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엔 세 자녀를 둔 30대 가장이 길거리에 침 뱉는 10대를 훈계하다 맞아 숨졌습니다.
|
닉네임
내용
작성날짜 및 추천하기
BEST 자 하나하나 따져보자고.
애들이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졌나? 집에서 가정교육을 못받았기 때문이지.
왜 가정교육을 못받았나? 요즘 부모들 죄다 맞벌이 나가고 애들은 집에서 혼자 방치되지.
왜 부모들이 맞벌이를 나가나? 사회 경제가 개판이라서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이지.
그런 사회 경제를 개판으로 만든게 누군가? 정치인들이지.
그 정치인을 뽑아준 사람들은 누군가?
누구겠어?
BEST 애들을 짐승으로 만든게 누군데? 성적만 나오면 어떤 깽판을 부려도 무시해주는 어른들 덕분이지. 안그래?
BEST 뭔 죽는소리 하냐.
애들을 그 지경으로 만든게 바로 이 나라 어른들인데?
오냐자식이 호로자식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정의를 말하면 잡혀가는 세상에 여러분도 그냥 남들 신경쓰지 말고 사세요
리얼임
뭔 죽는소리 하냐.
애들을 그 지경으로 만든게 바로 이 나라 어른들인데?
자 하나하나 따져보자고.
애들이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졌나? 집에서 가정교육을 못받았기 때문이지.
왜 가정교육을 못받았나? 요즘 부모들 죄다 맞벌이 나가고 애들은 집에서 혼자 방치되지.
왜 부모들이 맞벌이를 나가나? 사회 경제가 개판이라서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이지.
그런 사회 경제를 개판으로 만든게 누군가? 정치인들이지.
그 정치인을 뽑아준 사람들은 누군가?
누구겠어? 13.04.17 추천 수 : 49
단적으로 쓴 감이 있지만 골자는 공감합니다. 13.04.17 추천 수 : 6
는 문제해결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관점 13.04.17 추천 수 : 0
어쨌든 벌점먹이고 퇴학시켜야 함 13.04.17 추천 수 : 0
정말 간단명료한 요약이다..
틀린말 하나 없음.. 13.04.17 추천 수 : 4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덧글이 진실임.
여기 젊은부모들 많을터인데 우리애는 안그럴거임.
라고 생각한다면 그생각 일찌감치 때려치시고 어떻게해야
바르게 키울수있을까 플랜부터 짜기바람. 13.04.17 추천 수 : 7
민간이 아이를 양육하지 못한다는걸 인정하고, 히틀러유겐트를 한국서 재림시키는게 어떨까함 13.04.17 추천 수 : 0
진짜 레알 토씨하나 틀린말이 없네요;;;; 00:16 추천 수 : 0
맞는말인데 뭐 어쩌라고
바뀌는거 없어 00:46 추천 수 : 0
어른들에게 훈계를 맡길게 아니라 경찰이 잡아가야지 말입니다
이 나라는 정글임
내가 죽을꺼 같으면 먼저 죽여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살아야 하는.
지금 10대가 사회적, 경제적 주축세대가 되는 날이 오면 우리나라 참좋은나라 되겠네
우왕 굳 ㅆㅂ 13.04.17 추천 수 : 1
지금10대 대부분이 경제주력이 되는 날은 안옴.
베비붐세대처럼 일명 낀세대라고해서 기득권들 그늘밑에서
고생만 졸라게 하다가 끝나는 세대임.
지금 10세이하 어린이정도 새대가 완전 물갈이되는 시점의 세대임. 13.04.17 추천 수 : 3
지금 한창 일베질하는 10대가 사회 주축이 되면 우왕ㅋ
.......... 13.04.17 추천 수 : 1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치인(대표)를 가진다.
애들을 짐승으로 만든게 누군데? 성적만 나오면 어떤 깽판을 부려도 무시해주는 어른들 덕분이지. 안그래?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에 출석만 해도 감지덕지하는 세상입니다. 13.04.17 추천 수 : 1
무슨 성적만 나오면 깽판을 부려도 무시해주는 어른이라고요?? 도대체 거기 어느 ㅄ 학교인가요?? 13.04.17 추천 수 : 0
제가 다니던 학교도 그랬는데요 뭘...성적만 나오면 왕따를 시키든 삥을 뜯든 그럴리가 없다면서 감싸고 돌지 13.04.17 추천 수 : 4
어느 ㅄ이 아니라 서울이고 지방이고 고등학교 상위권이 문제를 일으킬 경우 눈감아주는 거 뻔히 보일 텐데요? 13.04.17 추천 수 : 3
솔직히 성적에 따라 차별 어마어마한데요;; 학생 시절에도 뻔히 파악되는 판에. 13.04.17 추천 수 : 5
나 고3 중간고사때 전교일등하던애가 시험지 장수를 착각해서 시험지 뒷부분 문제를 못풀었음.
