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무기 조직스토킹 피해님 ㅎ씨 사례
Fight again
ㅎ님의 동의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상담실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젊은 피해님이신데 내용이 전형적인 피해님이셨습니다.
그후 얼굴을 뵙기로 하여
저희에게 와서 호프에 치킨을 먹으며 지금 수사상황등과
우리의 활동 내용과 대처방안등을 알려드렸습니다.
저희집에서 주무시고 다음날 배웅나가며 커피숍에서 조식을 했습니다.
그런중에 욕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같이 욕을 하였지요.
그리고 서로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이 헤어졌습니다.
전화 한통이 오더군요.
제가 안신는 슬리퍼 대용 운동화를 구겨신는 것과
메일주소 방식이 핸드폰 번호로 한 것이 자기와 같다며
혹시 가해자 아니냐며 의심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아니라고 좋게 설명하였고 1단락이 됐습니다.
여기서 시사점입니다.-
타인의 사소한 일반적 행동을 자기와 무리히 관련짓는 것 피해현상입니다.
그렇게 조종이 됩니다.
이후 문자가 왔고, 결심을 하였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차에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했더군요.
그 여파로 부모님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을 시키셨습니다.
병원에서 계속 저와 일하고 싶다며, 퇴원좀 시켜달라고 하더군요.
이후 부모님의 허락으로 퇴원을 하고,
저에게 전화하여 시위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합니다.
시위날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날 또 다시 손목을 칼로 긋어 힘줄이 잘리는 큰일을 벌였습니다.
여기서 시사점입니다.-
시위 활동등 피해님을 돕는 사업에 참여하면 이렇게 가해가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를 무릅쓰고 시위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피해동지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자살 조종부터 고문가해, 수면방해, 이간질이 극성을 부립니다.
최종 결론입니다.
자살 사건이 일어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스스로를 이해해주고 사랑하지 못해서입니다.
사람은 배우지 못하면 동물입니다.
사람은 뇌가 문제가 생기면 모든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교육시키며 가꿔줘야 합니다.
지나간 잘못과 지금의 조종상황에서 나오는 잘못에 관대하시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사랑하세요.
두 번째는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 끝난다는 희망이 없는 가혹한 조종과 고문 때문이지요.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믿음,
조종에서 나는 나를 지킬수 있다는 믿음.
수사상황이 마무리 되간다는 믿음.
끝으로 우리가 시민과 연대해가는 힘이 커지고 있다는 믿음
이 믿음들을 갖고 연대된 하나의 행동으로 힘을 키워 간다면
앞날의 자신감과 복수의 희망으로 우리는 그 믿음을 현실화 시킬 것입니다.
동지들 살아갑시다.
사는 것도 투쟁인 우리 동지들
산자가 되고 깨어있는 자가 되어
동지들의 복수를 해주러 전진 합시다!
사회를 불신하게 만들어 분쟁과
내속에 고립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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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제공 뉴스]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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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인권위와 함께하는 인권시위투쟁의 날입니다.
연락과 참여 기다립니다.
우리는 가족이고 평생의 동지입니다.
한국 전파무기 피해자단체
회장 윤범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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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I 인권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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