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악기 소개하기-피아노
내 악기는 피아노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하기 쉬운 악기이고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피아노라는 악기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걸 소개해야 새로울까 고민하던중 피아노가 지금의 모습을 갖기위해 변해온 역사를 소개하기로 했다.
오늘날 많이 접하는 그랜드 피아노는 흔히 88개의 건반을 가지고 있는 크고 웅장한 악기를 생각할수있다.
하지만 지금의 피아노의 시초인 옛날 피아노는 지금의 피아노와 모습과 굉장히 다르다.
이탈리아와 독일에서는 피아노의 틀은 말들어 져 있었지만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 특히 독일에서는 하프시코드와 클라비코드같은 건반악기는 인기가 있었지만 피아노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스퀘어 피아노)
독일에서 요하네스 줌페가 개발한 스퀘어 피아노이다. 독일에서 먼저 소개 되었지만 독일에서 보다는 영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요한 크리스티 바흐는 이 피아노를 위해 소나타를 작곡했다.
하지만 이 피아노는 이탈구조를 할 장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스퀘어 피아노가 대중화 되고 많은 사람들이 피아노에 큰관심을 같고 많이 사용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더 현이 많고 다이나믹한 피아노를 찾았다. 그때 존 브로드우드가 영향을 많이 끼친 영국식 그랜드 피아노가 개발된다.
(브로드우드 피아노)
이 피아노는 피아노 애호가들의 바램을 반영시켜 건반수를 6옥타브까지 늘리고 현도 늘렸다. 현을늘림에 따라 피아노 크기도 커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시기 가장 피아노가 많이 여러방향으로 개발될 시기 가장 큰 개발을 한 피아노 두가지를 더 소개한다.
(에라르 그랜드 피아노)
세바스티앙 에라르가 개발한 이악기는 그동안 고치지 못했던 이중이탈 장치를 고안하여 만든 악기이다.
요즘 말로 부르는 흔한 '패달' 을 가진 최초의 피아노로 다음 피아노들의 개발에 크게 기여하였다.
(슈타인 피아노)
비엔나 액션을 가진 슈타인 피아노는 해머의 바운드로 인한 이중터지를 방지하는 기능을 특징으로 크게 성공을 한다.
같은 시기에 개발된 피아노들보다 섬세하고 터지가 부드럽다는 장점으로 여러방향으로 성공하고 발전한다.
비엔나에서 작곡을 한 모자르트와 베토벤은 이 악기를 통해 작곡을 했고 요즘 악기와는 달리 흰건반과 검은건반이 다르다는 재밌는 사실도 발견할수있다.
하지만 섬세한 음향보다는 극적인 표현을 원하는 낭만주의 작곡가들에게는 비엔나피아노가 적합하지않았다.
작곡가들이 더욱 큰 음량과 풍부한 표현을 원하면서 해머의 무게는 증가했고 비엔나 피아노는 점점 묻혀 갔다.
그후 업나이트의 발전을 지나
현재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피아노가 제작되었다.
(스타인 웨이 피아노 내부)
요즘날 세계최고의 피아노라꼽히는 스타인 웨이 피아노는 연주자들의 요구를 반영함에 따라 더욱많은 현과 해머의 무게를 감당할 방법으로 스타인웨이 교차식 현 설계를 했다. 그에 따라 연주자들이 원하는 소리를 내는 피아노를 개발하였고
지금까지도 많은사람들은 이피아노를 사용하고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발전을 피아노가 이룰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