근데 만점처리해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0:03 추천 수 : 0
아이는 어른의 거울
ㅇㅇ 13.04.17 추천 수 : 0
10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항상 이모양이였음
고대 이집트 때도 '요즘 애들 버릇없다'라고 했을껄?
10대들한테 뭔 훈계를 하냐 ...
지금 10대들 사회 주축 되면 고령화된 우리나라에서
세금 낼 것 생각하면
암말 도 하면 안되지...
게다가 좀 여담이자만... 20~30대 투표율 참나..다....
뭔 개소리야.. 미1친 똘구새1꺄.
10대들이 잘못된 길을 걷고 있으면 그걸 바로 잡아주는 게 어른의 역할이거늘..
니가 애랑 다를 게 뭐라고 생각하냐? 13.04.17 추천 수 : 5
ㄴ그 역할하다가 가장이 죽었답니다.
역할... 어떻게 더 하다가 줄초상 치를까요? 13.04.17 추천 수 : 8
20 30은 세금 안냄? 13.04.17 추천 수 : 2
방치한 여성부도 한목했지요
애들이 겁나는 게 없으니까 설치지..
법이 허술해서 사고쳐도 별 일없다는 걸 애들이 알 거든.
인실죶 적용이 안 되는데 별 수 있냐? 더구나 요즘애들 성장도 빨라서 근력도 성인 못지 않은데..
거기에 다굴까지 당해봐.. 어지간한 성인 남자들 안 죽고 배기나. -_-;
아예 법을 싹 다 바꿔서 청소년이고 뭐고 이딴 거 없이 강력범죄는 강력하게 처리해야 됨.
사람 하나 죽였으면 그 이상의 형벌을 내려야 정상 아님? 그게 안 되면 애새1끼 부모를 감방에 쳐넣던가.
맘같아선 남해안에 죤나 많은 섬에다 군사기지하나 만들어 놓고 거기서 훈련시킨 다음에 배틀로얄 시켰으면 좋겠다.
거기서 1등하면 우승보상으로 징역 100년 선물. 나머지 새1끼들은 지들끼리 옘병하다 뒤지니까 상관없겠네..ㅋㅋ
형벌이 강력하면 범죄도 비례해서 흉악해집니다. 지금 범죄 저지르는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가치관이 약 한사발 들이킨 수준으로 맛이 갔어요. 교화의 시도도 없이 처벌만 강조하는 것이 효과가 클지 모르겠네요. 13.04.17 추천 수 : 2
ㄴ 음. 교화하다 죽었군요. 가장이.. 13.04.17 추천 수 : 1
오베르슈타인 / 형벌이 강력하면 범죄도 비례해서 흉악해진다고 하셨는데, 아예 형벌을 없애면 흉악범죄는 없어지는 건가요.. 형벌이 강력해진다 하여 범죄가 더 흉악해진다는 설은 쉽게 납득을 못하겠습니다. 13.04.17 추천 수 : 3
형벌이 강력하면 무슨 범죄가 비례??
님 논리면 싱가포르는 흉악범죄 국가임?? 13.04.17 추천 수 : 3
장기하까면사살//신문이나 책을 통해 문장의 주제파악 능력을 좀 올리시길 바랍니다. 13.04.17 추천 수 : 0
Fire Emblem//
형벌 없애자는 말은 한 적 없습니다. 극단적인 강화에 반대하는거죠. 예를 들어 도둑질하는 사람을 사형으로 다스린다면, 도둑질하다 들켜서 잡혀 죽느니 목격자를 살해할겁니다. 마찬가지로 부모를 감옥에 넣는다거나 배틀로얄을 시킨다거나 하면… 살인이 난무할텐데요. 다시 말하는데 형벌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는 말은 어디서 찾아야할지 모르겠고, 사회적으로 교화의 시도는 없이 처벌 강화라는 편리한 수단을 취하려는 세태가 어이없다는거죠.
후레-아서스//
상술한대로 싱가포르를 예로 들 일은 아닙니다만. 13.04.17 추천 수 : 1
형벌이 강력하면 범죄도 비례해서 흉악해집니다. << 그걸 깬 나라가 있죠.. 사우디아라비아와 싱가포르... ( - -a) 나는 댁이 말하는 일반론적인 논리에도 예외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 도둑질을 사형하자고 하나요??
