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베일러 전통 3탄, 추석 부산 ~ 인천 632 국토종주 를 마치며,,,

[제주아이언보육원]

베일러 전통

1탄, 교내 마라톤대회
2탄, 제주 일주라이딩
3탄, 부산 인천 632 국토종주
4탄, 전교생 안성마라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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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오늘은 또 어떻게 전진을 해야
할까,,,,,,,, 눈을 떠보니 집이다,,,,,,

2017년 우연한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며, 베일러 생활을
하고 있다,,,,,,

학생들 훈련후 2018년 부터 시작 된
인천 ~ 부산 632km 대한민국
국토종주,,,,,,,,,,,

한국에 사는 학생들은 국토종주 를 모르지만 외국 사람들은 국토종주 를 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유학으로 해외에 나가는 학생들이
꼭 이러한 계기로,,,,,, 멋진 청춘으로
재 탄생 되기를 희망한다,,,,,,,

이번 종주는 숙제이상의
전투 라이딩이다,,,,,,,,,,,,

무사고, 무펑크, 무지원,

편안함에서 오는 나태함을
없애고자,,,,, 우리는 하나가 된다

학생들에게
바람, 구름, 강, 태양, 나무,
산, 사람, 땅,,,,, 대한민국 을,
아름다움을 심어 주고 싶다,,,,,,

첫 종주 참가자 희락, 승찬,
두번째 종주 동윤, 서진,
4번째 종주 민기,,,,,,,,,,,,,

1일, 애기 같다
2일, 어린이 같다
3일, 청소년 같다
4일, 성인 같다

수영, 싸이클, 마라톤, 스키,
태권도, 호신술, 쌍절곤,
많은 스포츠를 접하지만,,,,,,,

632 국토종주 는 쉽지 않다
아니,,,,, 나에게는 앞으로 더욱 더
어려운 숙제로 남을 것 같다,,,,,,,

이 3박 4일을 통하여 학생들은
한 해를 마무리 한다,,,,,,,

좌충우돌 상상초월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는 이기고 나아갔다,,,,,,,

무사고, 무펑크, 무지원,
28번의 펑크의 기록도 있지만
00번의 펑크의 기록도 있다,,,,,,,

편안함에서 오는 나태함
즐거움에서 오는 헤이함
자유에서 오는 게으름,,,,,,

손에 있는 휴대폰 에서
학생들은 상상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듯,,,,,,,,,,,,,,

우린 이 종주를 통하여
얻고자 하는 것은,,,,,,,,,
평범함 이다,,,,,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잠을자고,

배고프면 밥을 먹고,
배가 부르면 소화를 시키고,

불행을 보면 도와주고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나와 부모를 사랑하고,,,,,,
휴대폰 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그 평범함을 사랑하시길,,,,,,,,

김희락,
첫 종주 축하합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버리지 마시고,,,,, 키워 주시길,,,,,,

우승찬,
마음 착하고, 여린 것을 알고 있어서
지금보다 앞으로 너무 기대됩니다
이번 계기로 더욱 멋진 우승찬으로
탄생되고 만들어 가시길,,,,,,,

황동윤
자신의 집중에서, 타인의 집중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오는 듯,,,,,,
늘, 생각하고 움직이 시길,,,,,,
동윤의 소질을 부러움을,,,,,,,,

이서진
너의 말투를 가져오고 싶네요,
거기까지 말고,,,,, 한 20년
40살까지 세상이 모든 경험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낮음이 있어야 높음이 있습니다

신민기
어린 나이 부터 감독님과 함께
함에 진심 고마워요,,,,,,
이 것이 끝이 아니고, 세상이라
무대에서 더욱 멋지게 성장 하시길

황영수
제자, 친구, 동료, 선수, 의사,
늘, 감독과 동반 성장에 감사에
감사드립니다, 끝이 궁금합니다,,,,,
10kg 감량, 그란폰도 완주,
고성 아이언맨, 마라톤, 듀애슬론,
엄청난 한 해,,,,,,, 멋짐,,,,,,,,

긴 글,,,,, 검토 없이,,,,, 마감,,,,,,

트라이애슬론 학생님들,,,,,,
어제 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하루를 보내 시길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되어서
싸이클 안성으로 이동 해야겠네요,,,,

다음주에 봅시다,,,,,,,,,

함께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의 가족
감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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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특집 다큐멘터리] 바람되어, 너와 1부
https://youtu.be/TAqrugAdqYA

[장유정]

한 10년 뒤쯤에는,, 서로 지지고 볶고 혼나고 울고 웃고 하는 지금의 하루하루가 가장 가슴속에 남아있는 추억이 되어있을겁니다!! 감독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함께 따라와주는 아이들도 넘 고맙고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