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20회가 졸업한지 35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살아가기 바빠 동기회 결성도 못하고 살아온 우리 동기가 어제 발기인 19명으로 20회 동기회를 결성하였습니다.
이젠 동기회가 결성되어 하나의 구심점이 형성되어 보다 더 효율적으로 동기회를 운영 할 수 있어 그 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동기회 결성을 위하여 여러 방면에 관심을 갖고 도와 준 고향 지킴인 이인균회장을 비록 여러 동기들의 도움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타지역에서 유일하게 참석 조 미옥 동기한테 고마움을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참석한 안철상 동기도 고맙고, 그리고 부산에서 참석한 권권영 동기도 고맙고 그리고 대구에서 초계까지 운전한 이상돌 대구 부회장도 고맙고 그리고 참석하고 싶어도 개인 사정으로 참석 못한 많은 동기에게도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동기 여러분 20회도 어느 동기 보다고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항상 총동창회가면 소외되는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부터라도 20회 동기들도 자부심을 갖고 동기회가 잘 되도록 서로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열심 살아갑시다.
전국 각지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동기 여러분 5월12일 17시 (1박) 합천 문화 예술촌에서 20회 동기 모임을 갖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모임 준비를 위한 준비 위원장으로 본인(조 규판)이 선정되었습니다. 본인 확보한 주소 안내장을 발송하겠습니다. 주소가 누락되어 안내장을 발송 할 수 없은 동기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동기 들 각자가 서로 연락하여 마노은 동기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만남이 되도록 우리 서로 협조합시다.
발기인명단
박문식, 박동일, 이영진, 김장춘, 차재영, 차기운, 이상돌, 안철상, 이인균, 이병술, 안순옥, 조미옥, 조 규판, 조 균효, 홍 용점, 권권영, 정운섭, 서희자, 이점효 (19명)
회장 추천자 : 이인균
자문 위원장 : 안철상
수석부회장 : 1명(총회에서 직선선출)
부회장(각 지구 회장 당연직 부회장)
총무 : 2명 차기운(남 1명), (여 1명)
추진 위원장 조 규판 올림
첫댓글 추진위원장 조규판 역시 뛰는놈이 멀리본다 수고가 많구나 20회 동기회 파이팅!
규판아 부득이 하게 참석하지못해서 정말 미안해 고생 많았고 다함께 하는데까정 함께 도울게
추지위원장 조규판수고가 많았네여,5월12일날 얼굴이생각이안나는데 가서만나자꾸나
규판아 수고 많이 하는구나, 부산에 왔을때 식사도 함께 못하고 미안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