지금 흉악범죄랑 도둑질이랑 똑같다고 보시나요??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당연히 엄하게 형량을 강화해야한다는 것 모르심?? 13.04.17 추천 수 : 1
오베르슈타인//님이 말하는 그 교화가 통하지 않을 지경이 됬으니 지 불쾌한 소리를 했다고 사람을 때려죽이는 지금의 상황이 발생했다는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말로 하는 교화과정에서 그 말 했다고 맞아죽었는데 무슨 수단으로 교화를 할까요?
보아하니 잡아서 패는건 더 반대할 사람 같아보이는데.
누구더러 책 읽으라고 하기 전에 사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승전결 뚜렷한 만화책이라도 보면서 주제파악능력을 좀 올리시기 바랍니다. 13.04.17 추천 수 : 2
장기하까면사살//
당신 머릿속에선 교화는 개인이 하고 처벌만 국가가 하나봅니다.
문장 주제파악 전에 당신 주제파악이 시급해보이네요.
후레-아서스//
형량은 지금도 충분해요. 선고가 약한거지. 여기서 더 강화하면 어디까지 가자고요? 13.04.17 추천 수 : 0
오베르슈타인// 무슨 형량이 충분함?? 사람 토막하고 고작 징역 23년 때리는 것이 충분한가 보군요..^^ 참고로 10대가 잔혹하게 사람죽여도 많아야 고작 10여년입니다..^^ 형사법 형량이나 보고 생각하세요..
이건 뭐 캐나다나 영국만도 못해요.. ( - - a) 아. .참고로 우리나라 무기징역은 18~20년뒤면 가석방 심사들어가는 것 아시죠? 13.04.17 추천 수 : 1
오베르슈타인//
장기하까면사살//
당신 머릿속에선 교화는 개인이 하고 처벌만 국가가 하나봅니다.
문장 주제파악 전에 당신 주제파악이 시급해보이네요.
아... 개인이 하는 교화도 못 참고서 교화하려는자를 때려죽이는 마당인데 국가에서 교화하겠다고 개인이 직접 말하는것보다 더욱더 포괄적이고 간접적으로 하는 이야기들을 사람 때려죽일 각오? 까지 되어있는 저런 세대들이 잘도 들어먹겠군요.
가까히서 들리는 소리도 안듣는 애들을 멀리서 국가가 어떻게 하겠다구요?
남 주제 파악전에 목이 안마르려면 목을 축이기보다 멀리 있는 시냇물을 바라봐야한다는 님부터 좀 어떻게 하세요 13.04.17 추천 수 : 0
내가 님 우발적으로 때려죽이고 반성 안하다가 눈물 연기하면 유족들이 엄벌 처하라고 해도 전과 없고 초범이라는 이유로 형량 많아야 20년입니다. 만일 제가 10대이면 말이죠.. 한 7-8년입니다...
제 지인 분이 묻지마 범죄로 목숨을 잃었는데 고작 징역 15년 받았습니다.. 지금도 사모님 울분이고 잠 못 주무십니다.. 댁 주변에 피해자가 한명이라도 생기면 자연히 선진국들이랑 비교하게 되고 형량이 터무니없이 과거 일제시대 법안이랑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될걸요? 13.04.17 추천 수 : 2
형량이 충분하다는데서부터 이미 뭐 거의 아는게 없네.
얼마전에 왕따 살인사건 난거 가해 학생들 뭔 질알 했는지 세상이 떠들석하다가 형량나오고 루리웹에서도 법 ㅈ같다고 가루가 되도록 깠는데 이건 뭐 형량이 충분하다니 13.04.17 추천 수 : 1
후레-아서스//
정확히는 미성년자에게 선고할 수 있는 최대형량이 징역 15년이죠. 당연히 사람 생명에 비하면 15년 징역은 별 것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성이나 속죄의 기회마저 없애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가석방 심사는 보완이 필요하겠죠. 당장 청소년 범죄가 아니더라도, 뻔히 재범할 가능성이 있고 반성의 기미가 없는 작자들도 가석방되는 현실은 당연히 압니다. 그런데 이건 제도 운영의 문제 아닐까요?
