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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새즈믄산악회
 
 
 
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사진 땀과 비로 얼룩진 거창의 용아릉 보해산-금귀봉 산행
정산 추천 0 조회 122 25.08.22 15: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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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22 16:51

    첫댓글 오랜만에 정산님과 새즈믄에서의 산행이었지만 금귀봉 정상에서의 점심식사때 만나고 보해산은 오르지 못했는데
    5분의 인증사진 보니 감동이 느껴집니다.
    흐르는 땀과 소나기로 젖은 고난의 산행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흘린 땀만큼 귀한 작품 잘 봤습니다.
    기회 되면 가끔씩이라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25.08.22 17:58

    빛과 색에 따라 피사체의 경관미에 앵글에 피택된 작품을 넘기며 땀과 비로 범벅된 몸으로 작가님과 동행하며 작가님은 포토작품으로 저는 스토리텔링으로 가마솟에 데우며 보해산 ㅡ금귀봉 등반을 반추 토해보려합니다 바람운 자고 무더위 즐긴듣 청량한 매미가찰력 경주 날씨치면 가을은 먼데 수많은 귀뚜라미향연 우리 일행도 자연의 일원이라 느끼며 극기 오 름에 혼신 이산의 경관에 취해 심신취약성 자연치료받음 실감하며 처진 동료 뒤로하고 정상 부근에 쏘내기 세례받고 더위에 맥진한 기백이 다시 회복 미끄런암릉 조심 발거름 하산길 무 등산객 때문 일행 5명 새길 만들며 거친풀 가시에 혼줄나며 로랼호에 도 착하니 30분 이상 시간 오바 미안한 마음 간절 웃음으로 응원해준 동료들에 감사했습니다 정산님 수고작품감상 잘하고 잔소리 적었소 미안 안녕

  • 25.08.23 14:22

    정산작가님의 말씀대로 6개월여만에 함께한 산행은 출발할때는 기분이 짱이었는데
    점심을 먹고 보해산을 항하여 힘차게 올라가는데 뚯하지않는 소나기가 거침없이 쏟아지는데
    무더운날씨에 조금은 파로가 풀린듯하였지만 계속솓아지는데 정신이 혼미해서 자연이 빗어준암능과 운무가 경치를만들어주어서
    눈을 부름뜨고 감상을 하면서 하산하는데 또 무성한잡목으로 하산길을 묻어부려서 생길을만들어 가면서
    하산하시느냐 수고도 많으셨고 산행의 경험이 많으신 정산님의 지도에 가까스로 임도길을 맞이하는순간
    피로가 확 풀리는데 힘이 불끈솟드라구요
    수고많으셨고 추억의 공간깊숙이 간직할렵니다.
    시간이 되시면 자주 뵙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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