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령께서 갑자기 교회에가서 기도케하셨는데 한없는 눈물과 방언통변을 통해 거지같은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 내 신부를 삼았더니내 신부인 한국교회가 나의 사랑을 져버리고 음행을 저지름으로 내 심장에 비수를 꽃았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와중에 아래 말씀을 주시고 주님의 피눈물나는 아픈 가슴을 알게하셨다
★에스겔 16:1∼32★
다시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인자야, 예루살렘으로 자기의 가증함들을 알게 하여 말하라. 주 하나님이 예루살렘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네 태생과 출생지는 카나안 땅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인이요, 네 어미는 힛인이라.
너의 출생을 말하자면 네가 태어난 날에 네 태줄이 잘려지지 않았고 너는 물로 씻겨져 부드럽게 되지도 않았으며 네게는 소금도 전혀 뿌려지지 않았고 포대기에 싸이지도 아니하였도다.
이 중 어떤 일을 네게 행하고 너를 불쌍히 여겨 너를 동정해 줄 어떤 눈도 없었으니 도리어 네가 태어난 날에 네 생명은 꺼려진 바 되었으며 너는 들판에 버려졌느니라.
내가 네 곁을 지나면서 네 자신의 피로 더럽혀진 너를 보고 네가 피로 젖어 있을 때에 내가 네게 말하기를 “살아라.” 하였으며 또 네가 피로 젖어 있을 때에 내게 네게 말하기를 “살아라.” 하였느니라.
내가 너를 들의 싹처럼 번식케 하였더니 네가 자라고 장대해져서 네가 우아한 장식을 하였으며 네 가슴이 형성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너는 어디서나 벌거벗은 알몸이었느니라.
이제 내가 네 곁을 지나며 너를 보았더니, 보라, 네 때가 사랑의 때라. 내가 내 옷으로 네 위에 펴서 네 벗은 몸을 덮어 주며 네게 맹세하고 너와 더불어 언약을 맺어 네가 내 것이 되게 하였느니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그리하여 내가 너를 물로 씻었고 내가 네게서 네 피를 완전하게 씻어 내고 네게 기름을 부었으며
내가 너를 수놓은 것으로 옷입히고 오소리 가죽으로 신 신기고 세마포로 너를 두르고 비단으로 너를 입혔도다.
또한 내가 너를 장식으로 단장시켰고 손에는 팔찌를 목에는 사슬을 둘러주었으며
이마에는 보석을, 귀에는 귀고리를 머리 위에는 아름다운 관을 씌워 주었노라.
너는 금과 은으로 이같이 단장하였고 네 옷은 세마포와 비단과 수놓은 것으로 만들었으며 너는 고운 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었으며 너는 몹시 아름다우며 너는 왕국에서 번영을 이룩하였도다.
너의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네 명성이 이방인 가운데로 나갔으니 이는 내가 네게 입힌 나의 우아함으로 인하여 완전하였음이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그러나 너는 네 자신의 아름다움을 믿고 네 명성으로 인하여 음란한 짓을 하고 지나가는 모든 자들에게 네 음행을 쏟았으니 아름다움이 그들의 것이 되었느니라.
네가 네 의복을 취하여 여러 가지 색깔로 네 산당을 장식하고 그 위에서 음란한 짓을 하였으니 그 같은 일은 있어서도 안 되며 그렇게 되어서도 아니 되느니라.
너는 또한 내가 네게 준 내 금과 은으로 만든 네 아름다운 보석들을 취하여 네 자신을 위하여 남자들의 형상을 만들어 그들과 더불어 행음하였으며
또 네 수놓은 옷을 가져다가 그들을 덮어 주었으며 내 기름과 향을 그들 앞에 놓았도다.
내가 너에게 주었던 나의 음식도 내가 너를 먹인 고운 가루와 기름과 꿀도 네가 향기로운 냄새로 그들 앞에 차려 놓았느니라. 과연 그렇게 되었느니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또 너는 내게 낳아 준 네 아들들과 딸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희생제물로 드려 삼키게 하였도다. 너의 이 같은 음행이 작은 일이라서
네가 내 자녀들을 죽이고 그들을 넘겨주어 그들로 그것들을 위하여 불을 통과하게 하였느냐?
네 모든 가증함과 네 음행 가운데서 너는 네 젊은 날들, 곧 네가 벌거벗고 입지 않았으며 또 네 피로 더럽혀졌던 때를 기억하지 못하였도다.
네 모든 죄악 후에 (화, 화가 네게 있도다!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너는 또한 누각을 세웠으며 모든 거리에 너를 위하여 산당을 만들었도다.
너는 모든 길머리에다 너의 산당을 세우고 네 아름다움을 혐오스럽게 하여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네 다리를 벌려 네 음행을 많이 행하였도다.
너는 또 지극히 육신적인 네 이웃 이집트인들과도 음행을 저질러, 네 음란함을 증가시켜 나를 격동시켜 노하게 하였도다.
보라,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게 펴서 네 일상 양식을 감소시키고 너를 미워하는 자들의 뜻대로 너를 넘겨주리니, 즉 네 음란한 행위를 부끄럽게 여기는 필리스티아인의 딸들이라.
너는 만족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앗시리아인들과도 음란한 짓을 행하였으며 정녕 너는 그들과 더불어 행음하고서도 여전히 만족할 수 없었느니라.
너는 또 카나안 땅에서 칼데아까지 네 음행을 더욱더 많이 행하고서도 너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하였도다.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네가 행한 이 모든 일, 즉 오만한 음녀의 행위를 보니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네가 모든 길 머리에 네 누각을 세우고 모든 거리에다 네 산당을 만들고도 삯을 경멸하니 너는 창녀 같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