애초에 청소년 범죄에 사회의 책임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보는 입장이라, 처벌의 강화보다는 일단 국가와 사회가 교화 노력을 기울인 후 안되겠다 싶으면 처벌강화를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벌강화야 국가 입장에서는 편하죠. 죄다 개인 탓으로 돌리고 책임을 지우면 되니까. 13.04.17 추천 수 : 0
장기하까면사살//
윗분은 몰라도 당신하고는 말 섞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짖으세요. 무시할테니. 13.04.17 추천 수 : 1
20년이 아니구나..
20년은 흉기로 잔혹하게 난도질하고 살해했을 때이고... 한 15년이네요.. 13.04.17 추천 수 : 0
먼저 주제파악에 수준 운운 시작해서 남 깔고 대화 시작해주신 질적으로 제일 가치 떨어지는 종자가 누구한테 가치 드립에 짖는다 드립인지.ㅋㅋㅋㅋㅋ 13.04.17 추천 수 : 0
오베르슈타인// 15년이 충분하다고요?? 잔혹하게 죽여야 15년입니다. 캐나다나 호주에 살면서 저런 비슷한 사례있는데 한국보다 2-3배 더 쌥니다.. 13.04.17 추천 수 : 0
진짜 대화하다 쌈나서 개 쳐맞을 대화 능력 가진 새키가 상대좀 해주니까 지가 무슨 100분 토론 논객으로 나와서 상대방 쌈싸먹고 있는줄 알고 꿈을 꾸고 계시나 ㅋㅋㅋ 13.04.17 추천 수 : 0
후레-아서스//
15년이라는 기간이 충분하다는 말이 아니라,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 기회마저 박탈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사람 생명에 비해 15년 세월은 별거 아니죠. 그런데 청소년 흉악범죄에 대해 처벌강화를 지지하며 나오는 주장을 보면, 죽이자느니 장애인을 만들자느니 하는 도가 지나친 이야기가 즐비합니다. 이건 지나친거죠. 캐나다나 호주에서 비슷한 사례 형량이 한국 15년 형량의 2~3배라고 하는데, 그런 정도라면 대충 무기징역이라고 생각하니 납득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아, 지금 보다가 깨달았는데, 제도 정비 이야기하면서 소년법 이야기를 뺐네요. 청소년에게 최대형량이 정해진 이유가 소년법 때문이라고 알고있는데, 이러한 예외조항 수정도 당연히 필요하겠죠.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는 소년법을 알고서 이를 악용해 흉악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물론 이에 앞서, 혹은 병행해서 사회적 차원의 교육제도 정비가 우선이라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13.04.17 추천 수 : 0
엘레시오//
근데 그건 연좌제잖습니까;; 일단 배상능력 없는 청소년의 범죄로 인한 피해는 보호자가 배상책임을 지는 것으로 압니다. 범죄의 주체가 아닌 한 연좌제는 역시 공정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13.04.17 추천 수 : 0
무기징역은 기회 박탈 아닙니다... 그냥 빠르면 18년이고 20년만 지나도 어차피 그냥 대부분 사면입니다. (덤으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까지도 잔혹한 청소년 흉악범에게는 무기징역 내립니다. 우리나라만 구닥다리 일본 법 배워서 그런 것이고요.. 교화는 교화이고 처벌은 처벌을 확실히하는 나라도 선진국입니다.) 13.04.17 추천 수 : 0
그게 왜 연좌제죠? 자식을 잘못 키웠으면 그 책임을 지는게 마땅한거죠. 마산에 집단성폭행이 일어났었을때 가해자 부모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아십니까? 아시면 그런말 못합니다. 13.04.17 추천 수 : 0
이것만 말씀드릴게요 초범에 만기형량 때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13.04.17 추천 수 : 0
후레-아서스//
사면제도의 존재나 그 운영에 대해서야 알고있기는 한데, 청소년 시절 범죄를 저질러 15~20년 형을 살고 나온 중년이 과연 피해자에게 죄값을 치를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사면제도를 정비하자고 이야기했는데, 이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정말 반성의 기미가 있고 피해자에게 사죄하려는 청소년 범죄자라면 일찍 사면시켜서 사회에서 돈을 벌게하고, 수입을 피해자 가족에게 전달하도록 하는 수도 있겠죠. 아니면 감옥에서 노역으로 올린 수입을 피해자 가족에게 전달한다거나….
이야기가 길어졌군요. 위에서부터 계속 하고싶은 말은, 형벌의 강화만이 능사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교육을 정비해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적어도 범죄를 저지르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죄책감을 가지는 인격을 함양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말입니다. 범죄에 대한 최선책은 처벌보다 예방이라는 것에는 동의하리라 믿습니다.
