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예상 1--7,6,2 // 10,3,11 삼복용 골라서...)
결과: 6-2-7 복승(11.2) 삼복(16.7)
2경주예상 3--2 주 / 3-5,9 // 10,7
결과: 2-3-9 복승(2.1) 삼복(2.7)
3경주예상 1--2,9 / 2--4,8 // 5,3
결과: 5-2-1 복승(16.6) 삼복(8.0)
4경주예상 5,6,8,10 // 12,4,9
결과: 7-1-10 꽝
5경주예상 12--1,6,11 // 7,2,9
결과: 12-7-11 복승(5.0) 삼복(12.1)
8경주예상 2--3 주력 / 2--1,4,5
결과: 2-5-4 복승(5.2) 삼복(5.1)
9경주예상 8--4,5,6, // 3,7 (삼복용골라서...)
결과: 5-2-8 꽝
10경주예상 7--2.4,9 // 6,12 (삼복용골라서...)
결과: 4-7-8 복승(7.5) 삼복(30.8)
# 오늘도 역시 환수율이 별로네요 특히 혼전경주에서...
저는 경마시작이 11월이면 1년차입니다.
그동안 예상가들의 승부경기 환수율100% 어쩌구 저쩌구.. 책임없는 주둥이 나불거림에
수천을 헌금 및 후원금으로 납부하고 경마가 답이없다는것을 알고서 나름대로 고민 많이하고 믿을놈 없다 하고 내자신이 책임지는 공부를 해야겠다하고 공부하는중이라 그어떤 유혹과 사탕발림에도 참여하지않고 소신것 하루 3~4경주 고배당 주력 삼복승만 합니다. 1개월기준환수율은 나오며 서울경마를 주력이고 제주경마는 공부필요없고 혼전경주에 어떤때는 대충 헌금한다 하고 배팅하면 의외로 고배당이 짭짤할때가많습니다.
저는우선적으로 기수와 각마방들의 살림살이 소득분배인 우선적으로 승율 및 상금수득 상황으로 중점적으로 공부합니다. 말들의 능력평가는 거의 그놈이 그놈이고 승부의지에 따라 고배당과 댓길경기가 만들어 지는것 같네요 편성과 전개상황을 잘판단 하려고 노력합니다. 남한테 의지하려 마시고 본카페 공부방에서 잘보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없어 전부하려면 벅차서 저는 대충 혼전, 핸디캡 경주만 보며 여러각도로 마사회의 각본을 계산하며 나름대로 상식 밖으로 전개됨을 계산하여도 그래도 힘드네요 마사회
편성짜는 팀들은 정말 천재적인 각본을 짠다는것을 조금씩 느껴봅니다.
오늘도 수고들 하셨고 월요일부터는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하시고 경마는 조금씩 하셔야
됩니다. 경마로 돈벌어준다놈들 다 도둑놈들같고 내자신이 그래도 즐기면서 좀 챙겨볼까 하고 소액투자는 스릴있고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주엔 추석전이라 떡값 벌어야지요? 우리모두 공부좀 해야겠네요
출전 편성보고 계산하는데 정말힘드네요 10~20년 한사람이나
초보나 여러분이나 다똑같습니다. 하루에 절반정도 적중해도
어쩌다 고배당한번 들어오면 환수율 되고 안되면...... 흔히말하잖아요
다음주에 승부하자고요..전문에상가들 다들그럴겁니다. 그래서
판단은 본인들이 하고 본인들이 책임져야하니 시원하게 승부하는 사람들은 공부도 하면서
하는것이 최선!!!!! 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본 아이러브 카페에서 조용히 시간나는대로 조금씩하며 카페에 들어와 자료보기 좋아
지기님 및 운영자분들 한테 항상 고마워 하고요
자--오늘은 이만줄입니다.
첫댓글 경마하신지 1년 이면 대단한 통찰력을 지녔습니다. 오로지 승부사 기질로 드리데면 보통은 몇년간 많게는 몇억씩 잃고 난다음 뒤돌아보면 후회 하고, 그때서야 왜 지는지를 회상합죠..마방,기수,조교사,말,상금,등등 한두분야에 공부를 하다보면 하루 12경주중 1,2경주 정도는 보일때가 있죠, 저도 배당판 경마 공부를 하고 있는중 입니다만, 자주 보이지는 않죠, 하지만 확신이 서면 그날은 마사회 제삿날 입죠..암튼 더욱 증진 하셔서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1년 만에 마방,기수의 상금 살림살이를 파악하시다니.........대단하시네요...... 전 20년째지만...(물론 중간에 많이 쉬었죠....^^) 첨엔 예상지에 의존...그 다음에 마방의 출두수,기수의 기승횟수, 상금벌이... 이렇게 하다가 요즘으 배당판만 보구 배팅을 하고 있습니다.... 소액으로 즐기는 것만이 좋은거 같아요....^^
대단하심다. 저는 아직 마방 살림살이까지는 못봅니다.ㅎㅎ. 맞추어도 들어올 말들이 들어올때나 맞추고. ㅎㅎ
정말대단하십니다 . 저는 요즘 촉을 많이 믿어요 느낌이라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