오고가는 9층 엘리베이트 바로 앞 바닥이 한 평 정도 크기로 금이 가면서 위로 붕 떴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어놓은 것이 있어서 보았더니 심각하지 않는가? 그래서 두 사진을 가지고 지하에 있는 관리실에 가서 보여 주면서 염려되지 않을 수 없다. 괜찮느냐? 라고 통보를 해주었다. 이분의 설명은 건축한 지 1년 된 건물이라 하자 현상이 좀 나온다는 것이다. 즉, 발라 놓은 시멘트가 쪼그라들다보니 그것을 타일이 감당을 못해 터진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른 곳 룸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시공사에 연락해서 하자보수가 진행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관리실이 있는 천정을 바라보니 중 천정이 좀 갈라지고 밑으로 쳐진 것들이 좀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 건물이 이분의 설명대로 시멘트 벽과 타일이 불균형관계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하자 문제면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바닥이 그렇게 금이 가고 푹 올라왔다는 것은 단순하게 그렇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지 않는가? 그 지역의 관공서의 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관리 감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불안스러워지지 않을 수 없다.
나라가 이전의 어렵고 가난했던 개도국 수준에서 이미 벗어 난지가 오래되고, 이제는 선진국들보다 더 안정된 사회의 모습을 이룬 작금에 이런 건축 문제가 심각하게 누적되는 문제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된다는 사실이다. 지금 건축된 지 십수년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비어 있는 룸들이 얼마나 많은가? 귀신 나올 것 같은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가? 이미 우리의 인구수와 상관없이 무작정 건물들만 좁은 국토에 올려놓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다음 20대 정부는 가만히 보니까 부동산 문제로 더욱더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 같다. 주식시장은 국제적으로 큰 손들이 판을 쳐버리니까 해 먹으려 해도 금방 문제가 불거지니 이제는 좁은 국토임에도 부동산 개발로 밀이 붙이려 할 것 같지 않는가?
부동산에 손을 대야 공을 많이 세우는 것 같은 눈에 확 들어오는 재미가 있지 않는가? 하지만 무작정 그렇게 건물만 올려놓는다고 나라가 과연 안정이 올까? 이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엄청난 문제를 쌓아 놓는다는 것을 모르겠는가? 이런 식으로 쌓아가다가 정말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포화 상태에 이르게 되면 터질 것이다.
후손들에게 고통만 안겨주려고 하는 것인가? 그런데 좁은 국토를 무더기로 개발로 몰아갈 것이 아니라 속히 통일을 이루어내고 북한은 물론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등지로 뻗어 나가려고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닌가?
미일의 노선은 전쟁으로 거대한 불행과 혼란상황으로 내몰아가는 길이지만 우리 스스로 통일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면, 강대하고 광활한 무궁한 발전의 가능성이 열리는 길이 될 것이다. 미일은 우리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길이지만, 우리 스스로 열어가는 대민족적인 통일의 길은, 그 다음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원대한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나라 안의 문제까지 풀리게 되는 길이 될 것이다. 미국의 우리에 대한 갑질, 특히 비행기 문제를 한 번 생각해 보자! F35기를 미국 자신들에게는 800억원 대에 제공하고 우리에게는 1,200억원대에 판매를 했다. 그런데 자신들이 업그레이드를 요구해 놓고 그 비용을 약 4천억원대나 또 내 놓으라고 하지 않았는가?
우리에게 기술이전을 해주지 않으려고 고장난 비행기를 일본으로 가지고 오라고 하고 그 비용도 우리보고 부담하라고 하고, 이번에 엔딩기가 내려오지 않아 그것도 3개 모두, 그래서 불시착을 했는데 그 조차도 자신들이 다른 나라에 판매와 관계가 있다고 조사를 미적거리고 미루기만 한다는 것이다.
지금 북한이 계속 미사일을 쏴 대고 있다. 2022년 초부터 벌써 4발 째 발사했다. 왜, 이럴까? 아마도 우리와 중국이 모종의 거래를 진행하는데 북한으로써는 매우 불리한 처지에 놓일 것 같은가 보다. 이유가 어쨌든 우리 정부나 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너무 호들갑을 떨면서 먼저 행동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것은 북한의 행동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를 바라보고 요란스럽게 비평하며 몰아가는 주변 나라들의 행동에 답이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야당 대선 후보자처럼 선제타격 같이 발언하고 요란스럽게 야단법석 떨다가 말려들까 우려된다. 가만히 지켜보면 때가 되면 답이 나오게 될 것이다.
북한의 이런 짓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게다가 코로납9 상황으로 매우 어려움에 처해있다. 우리도 어려운데 북한은 오죽 하겠는가? 그런데 북한 체제가 무너지지 않는데는 미일의 은밀한 도움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는 움직이지 않고 지켜보면 때가 되어 드러나게 되어 있음이다.
다만, 현재 북한은 중국과 마주 바라보는 경계선을 따라서 철조망을 치며 더욱더 철의 장막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것인가? 물론 이것은 김정은의 지시에 의해서 올해부터 시작된 것 같다. 코로나19로부터 북한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것일까? 아닌 것 같다. 한국과 중국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 문제가 중국, 북한 바라보기 미국의 첩보를 기분 나쁘게 하는 것 같다. 아마도 이 문제 때문에 미국과 러시아가 만나서 모종의 대비책을 강구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러니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미국은 우리를 힘들게 몰아갈 수 있는 패라는 점이다. 그 패의 결정적인 방법은 중국과의 전쟁으로 연결되어 우리의 희생을 통해서 쟁취하고자 하는 길이 될 것이다. 중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미국의 마지만 역할이다.
