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재지; 강원 속초시 장사동 632-7번지
2.토지평수; 902 제곱미터(272.86평), 지목은 대지.
건물평수; 92.75 제곱미터(28.06평)
건물년식; 층수; 1층 부대시설; 창고(24 제곱미터(7.26평) 구조; 시멘트벽돌조
방수; 4개 화장실수; 1개
3.지목; 대지
4.용도지구; 도시지구, 제2종 일반주거지역
5.주변현황과 매물 특징;
좌 호수, 우 바다의 형국이며, 집에서 한블럭건너 7번국도(4차선)이 지나고 있음.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속초시청, 속초의료원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속초시내와 멀지 않음.
7번국도를 따라 300m 정도 가서 고개를 넘으면 바로 고성임.
매물 뒷쪽으로는 단층 규모의 집들이 밀집한 주택지역이며, 남쪽으로 영랑호가 보이는 언덕에 위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지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임.
펜션으로 재개발 가능함. 매물보다 훨씬 영랑호 위쪽으로 최근 몇년새 새로운 펜션이 2,3개 정도 들어선 상태임.
6.융자내역; 1억 5천
7.매매가격; 3억 7천
8;문의전화; commple@naver.com / 010-3099-0942
Daum 위성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큰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아래 지도에 상단에 보이는 큰 호수가 영랑호이며, '강원도속초의료원' 위쪽 맞은 편에 있는
조그마한 붉은 점이 매매할 물건이 위치한 곳입니다.
조금 더 확대한 사진입니다. 붉은 선은 '영금정'이라는 등대가 있는 전망대까지의 거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그렸습니다.
영금정은 바닷가 바로 옆 산위에 위치해 있는 전망대로 동해바다가 멀리까지 보입니다.
집에서 영금정까지 도로가 놓여져 있으며 거리는 1.5km정도로 유유히 산책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아래 붉은 동그라미가 매매할 대지와 집입니다. 좌호수 우바다를 끼고 있는 형국입니다.
바닷가에는 사진항으로 불리는 항구가 있는데, 오징어잡이 배 등이 주로 출입하는 조그만 항구입니다.
바닷가는 장사동 해수욕장으로 불리고 있으며, 아랫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크지는 않지만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여름에는 집에서 시덕시덕 걸어나와 바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바닷가까지는 약 30m정도 거리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영랑호를 따라 왼쪽으로 보시면 '영랑호카누경기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카누든, 카약이든 배의 종류에 상관없이 영랑호에 띄워놓고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카누시설이 있기는 하지만 배를 타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적하게 영랑호의 풍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랑호는 신라시대 화랑이었던 '영랑'이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치고 경주로 돌아가던 중 발견하였다하여
영랑호라고 이름붙여졌습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영랑은 맑고 잔잔한 호수와 웅장한 설악의 울산바위,
그리고 웅크리고 앉아 있는 범바위가 물 속에 잠겨 있는 모습에 도취되어 경주로 가는 것조차 잊고 오랫동안 이곳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설악산이 넓게 펼쳐져 보이며, 특히 울산바위가 잘 보입니다.
아래는 더욱 확대한 사진입니다. 붉은 선 안이 매매할 집입니다. 원 안의 왼쪽이 집이며 푸르게 보이는 오른쪽은 정원입니다.
사실 정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나무를 빽빽하게 심어놔서 위성사진에서는 숲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정원에는 주목 4주, 능소화 10주 이상, 사과나무 등등 각종 정원수가 심어져 있어 만약 펜션을 운영하실 생각이시라면
별도로 정원수를 구입하실 필요가 없이 지금 심어져있는 나무 중 골라서 하시면 됩니다.
지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변에 이 집처럼 넓게 정원을 끼고 있는 집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래는 Daum 지도에서 가장 크게 확대한 사진입니다.
아래는 영랑호에서 집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위치한 집입니다. 사진에도 나와있듯이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전망이 좋습니다.
집의 뒷면입니다. 처음에 집을 지었을 때는 지금 사진을 찍느라 서 있는 도로가 개통되지 않은 상태라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이
뒷면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주 출입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차도 이쪽 벽을 따라 아래에까지 8대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정원에서 찍은 집의 정면입니다. 빙 둘러진 샷시구조물은 집의 평수에 들어가지 않고 별도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