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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 향기나는 이야기 "노안이 왔다"
최우영 추천 0 조회 213 24.06.02 13:0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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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2 17:44

    첫댓글 노안이 왔습니다~
    돋보기가 코 끝에 걸리니 엄마 얼굴이 보입니다~^^

    손톱 자를 때, 책을 볼 때는 돋보기가 신세계고, 거울 앞에서 저를 볼 때는 안경을 뺍니다 ㅎ 가릴건 가려줍니다~ 노안이 필터 역할을 해서 주름도 가려주고 기미도 몇개는 없애 주네요 ㅎㅎ

  • 작성자 24.06.03 06:43

    노안으로 얻는 것도 많네요~~^^ ㅎㅎ
    노청이나 노향, 이런 말은 없죠? 곧 귀도 코도 둔해질텐데 말입니다~~^^;;; 그날이 오기전 부지런히 다 써야겠습니다!!! ㅎㅎ 근디 혀도 노혀란 말. 없지요?!! ㅋㅋ 하~

  • 24.06.03 15:01

    귀한 사랑의 아들 민서가 군대에 간다니, 생긴 엄마 사랑주름인가봅니다.
    엄마의 사랑주름은 민서를 하나님과 함께 승리의 길 걸어가는 믿음과 소망의 대장부로 만들어 주지요.
    민서의 이름을 부르며 함께 기도하고 축복하겠습니다.

  • 24.06.04 08:11

    @조성천 감사합니다 장로님 ^^

  • 24.06.03 11:49

    눈 영양제.. 사야겠어요. 90세 까지 반주하는 게 소원이걸랑요. ^^

  • 24.06.03 15:02

    참 감사한 소원 "아멘"입니다.
    집사님 90세 이후에는 종혁이와 그 짝짜꿍, 그 후에는 손주, 손녀들이 대를 이어 반주제사장으로 세워지시기를 축복합니다!

  • 24.06.04 09:30

    장로님의 축복기도에 더욱 든든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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