그것은 우리 사회 전쟁 강경론자들과의 결합을 통해서 동북3성을 걸어서 우리 국민들의 동요를 끌어내고자 하겠지만, 이는 사실과 달라질 것이다. 아니면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 점령으로 유도하여 우리와 붙이려 할 것이다. 혹은 대만과의 전쟁의 장을 통해서 한중 전쟁으로 몰고자 할 것이다.
솔직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는 연막탄일 뿐이다. 3차 전쟁 가능성까지를 불을 피우면서 판을 벌릴 것처럼 하는 것이지만 이는 한중 문제를 몰기 위한 주변 문제 조성의 연막탄일 뿐이다. 중국은 이를 내다보고 먼저 우리 정부에 제안을 하는 것이고, 이는 우리에게 매우 유익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작년 북한 김정은은 중국에 대해서 원색적인 비난을 하며 과거로부터 우리는 중국과 근본적으로 같이 할 수 없는 역사적 갭이 있다고 발언을 했다. 이는 중국이 한국과 특수한 문제를 다루는 배경 때문에 그랬을 것이고, 이것은 지금 연초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 몰이의 근본적인 이유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한반도 두 나라는 전혀 그 양상이 기존의 노선과 확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세상 이치가 다 그런 것이다. 역설적인 문제, 이전의 아군이 지금의 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는 두 가지 문제를 바로 직시해야 할 것이다. 그 하나는 IMF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라는 것이다. 제발! 외관상 IMF에서 졸업했다는 것을 완전한 사실처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IMF 국제 기구를 우리 사회와 국민들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일 뿐이다. 또한 IMF 국제 기구가 우리에게 저지른 폭거를 면죄부 주는 것일 뿐이다.
지금도, IMF 기구 산하 멤머들인 국제 기업사냥꾼들에게 우리 대기업 자본들이 모두 그들 손아귀에 들어가 있지 않는가? 제1금융권과 투자금융회사들의 자본가들이 우리가 아니라 이들이 아닌가? 이것은 우리의 목을 쥐고 있는 형국이다.
IMF로부터 졸업을 했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불합리한 배경을 우리 국민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트릭일 뿐이다. 이것을 바로 잡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리 재주를 부려도 그 결과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세월이 갈수록 결핍(缺乏)되어져 가는 것이다. 이것이 그대로 일본 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우리를 대신할 좋은 다른 시장구제, 즉 국제 큰 손들이 놀 수 있는 큰 시장이 나오게 되면, 우리는 일본의 잃어버린 시간이란 그러한 공간에 놓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30년까지 버티는 힘이라도 있었지만 우리는 5년 도 채 버티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불합리한 구조로부터 벗어나려면 통일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이다. 그러자면 미국이 주도하는 중국 전쟁 노선을 배격하고 우리가 스스로 통일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미국은 우리가 먼저 미국을 대신하여 전쟁을 수행 해 주는 것을 작전으로 한다.
그래서 한미일 관계를 설정하고서는 한미 군사훈련, 미일 군사훈련 등으로 시물레이션 과정을 만들어 왔던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종합적인 결과가 일본보다 한국이 중국과의 전쟁 수행을 더 확실하게 해 낼 수 있는 능력자들임을 결론내린 것이다.
그것이 우리 군수뇌부들의 독침전략으로 연결되는 배경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피를 많이 흘리게 되겠는가? 중국의 모든 포문과 미사일이 우리 한반도로 나라 올 것이다. 미국이 직접 중미 대립으로 전쟁이 되면 그 다음 세계를 관리할 역할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어부지리를 얻고자 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 즉 지금의 대선처럼 정권교체를 목적으로 하는 자들이 현집권당의 힘을 무너트리고 권력에서 밀어내려면 사회 혼란이 필요하듯이 한중 관계를 전쟁으로 내몰아 가기 위해서 우리 사회 안의 수 많은 건물들이 연쇄(連鎖)적으로 붕괴(崩壞)되는, 그래서 마구잡이로 건물을 지으려 할 수 있음이다.
이번 광주 붕괴 신축 아파트 마지막 콘트리트 작업은 거품이 일어나는 현상이나 옆의 골조가 쉽게 터지는 과정에 요란한 소리가 진동하는 그 순간을 볼 때, 치밀한 계산이 개입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러한 치밀한 계산에 의해서 다음 한중간의 전쟁 몰이가 우리 사회 안에 작용된다면, 아마도 건물 붕괴 사건이 대혼란으로 전쟁 직전 상황으로 몰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너무 정치적인 불안구조가 우리를 이렇게 에워싸고서 중국과의 전쟁으로 몰아오고 있던 미국적 환경이 점진적으로 몰아오는 역학 구도적인 현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러한 우리 사회 불안전성을 거두어내고, 2천 조가 넘어가는 빚을 같아 내면서 IMF의 불합리한 관계를 완전히 몰아내려면 한반도 통일과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인도, 터기, 소아시아, 유럽, 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세계로 한 길을 열어가는 미래를 준비하는 현재의 한국 환경을 이루어 놓아야 할 것이다.
현상유지 차원에서 지금 벌이고자 하는 부동산 유혹에 머무르고 그로부터 이득에 재미보려고 하는 작은 자들을 지도자로 세울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국가 건설을 해가고 강국의 길로 나아가고자 한반도 통일을 향해 꿈꾸는 지도자를 원하는 우리 사회 국민들이 되었으면 한다.
그러지 않으면, 사회 불안 요인은 소리 없이 계속 쌓일 것이고, 이는 언젠가 터지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중요 하지만 훗날 미래 후손들에게 고통을 남겨주지 않는 현재의 선조들이 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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