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젓갈 대한명인 김명수
천년고도 경주를 향해 열려있는 바다 감포. 문무대왕이 잠들어 있는 그곳은 세속에 할퀴어지지 않은 역사의 흔적과 삶을 단단하게 지켜온 이들의 고집이 아름답게 남아있는 곳, 칠십평생 멸치와 젓갈만을 묵묵히 담아온 명인 김명수 역시 그러한 분입니다. 동, 남해에 풍부한 멸치를 사용한 젓갈은 예로부터 간을 맞추고, 감칠맛을 내는 양념으로 콩이 나지 않는 해안가에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동, 남해의 제철 멸치와 수십년의 경험으로 맞추는 염도 그리고 3년의 시간만을 더할 뿐, 아무것도 더하지 않는 담백함, 그속에서 명인 김명수의 멸치액적의 풍부하고 깊은 맛과 절로 입맛을 돋우는 바다내음은 완성됩니다
김명수명인은 3대째 대를 잇는 장인정신으로 40여년간 젓갈생산만을 고집하며 젓갈에대한 특허권 3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경국제식품박람회 및 유수의 국제식품박람회에서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명인은 오직청정해역에서만 포획된 국내산 멸치를 사용하여 40년 전통의 김명수 감포젓갈을 완성하였습니다. 감포젓갈의 명품을 인정받아 종가지 김치에 독점납품하며 유명 백화점에 납품되고있는 명품젓갈입니다. 그가 쏟은 정성과 세월의 결과로 명품은 탄생되었고 213년에 젓갈분야 대한명인으로 추대되는 영예를 안았다.
감포젓갈 김명수 명인 연혁
1997년 수산제조업 감찰 취득
1997년 전통식품 문질인증서 획득
2010년 쌈장 제조방법 특허취득
2010년 꽁치와 멸치를 주제로한 젓갈 특허취득
2011년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로 선정
2013년 식품분야 감포젓갈 대한명인 제13-366호로 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