뱀발1: 형벌제도나 사면제도, 법제도에 대해 말은 길게 했지만, 사실 애초에 제도를 어떻게 바꾸자- 는 식의 주장은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예를 들다 보니 각론에서 논쟁이 벌어져서 길어졌을 뿐.
뱀발2: 한국법 개판인 것은 압니다. 제국주의 일본이 대륙법 받아와서 조선에 적용했던 그 법을 골자로 법이 만들어져서 시대에 맞지도 않고 모순도 많죠. 뭐 이건 별개의 이야기지만 역시 정비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00:01 추천 수 : 0
엘레시오//
압니다. 당연히 그런 경우는 그 행동에 죄를 물어야겠죠. 적용할 조항 꽤 있을텐데요.
안해서 문제지만.
페키니즈//
그건 여기서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00:03 추천 수 : 0
일단 날짜 넘어갔으니 전 이만 물러나죠. 더 이야기하실 분은 쪽지로 의견교환합시다. 00:05 추천 수 : 0
그걸 아시는 분이 제도의 문제일 뿐이다 라고 넘기면서 교화 운운하시는거에요?; 말이 교화지 선진국에선 바보라서 재범이상에게 형량 많이 때리는걸까요? 지금 형량은 말도 안되게 적은게 맞습니다 적어도 강력범죄 3범이상은 거의 무기징역감들이에요 00:10 추천 수 : 0
/패키니즈
작금의 상황에 형법 개정을 놓고 토론하면 10이면 10 전부 아서스님과 오베르슈타인님 의견이 나옵니다.
결국 둘다 지향해야 할 목표라는 것으로 대충 토론이 훈훈하게 끝나는대요. 그리고 그 뒤에 바로 분위기 다운되요.
형벌과 교화의 시행 주체인 교정기관에 들어가는 예산..이전에 그 교정기관을 관할하는 법무부에 떨어지는 예산은 뒤에서 순위권입니다.
범죄자는 늘어나고, 형량은 증가하고, 신흥범죄는 생겨나는대 구치소/교도소는 그대로. 헌대 물가는 계속 오름!?
그냥 돈이 없어서 이런대서 뻔히 토론해도 나오는 답안을 정부에서 실시하지 못하는 이유지요. 00:18 추천 수 : 0
일례로, 전 정권때에 구치소/교도소 수감율이 한계까지 달합니다.
그러니 대통령이 직접 령을 내려서 전국의 사형수를 한군대로 모으고 사형수가 쓰던 동을 일반동으로 돌려서 땜방질 해놨습니다.
교도소/구치소의 재건축 및 신규건축이 절실히 필요하기에, 올해 예산에는 필히 반영되것지..했는대요.
빠졌습당. 집권당의 변은 정권교체 시기인지라 이것저것 다 챙길수가 없었다.
공약 내용이지 않냐는 질문에는 예산 편성은 지난 국회에서 하는 것이라 공약내용이 반영되지 않을수도 있다.
나름 문제가 고여서 해결되지 않는 이유인거지요. 00:20 추천 수 : 0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지. 애들이 누구 밑에서 자라는데...
다익은 사과든 풋사과든 썩으면 음식쓰레기지
풋사과라고 뭐 이미 썩은걸 어떻게 되살릴 수 있을거 같나?
그냥 똑같이 처리해야지.
어른들이 존경스러워야 훈계를 듣지..
불의에 입닫고 눈감는 어른들이 하루죙일 뉴스에 나오고
사회에 그득한데.. 그걸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보고
인식하는 10대들인데.. 줫도 모르는 어린애들 취급하다 분수를 깨닫는거지..
당장도 봐라.. 지난 대선이후 베이비붐 세대.. 앞으로 이나라의 노년층이 될 세대에
대한 분노와 증오만이 커졌다. 그들 어른의 공로와 나름의 이유도 있다고?
그러시든지.. 인거지.. 10대들도 그들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지.
나름의 이유가 있으면 침뱉지 말라고 훈계 하는 사람이 맞아죽어도 되는군요. 13.04.17 추천 수 : 4
썩은 어른들이 있다고해서 어린놈들이 썩은게 정당화될순 없습니다.
무슨 생각을 갖고 있든 하는 행동이 그사람의 모든걸 결정하는겁니다. 13.04.17 추천 수 : 4
나이를 떠나서 남에게 피해주고 주위 더럽히는 짓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을 때려죽이는 행위가 나름의 이유로 쉴드가 쳐지나 모르겠군요. 13.04.17 추천 수 : 2
법의 집행과는 다른 문제입니다만? 장기하님 여기서 뵙네요 ㅎㅎ
자극적으로 들렸을지 모르나, 썩은 씨앗은 결국 나무가 맺은
과일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13.04.17 추천 수 : 0
ㄴ 법의 집행과는 다른 문제라니 도의적인 부분에서 한번 살펴봅시다.
