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 ; 가능하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맘껏 먹도록 한다. 특히 무, 도라지, 연근, 생강, 더덕, 표고버섯, 사과, 아스파라가스, 호두진액 등이 좋다. 한편 돼지고기, 튀김, 버터, 치즈, 햄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특히 피하여야 하고 자극성이 강한 식품들과 단 음식, 찬 음식, 커피, 청량음료, 담배, 술 등도 삼가해야 한다. 결핵환자는 해조류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할 일이다.
▶무우와 엿 ; 무우를 얇게 채썰고 물엿을 섞은 후 즙이 우러나오면 숟가락으로 떠 먹는다. 기침과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는효과가 있다.
▶배즙 ; 갈증을 해소시키고 열을 내리게 하며 기침과 가래를 삭혀주는 작용을 한다. 크고 잘 익은 배 한 개를 골라 수저로 배 가운데 부분을 파낸 후에 배 속을 조금씩 긁어서 배즙을 만들어 낸다. 껍질이 5mm 정도 남을 때까지 속을 긁어낸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약한 불로 은근히 고은 뒤 수시로 복용한다. 오래된 해소, 천식에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약을 먹을 수 없는 유아에게 특히 좋은데 급할 때는 배즙만 먹여도효과가 있다.
▶감 ; 그대로 먹는다. 곶감을 먹어도좋다. 감은 몸을 식히고 폐를 보호한다. 곶감 표면의 흰가루에는 진해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귤 ; 귤껍질을 건조시킨 후 약한 불로 달여 꿀을 섞어 복용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귤은 출하하기 전에 농약을 대량 살포하고 왁스를 칠하여 윤이나게 한 것이 많으므로 이런 것을 그냥 사용하여서는 안된다. 생산지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구하여 쓰거나 유기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를 이용한다.
▶당근 ; 당근을 갈아서 헝겊으로 짜 즙을 낸 후 한 두잔씩 마신다. 기관지 점막을 강하게 하고 저항력을 키우는 작용이 있다.
▶두부와 엿, 콩나물 ; 콩나물은 대가리를 제거한 후 두부 한 모 위에 얹고 단다한 갱엿 손 바닥만한 것 한 개를 넣은 후 들기름을 5스푼 정도 뿌린 다음 전기 밥통에 5시간 정도 놓아두면 약이 만들어진다. 즙만 먹은데 특히 기침에 특효가 있다. 어린이도 잘 먹으며 양약과 함께 복용해도 된다
▶연근 ; 껍질 채 갈아 짠 후 1잔씩 마신다.
▶양파 ; 생 것 그대로 잘라 매 끼니 충분히 먹어준다. 생 양파를 먹기가 힘든 사람은 생된장에 양파를 많이 다져 넣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넣어서 버무려 두면 양파의 매운맛이 가시고 된장의 짠 맛도 순화되어 먹기 좋은 고단백 영양식이 된다. 볶은 깨와 마늘을 비롯한 다른 양념들을 섞어도 좋다.
▶마늘 ; 기침을 계속 할 때 갈아서 오블라트로 싸서 먹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은행 ; 구워서 껍질을 까고 하루에 7개씩 먹어준다.
▶호두 ; 호두를 법제한 후 기름으로 짜서 먹이면 천식, 폐질환에 매우 좋다.
경험에 의하면, 양약도 그때뿐 더 악화되어서 한의원에 가서 천식에 좋은 식품 물어보니 한의사분이 호두진액(호두기름), 도라지, 무 등이 좋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직장인이라서 시간 부족으로 인해 직접 해먹지는 못하기에 구입해서 먹었거든요.. 기침(감기, 가래), 천식, 결핵 등의 폐와 기관지에는 호두진액, 도라지무청 그리고 죽염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호두기름은 폐질환(폐결핵, 폐암, 폐렴)과 기관지염(기침), 알레르기(천식, 아토피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무청 또한 가래, 기침, 천식에도 매우 좋구요.. 죽염은 침으로 녹여서 드시면 목감기, 가래, 천식, 기침 등에 매우 좋더라구요.. 죽염은 여러모로 쓰이니까 가정집에 꼭 챙겨두시면 좋을 거예요.. 담배 피시는 분들께는 도라지무청과 죽염이 매우 좋습니다.. 제 남편이 효과 많이 보더라구요^^
그리고 보리차 대신에 칡(갈근)을 사서 끓여서 칡차도 꾸준히 먹으면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칡즙도 먹어보니 좋더라구요^^(상호는 광고로 오해하실까봐 적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라겠습니다. 지리산 경남 함양에 있는 곳이더라구요.. 불편하시더라도 '호두진액' 이나 '지리산도라지무청' 등을 검색하시면 청**농산이라는 곳이 나오더라구요...각자 알아보시기 바라겠어요^^)
외출갔다오면 손 깨끗이 씻고, 상기 음식 꾸준히 챙겨먹으면 몸에 면역도 생기고, 몸속의 독성이 빠져나가서 병치레는 자주 없을 거예요.. 참고로 전 감기 한번걸리면 한달이상씩 갈 정도로 매우 심했었는데, 이런 음식들을 먹고 나선지는 몰라도 작년부터는 감기도 잘 안걸리더군요.. 양약 웬만하면 드시지 마세요..괜히 몸 에 양약의 독성만 쌓여서 면역력이 나빠져서 감기는 잘 걸리고 잘 안낫더군요..
참,, 비타민씨(레모나씨 등)도 가끔 먹어주면 좋을 거예요.. 그리고 세수할때 한번씩 코속에 죽염수나 그냥 물로 세척해주고 있습니다.. 도움이 될 거예요.. 참고로 천식도 있었는데 많이 나았습니다.. 무엇보다 기침이 덜하니까 살거 같아요.. 지금은 호두기름은 저보다 아이들에게 가끔 먹이고 있습니다. 양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여유만 있다면 계속 먹고 싶지만, 돈이 좀 들어가서요^^ 저는 지금은 몸이 많이 좋아져서 그냥 죽염과 집에선 칡차(칡즙) 먹고 있습니다.. 감기다 싶으면 도라지무청을 생강차에 태워 마신후 땀을 빼면 다음날 상쾌하구요..
목이 아플때, 또는 가래가 있을 땐 죽염을 입안에 넣고 자면 가장 좋습니다..(죽염분말로 양치하거나 죽염수(생활죽염을 물로 녹여 희석 된 물)로 가글해주고, 또한 생활죽염으로 양치와 잇몸 맛사지를 하면은 충치 및 입냄새에도 좋구요, 아무튼 집안에 꼭 필요한 식품인거 같습니다.. 소금과는 전혀 다르다고 하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소금은 산성인데 비해 죽염은 알칼리성 물질 이기때문에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더라구요...)
부작용도 거의 없고, 몸에도 좋은 우리 음식으로 몸 건강을 키우자구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먹거리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부모들이 조금만 신경쓰자구요.. 음식이라 금방의 효과보다는 전체적으로 몸을 좋게 하므로, 우리 아이들이 나중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 부모님의 몫이지 싶습니다..
이상 감기, 천식, 기침 등엔 호두진액, 지리산도라지무청, 죽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도라지무청, 호두진액, 죽염 등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기에, 어느 특정 부분의 치료목적 보다는 전체적인 몸 건강을 위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라 생각합니다.
[펌]
운동과 함께 먹는 음식으로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어요.. 모두 건강하자구요.. 건강이 있어야 행복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