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소 TV로 이청용의 웨스트햄의 원정경기를 보았다. 또다시 어시스트... 역시 볼턴의 구세주 노릇을 톡톡히 했다.
아... 그러나 그 이후 동영상이 끊겨 결국 경기를 보지 못했다. (급 실망!!!)
경기를 제대로 보지못한것은 실망스럽지만., 이청용이 있어 한국축구는 희망적이다. 다가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결과과
어찌 돼든 한국축구는 꽤 희망적이기 하다. 홍명보호의 올림픽축구가 기대이상의 성적(4강이상 또는 동메달)을 내준다면
그들은 유럽축구의 진출을 가능성을 더욱 더 받게 될 것이며, 그 속에서 우리는 이청용 같은 희망적인 선수들을 더욱 더
길러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남아프리카 월드컵이후 4년뒤 월드컵은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이때면 이영표, 박지성은
은퇴하겠지.. 쩝) 선수들은 전성기를 구가할 시기가 도래되며, 홍명보호의 다음 기대주들과 기타 다른 선수들(꼭집어 말하지는 않겠지만,,
이승렬, 김보경, 구자철등)로 구성된다며(물론 기대주들이 유럽에 진출하여 좋은 성과를 내었을때를 가정) 엄청난 미드필더진과 공격진을 이루것이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영표, 김동진, 차두리 등의 풀백을 이어받을 수 있는 확실한 수비수들이 있다면 더욱더..
그러기에 우리는 월드컵의 과정이나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홍명보의 올림픽팀이 좋은 성적을 이루어 공격과 수비수들이
유럽에 진출하여 경쟁력 있는 선수들로 나가기를 진심으로 빌고 싶다. 그러기에 이청용, 박주영, 기성용은 월드컵이 끝나면 더
나아가 소속팀에서 핵심선수는 물론 세계적인 톱클래스의 최고레벨로 더 나아가야 하며, 그 뒤를 이어 또 다른 기대주들이 현재의
이청용, 박지성처럼 커줘야 한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한국 유소년을 비롯해 청년층에 희망적이고 특별난 축구선수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승호, 이강인, 석현준, 김우홍 등등이 그들인데(그외 엄청 많다) .. 와.. 진짜 축구 엄청 잘하는 그야말로 축구신동들이다. 특히 이강인 이 꼬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런 애들 좀 빨리 커서 지금 청소년대표라도 되면 좋겟는데.. 쩝.. 언제 기다리노...
하여간 올해의 월드컵보다 4년뒤 월드컵이 더 기다려지는 것은 왜일까?
첫댓글 앞으로 끈기지안고 잘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송송출쪽에서 계속 차단이 들어와서 그런거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