모두에게 불쾌함을 줄수 있는 짓을 하지 말라. 훈계하는게 어른들이 존경스럽고 그렇지 못하고에 따라 받아들이고 말고 할 여지가 있는 문제 입니까?
그렇다면 어른이 아니라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이 길가에 침좀 뱉지 마라 했다고 칩시다.
이런경우에는 그럼 어른이 아니라 같은 나이대의 사람이 하는 말이니 그 나름의 이유가 성립하지 않는건가요?
나이 많은 사람이 했으니 훈계라고 칭하는거지, 침뱉지 말라는 이야기는 사회적으로 누구나 공감해야될 공통적인 공중도덕 아닌가요?
이걸 별볼일 없고 사회 뭣같이 만든 '어른'이 했으므로 훈계를 듣지 말아야하나요?
듣지 않는 10대가 정신나갔거나 사회성 결여되고 자기밖에 몰라 불쾌하다고 옳은 소리 하는 사람을 때리는 소시오패스가 아니구요? 13.04.17 추천 수 : 2
참나원...ㅉㅉ
한번 댁 부모님께 그 말 그래도 해보시죠?? 뭐?? 불의에 입닫고 눈감는 어른??
미안한데.. 일진들은 아이예 사회에 관심도 없어요... 일진들이 무슨 뉴스를 보는 줄 아시나?? 13.04.17 추천 수 : 2
윗세대의 부정과, 도덕적 타락.. 이든 뭐든 등등..
우리가 욕하고 비판하는 만큼, 지금 10대도 똑같은 소릴 듣고 있죠.
그럼 우리 어른들이 윗세대들의 잘못을 고발하고 사회정화를 해나가고
그럴 의지가 있나요? 숨죽이며 살 뿐이죠..
그럼 왜 만만한 10대에게만은 훈계질이 가능한거냐? 이런 이야기..
그 이유는, 지금 10대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들로나 보면서
지금 사회에선 갖은 핑계와 방관으로 일관하는 어른들이라는 거죠..
범죄가 발생하면 공권력이 조치하면 될 뿐.. 소위 어른이라는 우월의식은
지금 아이들에게는 무척 우스운 일이란 겁니다.
모범이 되는 어른 한명이, 훈계질 하는 어른 천명만 할까요.. 13.04.17 추천 수 : 3
썩은 씨앗을 만들어낸 나무가 잘못됐다고 해서 썩은 씨앗을 놔둘순없는겁니다.
그 썩은 씨앗이 주위의 씨앗을 못쓰게 만들기 전에 처분해야겠죠. 13.04.17 추천 수 : 2
cooler// 일진들이나 양아치들은 그냥 사회 이슈에 관심도 없고 정치에도 관심없습니다!!! 무슨 일진들이나 양아치들이 뉴스보고 거기에 영감 받는 줄 아시나요?? 13.04.17 추천 수 : 0
제 말은, 나무를 치료해야 좋은 과실을 맺는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더 악해져만 가는것이, 썩은 씨앗만 골라서 맺는
신의 장난질인걸까요? 13.04.17 추천 수 : 0
후레 / 바로 그런 태도가 문제인거죠..
아이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는 꼰대의식이랄까요..
어른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하는거고.. 저 또한 부끄럽습니다. 13.04.17 추천 수 : 1
Cooler// 꼰대의식? 한번 십대 일진들이 왜 생기고 그들이 사회에 관심있나 없나 제가 직접 대면해드릴까요?? 어때요.. 소년원 방문 체험?? 13.04.17 추천 수 : 0
이 븅신은 뭐야 13.04.17 추천 수 : 2
씨앗이 썩는 것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청소년이 썩는 것은 결국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환경탓을 많이들하지만 결국 누군가를 때리고, 욕하고, 죄를 저지르는 행동은
자신이 그런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런 양아치들이 많이 대두되지만 그래도 아직은 학생다운 청소년들이 더 많습니다.
그 아이들은 그럼 어른들에게 불만이 없고 아무 생각도 없어서 순하게 사는건가요?
저 폭행범의 경우도 그저 자기가 비도덕적이고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른 것 뿐입니다. 13.04.17 추천 수 : 0
말 잘나왔네.
