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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강수Concert 느낌! [9/8(일)서울 콘서트 선곡표] 눈물의 콘서트~!
블링크 추천 0 조회 341 24.09.09 20:03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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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9 20:12

    첫댓글 블링크님 글에 눈물이 글썽여집니다
    책임져유~~~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0 11:38

    울고 싶을때는 울어야죠~
    실컷 울고 나니까 그래도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 24.09.09 20:21

    저도논산콘서트. 처음으로갔을때 ..나도모르게눈물이주루룩. 가슴도멍해지고 힘들었던기억이나네요~

  • 작성자 24.09.10 11:37

    강수님 노래중에

    "그리움의 그리움"
    "엄마 나를 지켜준 이름"
    "아버지"

    이 3곡은 듣기만 하면 터지는 눈물송 입니다

  • 24.09.09 20:34

    너무 가슴이 아파 집에와서도
    잠이안오더군요 강수님강하신것
    같아도 너무여리고 예쁘신분이여요 이제는 행복만
    있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 작성자 24.09.10 11:34

    케비님 손수건 건넬때 너무 감동~
    항상 강수님을 생각하는 쵝오의 찐사랑 팬 이십니다~

  • 24.09.09 20:51

    어제 이어 오늘도 눈물 나게 ㅠ.ㅠ
    강수님은 노래로 블링크님은 글로
    팬들을 울리시는구만요~

  • 작성자 24.09.10 11:33

    강수는 울보다~ㅎ

  • 24.09.09 20:54

    엄마 돌아가시고 일년까지는 꿈에 엄마보는날은 자다가도 일어나 목청껏 울었던...지금은 눈물만 주룩주룩^^ 급성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실때는 몇달동안 물도 못드셨어요...엄마 왈 "쌀밥에 고추장 넣고 비벼서 한수저만 먹었으면 좋겠다" 하시던...엄마는 그냥 "엄마"하고 부르기만해도 애잔하고 보고싶고 만지고 싶은 천사...울강수님 옆에 그래도 엄마같은 강수사랑님들 있어 다행입니다^^ 소리없이 우는 강수님 더 맘이 아팠어요~♡

  • 작성자 24.09.10 11:32

    저도 암으로 고생하는 마지막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강수님도 연꽃님도 참 힘드셨을꺼예요 ㅜㅜㅜ

  • 24.09.09 21:15

    엄마~하고 부르면 눈물이 먼저 나오는 이름입니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이름 엄마!

  • 작성자 24.09.10 11:30

    세상에서 가장 힘든 단어 입니다

    "엄마~"

  • 24.09.09 21:27

    짠한 내 강아지~~~~

  • 작성자 24.09.10 11:29

    아~ 아사모님~
    저도 강아지이고 시퍼요~ ㅎㅎ

  • 24.09.09 21:35

    읽기만해도 눈물이나는데 그 현장에서 보신분들은 아이구.....,.
    다음 광주공연엔 손수건 꼭 챙겨가야겠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0 11:29

    앞으로 콘서트 포스터에
    "준비물-손수건 필수 지참" 이렇게 적어야 할듯요~ㅎㅎ

  • 24.09.09 22:10

    양사장님~~당장 등단하셔도 될거 같아유~~
    당장 등단해유!(당장 헤어져!시리즈)
    공연을 못 보신분들도 현장감 있는 이 문장력!!!

    뒷풀이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즐거웠습니다~:)
    강수님과 함께 모두가 함께 훌쩍이던 베짱이홀..
    눈물보다는 웃음이 훨씬 더 잘 어울리는 강수님♡
    이제 울기 있기없기

  • 작성자 24.09.09 21:59

    수정했요~ 오타가~ㅋㅋ
    등단하게 해주세요~ ㅎㅎ

  • 24.09.09 22:00

    @블링크 ㅎㅎㅎㅎㅎ 먼말인지 바로 아시는
    블링크님 최고여라~~~:)

