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사모님과 저는 서울에서 출발하였고..
박팀장님과 일학님은 제천에서 출발하셔서
밀양에서 만났습니다.
노대통령님 제사 지내실때 쓰실 나물들과
전두부를 한차 가득 실고 내려오셨습니다.
사저에 나물과 두부를 드리고..
노대통령님께서 계시는 정토원에 들러
분향하고 정토원 법사님도 만나고 왔답니다.
정토원 법당에 들어서시는 사모님
절 하시는 사모님..
일학님 뒷모습
안친해 보이는 팀장님과 일학님..
정토원 법사님과 이야기중..
부엉이 바위를 배경으로 팀장님
노사모 기념관에 있는 노짱님 그림.. 누군가가 그려 선물한듯 합니다.
어린 친구가 쓴 편지
수없이 많은 분들이 편지와 글을 남겼습니다.
십자수로 노짱님과 권여사님 모습을 ..
이 선물 받으실때.. 고개 숙인 노짱님 사진 많이 보셨지요?
바로 .. 그 액자입니다.
첫댓글 시간을 내어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와야할것 같습니다...아직도 가슴이 무겁네요...편안히 쉬시길...
저도 언제 울신랑님과 함께 다녀와야 겠네요. 사랑합니다.....
고생하셨네요. 영원한 대한민국의 대통령님을 이렇게 잃다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민서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들은 모두 똑똑한거 같군요...
사모님 팀장님 일학님 그리고처음처럼 너무나 고생 하셧읍니다
민서 같은 아이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