진짜 소년원만 가서 대면만 해봐도 답 나올것을.
일진에 양아치들이 정치와 사회에 관심잌ㅋㅋㅋㅋㅋㅋㅋ
정당한 노동과 타인에 대한 긍정적 관심조차도 없는 종자들인뎈ㅋㅋㅋ 13.04.17 추천 수 : 1
지금 어른들은 정치에 꽤나 관심이 있을까요.. ㅡㅡ;
아직도 반공세뇌교육의 틀을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게임하면서 나누는 몇마디 대화 속에서도 병든 세상이 어떤지
스스로들 체득해가는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과거든 현재든, 병 든 사회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른이 된 것이지요..
노인이든 어린이든 범죄자는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고..
그 역할을 왜 돈 세기 바쁜 꼰대들의 훈계질이 해야 할까요. 급변하는 사회에
아이들 정서를 못 따라가고 이상한 소릴하는 어른으로 보이기 십상일겁니다..
이나라의 어른들이 대놓고 헤 쳐 잡수셨는데 잠잠히 넘어가는 뉴스를
언뜻듣고 나온 아이들이 길가에서 비슷한 어른의 훈계를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무척 우스운 소리일 겁니다.. 일면식 없는 어른이니 더욱더..
우리때든, 우리 어른때든 엇나가는 청춘들은 많이 있죠.. 그래도
권위가 먹히는 시대였기에 통제가 가능했다면.. 지금 시대에 그런게
어디있나요. 대관절 누구시길래 간섭이십니까? 되는거죠..
신자유, 개인주의는 있는대로 받아들이고, 가르치고, 승자독식 사회에
살도록 교육시키면서, 어른의 권위는 행사하겠다? 내가 당하면서 컸으니까?
요즘 아이들에게는 안먹히는 소릴겁니다. 13.04.17 추천 수 : 0
어른인척 하시는데 혹시 자기가 청소년이라서 뜨끔해서 그러신가요
아님 님이 말한 것 처럼 존경받을 짓을 안 한 어른이여서 뜨금해지셔서 그런 건가요
난 내 인생을 부끄럽다고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모든 어른이 다 그런 것처럼 말하지 마시고 피해의식은 자기만 해주세요 13.04.17 추천 수 : 0
저야 머.. 길가에 덩치큰 십대들이 무서운 아쟈씨일 뿐이죠.. ㅡㅡ;; 13.04.17 추천 수 : 0
인터넷에다 싸지르지 말고 한번 당신을 낳아주신 어머니 아버지 면상에다 그 말 그대로 해보시죠?? 모든 것이 어른 탓이다...
반공세뇌?? 아놔.. 미치겠다...
어이 이봐요.. 20대도 어른입니다.. 20대도 반공세뇌인 줄 아시나?? 어디서 줏어들은 것은 있어가지고.. 13.04.17 추천 수 : 1
선거 끝나고 이러니까 아이들이 어른들을 우습게 보는거다. 사회정의는 고추를 까놓고, 훈계질 하니까 우스워 보이는거다. 직접 말씀드린적이 있죠.. 13.04.17 추천 수 : 0
20대도 어른들 훈계질은 씹어먹지 않나요? ㅎㅎ 13.04.17 추천 수 : 0
cooler << 이 양반.. 딱 보니 어디 철없는 10대네..ㅋㅋㅋ 뭐 20대가 어른 훈계를 무시해요? 아이고... ㅋㅋ 이건 뭐 저런 일부 20대 사례를 가지고 전체인양 하네..^^;; 13.04.17 추천 수 : 1
글게요.. 십대이고 싶습니다.. ㅜㅜ 13.04.17 추천 수 : 0
모든 20대가 뉴스에 나오는 사이코들 같이 취급하지 말아주시죠
어렸을 때는 철이 없어서 무시했어도 20대에 철 드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13.04.17 추천 수 : 0
저 폭행범이 경찰서에서 정말 세상이 썩어서 주먹을 휘둘렀다고 라도 말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이 경찰서에 잡혀가서 썩어빠진 사회에 대해 통탄했다는 얘기는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네요.
링크된 기사문에서 인터뷰 내용만 봐도 딱 나옵니다.
그리고 설사 경찰서 가서 부패한 사회에 대해서 일장연설을 해도
그놈은 그냥 무고한 사람을 폭행한 폭행범이요, 때려죽인 살인범입니다.
그리고 그건 부패한 사회가 시킨 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가 화가 났고, 그 화를 참지 않고 행동에 옮긴 것이구요.
