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롯데백화점에 가서 예복 맞췄습니다..
저는 4월에 결혼하는데 코트와 겨울정장 한벌씩 하고..
3월쯤에 가서 봄정장 한벌 더 할려구여..
근데 넘 비싼거 아닌가 싶어서염..--;;
시모께서 200만원안에서 코트한벌,정장2벌,신발,구두..이렇게 하라고 하셨거든여..
오널 겨울정장 사러 가서 특별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타임이랑 비아트..데코..등등 가봤는데 별로 맘에 안들더라구염..
그러다 크레송가서 샀어여..
여기 옷 이쁘거든여..
예복이라고 넘 예복 티 나는것보다는 무난한 정장이 좋을것 같아서..
결국 봄 신상품..세일도 안하는거 바지정장을 샀답니다..^^;;
코트도 같은매장에서 했는데..
제껏만..코트까정 합해서 130만원정도였습니다..
글구 가방은 정말 이쁜건 다른게 있었는데..
남친이 안사준다고 해서리..ㅠ.ㅠ
루이까토즈(?)..맞나?? 이뻤는데..
결국 엠씨엠에서 하나했져..가방 별로 맘에 안들어여..26만원정도..
글구 남친은 소르젠떼가서 했어여..
남친 정장이 맘에 들어여..예쁘거든여..ㅎㅎㅎ
150수 이태리 수입이라던데..70얼마였어여..기억이 안난당..--;;
원래는 125만원짜린데 세일해서 이정도라더군여..
글구 코트는 좀 싸게해서..다 합해서 1,133천원..
(와이셔츠랑 넥타이 포함)
이케 했답니다..
잘 한건가요?? 넘 비싸게 한건 아닌지..
잘 모르겠어여...할인도 제대로 한건지 싶기도 하구..--;;
글구 질문하나여!
여자 예복은 함 들어올때까정 못 입는건가여??
시모께서 함에 넣어야 한다고..
오널 산거 하나도 못갖고 왔땁니다..ㅠ.ㅠ
그럼...모두 예복 잘 준비하세여~
오널 저는 너무너무 피곤했거든여..
카페 게시글
→예물 생생후기
오널 예복했는데여..^^;;
모모뿌
추천 0
조회 470
03.01.05 21:3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