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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이 경각에 달했을 때 대법을 얻다.
2024년 5월 22일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농촌에서 태어났고 올해 48세입니다. 1999년 7월,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제 인생 전반부를 돌이켜보면 기구한 인생길을 걸었고 몇 차례나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죽음을 기다리던 바로 그때, 사부님께서 저를 고해(苦海) 속에서 건져 올려주셨습니다.
1. “넌 주워 온 자식일 거야”
저희 집에는 남매가 4명 있었는데, 아버지와 어머니의 건강이 모두 좋지 않아 집안 형편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한 달 중 며칠은 배불리 먹지 못하고 굶기도 했으며, 설 명절에나 좀 나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학업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제가 여자아이였기에 어머니는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고 저도 어머니를 많이 미워했습니다. 아버지는 제 유일한 정신적 지주였습니다.
1991년에 큰 홍수가 났을 때 아버지는 사람을 구하러 가다 익사하셨습니다. 비보를 접한 저는 모든 것을 잃은 것 같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 아버지를 따라가고 싶어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후 모두가 저에게 “네가 계속 이러면 돌아가신 아버지도 마음이 편치 않으실 거야!”라고 타일렀습니다. 저는 살 의지를 잃고 ‘그냥 하루하루 되는 대로 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 해, 언니마저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세 번이나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그중 가장 심각한 사고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 대형 트레일러에 받혔을 때였습니다.
자전거가 뒤집혔고 저는 자전거와 함께 트레일러 밑에 끌려 들어가 10여 미터를 끌려갔습니다. 자전거는 부서졌고 제가 입고 있던 가죽잠바도 찢어졌습니다.
팔과 등의 피부는 다 까졌고 피범벅이 된 상처에는 모래 알갱이가 잔뜩 묻었습니다. 사고 후 왼쪽 갈비뼈 신경이 손상되었지만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목욕탕에 갔는데 때밀이하는 사람이 제 갈비뼈에 종양이 여러 개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수술을 권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한 번도 좋은 날을 없었다고 생각해 ‘죽으면 죽는 거지 뭐’라고 생각하며 그냥 넘겼습니다.
당시 20대였던 저는 살 만큼 살았다고 생각했고 더는 고생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작은언니와 친구가 저를 안타깝게 여겨 돈을 주면서 꼭 수술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혹시라도 수술하다가 제가 죽게 되면 친구가 연루될까 봐 걱정돼 같이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제가 수술을 해야 하는데 혹시 죽게 되면 제 친구에게 피해주지 마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저를 걱정하기는커녕 “성격이 드센 사람은 독한 병에 걸리는 법이지”라며 냉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작은언니와 친구는 그 자리에서 펑펑 울며 저더러 “너는 분명 엄마의 친자식이 아니라 주워 온 자식일 거야”라고 했습니다.
수술 후에도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영양 섭취도 부족해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흉터가 증식하더니 결국 단단한 혹이 되고 말았습니다.
교통사고에 수술까지 겹치면서 제 건강은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기침과 발열이 반복되더니 결국 개방성 폐결핵 진단을 받았습니다.
감염병 병원에 한동안 입원해 있다가 의사가 더는 치료할 의미가 없다며, 돈도 없으니 집에 가서 요양이나 하라고 했습니다.
2. “동생에게 “파룬궁 수련을 시켜보세요”
한 친척 언니가 저를 불쌍히 여겨 자기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경제적 형편이 좋았던 언니는 이곳저곳 병원에 저를 데리고 다니며 치료를 받게 했는데, 이번에는 패혈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들은 더는 치료할 의미가 없다고 했습니다. 언니는 죽어가는 저에게 “너에게 무슨 소원이라도 있으면 내가 들어줄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만 있었습니다. 침실에서 화장실까지는 서너 걸음밖에 안 되는데도 스스로 갈 수 없어서 언니가 저를 안고 화장실에 데려다줘야 했습니다.
밤낮으로 온몸이 너무 아파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졸릴 때나 잠깐 잘 수 있었지만 금세 통증 때문에 다시 깼습니다.
하루가 일 년 같았고 매 순간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겨우 미약한 소리를 낼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 상황을 알게 된 언니 직장의 한 아주머니가 언니에게 “저렇게 아파서는 낫기 어려울 텐데 파룬궁을 좀 배워보게 하는 게 어떨까요? 파룬궁 수련을 하면 나아질 거예요. 돈도 들지 않고요”라고 권했습니다.
언니가 저에게 사부님 설법을 틀어주었지만 온몸이 아프고 짜증 나서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겨우 작은 소리라도 낼 수 있었던 제가 갑자기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게 되자 언니는 무서워졌는지 더는 설법을 들려주지 못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법을 듣기 전에는 제 병세가 나날이 악화되었는데, 사부님 설법을 듣고 난 뒤로는 더는 악화되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한 달여 지나 그 아주머니가 와서는 언니에게 “이건 이 아이가 法을 얻지 못하게 교란하는 거예요. 이 법은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계속 들려주면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언니는 아주머니 말을 믿고 저에게 계속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이 하루 종일 누워만 있어 지루했기에 그냥 귀담아들었습니다.
점차 언니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제 건강도 서서히 호전되어 거실로 옮겨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매일 약을 먹었는데 작은 그릇에 반 이상이 약이었습니다.
어느 날 언니가 연공을 하는데 저는 소파에서 힘겹게 일어나 언니 뒤에 서서 언니 자세를 따라 해보았습니다. 너무 아프고 지쳐서 도저히 버틸 수가 없으면 앉아서 쉬다가 조금 기운이 나면 다시 일어서서 언니의 동작을 흉내냈습니다.
한 시간가량 하는 동공 중 10여 분 정도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가 북방의 겨울이라 면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극심한 통증 때문에 온몸에서 끊임없이 땀이 흘러 잠옷이 물에 빤 듯 흠뻑 젖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너무 아파 더는 일어설 수조차 없어 소파에 쓰러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佛性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 파룬궁 수련을 하려는 저의 마음을 보시고 저를 돌보아 주셨습니다. 2시간쯤 지나자 갑자기 기운이 나서 우렁차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언니는 깜짝 놀라며 “네 목소리가 그렇게 큰데 아직도 아프니?”라고 물었습니다. 언니가 그렇게 묻자 문득 제 몸에 통증이 없어졌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몸에 통증이 없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잊고 살았고, 매일 진통제를 먹어가며 버텼습니다.
몇 년을 병마에 시달리며 죽기보다 못한 나날을 보냈고,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 갇혀 죽음만을 기다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한 줄기 빛이 저를 비추더니 살아갈 희망이 보였습니다.
드디어 이런 날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꿈만 같아 믿기지 않았고 깨어나면 모든 게 예전으로 돌아갈까 봐 두려웠습니다.
그 후로 연공을 할 때마다 견디기 힘든 통증을 참아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연공이 끝나면 온몸의 어느 곳 하나 아프지 않았습니다. 정공(靜功)을 할 때는 다리를 완전히 틀지 못해 끈으로 묶고 결가부좌를 했습니다.
3. 변화
또 한 가지 신기한 일은 몸에 혹처럼 딱딱했던 수술 자국이 흔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성이 높아져서 어머니를 원망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제게 일어난 기적을 본 어머니도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하셨습니다.
제25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리고자 이 체험을 써봅니다. 이 글을 읽게 되실 분들은 파룬따파의 진상을 많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형성한 지식과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