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5일(주일) - 성탄 후 제2주[신년주일] -
우리에게 주신 선물 목록
( 에베소서 1:3~10 )
Ⅰ. 서론
* 불확실성의 시대(The Age of Uncertainty) : 세계 석학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오늘은 새해 첫 주일로 ‘신년감사주일’입니다. 현대사회를 규정할 때,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 역시 “불확실성”입니다. 사실 이 세상은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불확실한 것을 쫓아가는 인생은 미래가 불확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오아시스지역이라서 많은 사람이 몰려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매우 타락했고, 하루아침에 심판받고 말았습니다(창 19:24). 성경은 이 세상이 아무리 견고하고 크고 부유해도 한 시간에 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계 18:10).
*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계 18:2).
Ⅱ. 본론
*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전도서)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전 3:11). 이 땅에는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영원한 것은 하늘의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의 영원한 것들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십니다. 은혜나 은사는 모두 선물입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지 않고 받는 것이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예수님”입니다.
*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내려오나니(약 1:17)
첫째, 하늘에 속한 온갖 영적 복을 주셨습니다(3).
*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생명을 의미
그리스도가 가장 큰 선물인데, 또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바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3)입니다. ‘신령’이라 하면, 우리는 ‘산신령’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but 이 말은 영적인 복을 말하고, 하나님의 복을 말합니다. 바로 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입니다(요 4:24). ‘신령’이란 말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영’과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사실 영에서 생명이 나오고, 생명은 영과 매우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코에 불어넣어 준 ‘생기’가 영적인 숨결입니다(창 2:7).
*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의 온갖 좋은 것들이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어졌다.
둘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4).
* 하나님은 태초부터 다 계획이 있으셨다. 우리를 택하시는 것이다.
4절을 보면, “창세전에”라는 표현이 있는데, 창세전은 “태초”를 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것은 태초부터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택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구원도 없고, 영생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없이 된 것이 없습니다(요 1:3). 우리를 택하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4b)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본래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하여 불결해졌는데,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시 거룩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택하신 것입니다.
* 그리스도를 중보자라고 부른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모두 불가하다.
셋째,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습니다(5).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믿음으로 구원받아 자녀가 되는 것을 원함.
하나님의 기쁘신 뜻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삼으시는 것”입니다(5). 그 일을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자녀로 삼아 주시는 것입니다(요 1:1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사역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여는 일입니다. 그리스도가 하신 일이 복음이고, 복음을 믿으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딤전 2:4). 그래서 가장 쉬운 길을 만드신 것입니다.
* 복음이 왜 복음일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소식이기 때문!
Ⅲ. 결론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선물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선물로 오신 분이 ‘그리스도 예수’이신데,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손에 선물보따리를 들려 보내셨습니다. 그 보따리에는 “하늘에 속한 온갖 영적 복”이 한가득 들어 있고, 또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 위한 비책(그리스도 자신)”이 담겨 있고, 또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권능”이 담겨 있습니다. 이 선물은 믿는 모든 이에게 주어집니다. 그렇게 하시는 목적이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며”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6). 찬송의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요, 하늘의 온갖 영적 복을 받는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 영광을 찬송하게(6), 영광의 찬송이 되게(12), 영광을 찬송하게(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