도덕성 없고 참을성 없는 고삐 풀린 범죄자를 고뇌에 빠진 사색가처럼 포장하지 마세요. 13.04.17 추천 수 : 1
기사의 사례를 감정이입하여 동일시 하니, 제 의견을 곡해하시는거 같네요
저야말로 저 사건 일어났을때 가슴을 부여잡을 정도의 착잡함을 느꼈습니다.
30대 가장이 죽었다는 본문글 사건때도 마찬가지고요..
앞서 할머니를 살해한 놈은 그냥 범죄자죠.. 제가 말하려는건 그게 아니구요.
철이 들고 안들고가 아닙니다.. 지금 우후죽순 일어나는 10대 문제 한정으로,
그만큼 병든사회 손놓고 달려온 사람들이 치르는 댓가라는 것이지..
진짜 범죄자들을 세대문제로 끌고오는 소리를 한 건 제가 아닐테구요.
아이들은 훈계를 들어야 한다.
가치관과 개성이 판이한 시대에.. 관치교육 하는것도 아닐테고요..
우스운 어른들이 하는, 우스운 소리롤 들릴거라는 겁니다. 00:01 추천 수 : 0
아이때는 그냥 보고 배우며 클 따름이죠.
욕도, 폭력도 또래들사이서, 어른들로부터 전해진 것에서
배워서 서로들 크다가, 나이들며 잘못되었다 깨우치기도 하는거지..
알고 모름이, 지식을 말하는건 아닐 겁니다.
세상은 이렇게 사는거더라. 이러는 거더라. 이래도 되더라.
이러는 놈들이 잘 나가드라. 이런것이 아는 것이죠.. 00:04 추천 수 : 0
다음 중 10대 양아치에게 훈계를 하고도 맞지 않을, 우습지 않은 어른은?
1.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월급쟁이 A씨.
2. 평생 모은 돈을 모두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에 보태라며 기부한 분식집 할머니 B씨.
3. 덩치 크고 험상궂은 조폭 C씨.
답은 3번입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우스운 어른은 님이 말씀하신 그런 진지한 기준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만만한 어른 = 우스운 어른'인겁니다. 00:31 추천 수 : 0
강자에게 굽실거리고 비굴해야 하는 게임의 룰은 어른이 가르쳤죠..
이지메는 또 어디서 배웠을런지.. 그저 아이들이 체득한 것이라고
말할 순 없는겁니다.. 겉으론 성실해도 일베질 하면서 음흉한 속
가진 아이들도 있는 것이구요.. 그러나 그런 아이들도 사회의 룰을
어른들로부터 배우고 적응하고 실행해 나갈 뿐..
도덕책 읽고 바르게 컷다고 착각하는 어른의 훈계보다
고급 외제차 모는 대부업 사장님이 더 위엄있는거 아닐런지.. 00:48 추천 수 : 0
걍 제 살길 살면 됩니당
고등학교만 봐도 특수반 운영해서 상위권을 모아놓고 이들에겐 수행평가 무조건 만점 주라고 사전합의가 되어 있지 ㅋㅋㅋ 인성? 학교에서부터 공부만 잘하면 눈감아주는데 뭘 더 바래 공부 못하는 착한놈은 공부 못한다고 두드려 패고 공부 잘하는 못된 넘은 그냥 넘어가주는 게 현실.
가정교육? 먹고 살기 바쁘게 만들어놔서 맞벌이 못하면 살 수가 없는데 교육이 쉬울까
여유가 없는 사회라 그렇습니당.
노인들은 마음의 여유가 없고 부모는 돈이 없으니 시간을 팔아 돈을 사서 가족의 여유가 사라지고 그 가족안의 아이들은 부모의 불안감 때문에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공부기계가 되던지 아니면 아예 관심을 못받게 되니... 사회가 건강해 질 리가 없지요.
원래는 가정교육이 잘못되었으면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혼내서 바로잡는 그런 시스템이였던거 같은데 체벌금지 이후 이제는 교사랑 학생이랑 맞짱뜨는 시대라서..손을 못댐; 체벌하는게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혼을 내야 하는 때에 손을 못대니까 저렇게 되버리는건데..웃기는 글 본거 하나 있는데 일진들이 맘에 안드는 학생을 구타했는데 알고보니 그 학생 부모가 부장검사쯤 되는 사람이라서 이후에 쫄아서 일진들도 착하게 지냈다는데, 간단히 말하면 뭔가 확실히 잘못하면 벌을 받는다..라는 체계가 서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글러먹었음-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