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과 성능>
작동형식 : 가스작동식 / 공냉식
종류 : 유탄발사기
총구지름 : 40mm(유탄 : KM383 HE, KM385 TP, KM212 HEDP)
송탄방식 : 탄띠 급탄방식(탄띠에 있는 탄환 숫자에 따라 장탄수가 결정됨)
전체길이 : 1,094 mm
총신길이 : 412mm
무게 : 34.40 Kg
발사속도 : 325~375발/min
최대사거리 : 2,212 m
유효사거리 : 1,500 m
유탄순간발사속도 : 875m/sec
생산연도 : 1992년
생산국 : 한국 (주)대우정밀
40mm 고속유탄발사기는 이미 베트남 전쟁에서 미군에 의해 사용된 바 있다. 해군의 피버보트에서 운용되던 이 무기는 대인용 무기체계로서 엄청난 살상력을 자랑했다. 고속유탄발사기는 각종 HE탄환과 조합할 경우 보병에 대하여 거의 괴멸적인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미군은 이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MK19 Mod0 자체의 성능이 아직 완벽하지 못했던 탓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엉뚱하게도 1979년 아프가니스탄에서 고속유탄발사기의 위력이 드러났다.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소련군은 AGS-17 30mm 고속유탄발사기를 사용하여 반군들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였다. 이에 자극을 받은 미군은 기존의 MK19를 재빨리 개량하여 MK19 Mod3를 실전에 배치하게 되었다. 미국이 MK19와 같은 무기 체계를 획득함에 따라 한국군도 1985년에 유사한 차재화기의 개발을 요구하였으며, 이에 따라 1986년부터 1990년까지 5년간 정부주도로 개발된 무기체계이다. 개발된 무기 체계에는 네 번째 국산소화기라는 의미로 K4라는 명칭이 주어졌다. 그러나 이것이 순수한 국내개발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상당 부분 미군의 MK19 Mod3를 참조하였다. 두 총기사양을 보더라도 상당히 비슷하다. 1992년 주식회사 대우 정밀에서 제작하여 1993년부터 전방 보병사단에 배치되어 운용되고 있다. 현재 신형 K-131지프에 K4를 장착한 모델이 개발 완료되어 실전배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일선에선 현재 닷지 1 1/4톤 차량에 장착하여 운용중이다. 중대급의 지원화기로 사용되며 강력한 화력은 1개 보병소대를 제압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무거운 중량으로 인하여 운반에는 차량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40mm 유탄발사기의 특성을 살펴보면, 첫째, 공랭식이라는 점에서 사격간 과열된 총열 및 부품은 대기 중의 공기로 냉각시킨다. 둘째, 가스작동식이라는 점에서 사격간 발생한 가스의 작용으로 기능순환작용이 이루어진다. 셋째, 탄약은 탄약띠로 보내지고 많은 양을 보낼 수 있다. 넷째, 격발기를 누르면 자동적으로 사격이 이루어진다. 다섯째, 조기 점화 충격식이라는 점이다. 이는 노리쇠 뭉치가 약실에 들어가기 직전에 공이가 탄의 뇌관을 쳐 폭발시키면서 노리쇠가 잠겨지는 작용을 조기 점화 충격식이라 한다. 이러한 특성은 노리쇠뭉치를 가볍게 하는 동시에 사격할 때 약실 안의 폭발(초과작용)을 억제시킨다. 아 하지만 아마 k-4는 아직 실전에 쓰이진 않았죠? 개인화기로는 너무 강력한 소화기입니다 리플 부탁
자료출처:전쟁기념관
첫댓글 맞으면 아픈? ...
ㅋㅋ 아프죠 근데 신경이 살아있으면 기적입니다 ㅋㅋ
엑박...
님 컴터가 이상한걸루 보입니다 ㅡㅡ 잘만 보이네
엑박..
엑박의 압박
아픈게아니라 걍 몸이 반쪽이 걍....
엑박인데요
아픈게아니라 즉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