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준이 친구들과 형님들이 불러주는 축하노래 듣고 레드카펫 위를 씩씩하게 걸어가보았어요~쑥스러워 하면서 원장님 품으로 쏙 ~ 안기네요~^^
친구들이 주는 생일선물을 받고 서로 꼬~옥 안아주기도 했답니다 우리 아가들이 이젠 선물을 주고 다시 달라고 안 하네요~~ㅋㅋㅋ
제법 생일의 의미를 아는 것 같아요 ~~
우리 이준이 한아름의 생일선물을 꾸러미를 보고 우리 이준이 무슨 선물일까? 궁금해 하면서 선물을 흔들어 보기도 했어요 우리 이준이는 엄마하고만 선물을 풀어 본다고 하네요~~^^
* 우리 똘똘이 이준이 생일을 축하해요 🎉 💕
4살 형님되서 선생님 만나면 '콩순이 선생님 ~~'
부르면서 꼭~~ 달려와서 포~옥 안겨줘 그냥 쓰~윽
지나가면 선생님 삐진다~~
우리 이준이 콩순이 선생님이 많이 사랑해 💕
우리 이준이가 이쁜 누나들이 좋았나봐요~~
사진 찍고 있는 누나들한테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손을잡고 한컷 찍었네요~~ㅋㅋㅋ
첫댓글 뒷북이지만 이제야 글을 봤어요ㅋㅋ 이준인 지금도 원장선생님이 주신 쿠션이라고 하면서 밤에 베고 자요ㅋㅋ 친구들이 준 선물도 거의 기억하고있어서 갖고 놀때마다 친구 누가 준거라고 하고 그렇습니다ㅎㅎ 사진 보내주시긴했지만 여기서 보니 또 새롭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시고 이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재밌는 글도 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이준이가 오리온반 교사들 보면
'선생님 ~~' 부르면서 포~옥 안기네요 ~ㅎㅎ 우리 이준이 베가반에서도 친구들하고 놀이하는 모습을 살짝 보고 왔는데 놀이에 집중하면서 놀이하고 있었어요~~
우리 이준이 일주일 지나면 적응 잘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