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오후 2시에 홍성성결교회에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12월엔 월드비전과 함께 특별콘서트를 하는데 이번엔 “다윗과 요나단 40주년 콘서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언제 또 할 수 있을지 몰라서 연주자와 음향과 조명 까지 준비해서 최근에 만든 10집 음반 전곡을 불렀습니다.
화요일엔 대천 파로스리조트에서 예장중앙총회 목회자 수련회에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전속가수라며 매년 불러주셔서 이번엔 지난 여름 프라하 광장에서 부른 영어 찬양과 10집 곡들을 불렀는데 너무들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치자마자 밥도 못먹고 돌아와 저녁에 ‘뮤직박스 라방’을 했고, 목요일엔 ‘하우스 워십’ 녹화를 했습니다.
이번 주일 오후 2시엔 부산초읍교회에서 월드비전과 ‘임마누엘 콘서트’가 예정되었지만 교회측의 사정으로 갑자기 취소되었는데, 오늘 철도노조 파업으로 기차표도 다 반환하라는 연락이 와서 이게 여호와 이레의 축복인지 헤깔리기도 합니다.ㅎㅎ
다음 주 목요일엔 12월 24일에 할 크리스마스 콘서트 연습이 있고, 토요일 저녁 7시 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크로스로드 후원의 밤 행사에서 은혜를 나눕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