  • 작성자 24.09.10 11:27

    @강여울(엘레강수) 정확한 지적에 바로 대응하는 능력~ㅋㅋ
    그게 블링크의 장점? ㅋㅋ

  • 24.09.09 22:16

    저도 첫 콘서트에서 눈물 줄줄이였는데.. 그 감동을 잊지못하네요.
    어제 콘서트는 손에 꼽을 정도로 모든 노래가 더 와 닿았어요. 같은 노래를 불러도 매번 숨죽이며 듣게 되고 감동 또한 크기가 다르네요~♡
    저는 앞으로 양작가님이라 불러야겠어요 ㅎ ㅎ
    괜찮츄? 양작가님? ^^

  • 작성자 24.09.10 11:27

    블링크는
    그러면
    양작가 인가요?
    양팀장 인가요?
    기획실장인가요?
    직함을 하나만 주세요~ㅎㅎ

  • 24.09.10 11:46

    @블링크 다하셔요~다블링크님~♡

  • 24.09.09 22:42

    블링크님 정말 대단하세요
    특별한 능력이 있으시네요

  • 작성자 24.09.10 11:25

    콘서트의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전 이 부분만 쓰기에도 너무 할 말이 많아서...

  • 24.09.10 13:03

    @블링크 그러니까요
    알려주고 싶고 쓰고 싶은 글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런데 줄여서 이렇게 멋지게 글을 쓰시다니 대단해요
    선곡 목록부터 그의 관련된 내용부터~ 빠싹하게~ 대박
    놀아워요~
    난 그렇게 못하거든요~
    최고에요~

  • 24.09.09 22:47

    ♡ 저도 눈물이 났어요
    울 강수님이 울고 있어서요

  • 작성자 24.09.10 11:25

    우리 모두 울었잖아요
    제가 힐끔 힐끔 바라보니
    새내기분들도...찐팬 분들도...모두들 훌쩍 훌쩍...

  • 24.09.10 11:26

    그랬죠 그랬어요

  • 24.09.10 09:43

    아침에 눈떠 읽다가 저도 눈시울이~~~

  • 작성자 24.09.10 11:24

    명절 즈음이 되니 하늘에 계신 엄마...아버지가 많이 생각이 나네요..ㅜㅜ

  • 24.09.10 11:08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지나가던 슬픔
    눈물 나게 해 멈출 수가 없는데

    그렇게
    나도 모르게 그리워 울던 밤
    보고 싶게 해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의 목소리

    손끝에 남은 그 온기가
    엄마하고 부르면
    다시 바람 지나던 그 집에서
    어서 오니라
    그 먼 길을 전화도 않고 와
    언제 갈라고
    그 먼 길을 맘에도 없는 그 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하는 맘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지나는 그리움

  • 작성자 24.09.10 11:23

    그 먼 길을 전화도 않고 와~
    저도 창평을 그렇게 가 보았습니다...ㅎㅎ

  • 24.09.10 11:24

    @블링크 10. 9 광주에 오시믄 창평에 가셔서 국밥 한 뚝배기 하시고 가시게유😆

  • 24.09.10 11:45

    머드게왓냐고~
    월매를 주고 갈랑가~~~
    웃을준비 하고 있었는데 힝~~

  • 24.09.10 11:58

    @강여울(엘레강수) ㅍㅎㅎㅎ
    낚시 던지면 바루 걸리등가유?
    자주 던지다봄 한 번 걸리구 두 번 걸리구 그랑거쥬.

  • 24.09.10 12:04

    @블링크 2년전에 처음 소통가믄서 드린 메시지임당

  • 작성자 24.09.10 12:16

    @향아 강수님 오늘 소통감 뵐 수 있을까요?
    강수님께 드릴께 있어서요..

    매장을 열진 않았지만 오셔서 연락 주세요~

    ( 강수님을 향한 저의 팬심을 드릴려고요~ㅋㅋㅋ)

  • 24.09.10 12:20

    @블링크 ㅍㅎㅎㅎ
    좋슴돠👍

  • 24.09.10 12:14

  • 작성자 24.09.10 12:19

  • 24.09.11 13:00

    우리엄마는...물김치..좋아하는데요....전라도물김치가...드시고싶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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