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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알라모의 타일러 왓츠 칼럼입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6월 22일 2023 NBA 드래프트 추첨에서 빅터 웸반야마를 지명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이후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를 얻게 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는 엄청난 날이었죠.
스퍼스는 우승할 운명습니다. 7피트 5인치의 빅맨은 샌안토니오의 판도를 확실히 바꿔놓을 것입니다.
웬반야마는 ESPN의 추첨 방송에서 "최대한 빨리 우승하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세대를 뛰어넘는 재능을 지녔지만, 이 프랑스 출신의 10대 선수는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스퍼스는 흥미로운 젊은 선수들과 새로운 중심축을 보유하고 있지만 다음 시즌에 경쟁에 뛰어 들려면 더 많은 재능이 필요합니다.
스퍼스는 샐러리캡 홀드를 포기하면 최대 4,300만 달러의 샐러리캡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웸반야마를 중심으로 로스터를 개선 할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샌안토니오는 트레 존스를 다시 데려올 재정적 여력이 있지만 포인트가드 보강에 나설 수 있을까요?
다음은 스퍼스가 자유계약 시장에서 노릴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입니다.
8. Reggie Jackson
잭슨은 12년 경력의 NBA 베테랑으로, 2021년 클리퍼스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6피트 2인치의 잭슨은 지난 8년 동안 주로 주전 가드로 활약했지만, 2월에 트레이드되어 너게츠와 계약하기 전에 바이아웃되었습니다.
잭슨은 플레이오프에서 덴버의 로테이션에서 제외되었지만 입증 된 스코어러이자 플레이 메이커입니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한때 잭슨을 "스퍼스의 킬러"라고 불렀습니다.
33세의 잭슨이 샌안토니오에서 그 찬사를 계약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잭슨은 이번 여름에 제한 없는 자유계약선수가 되며, 스퍼스는 그가 웸반야마를 중심으로 로스터를 구축하려는 비전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를 영입할 수 있는 충분한 샐러리캡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평결: 한 번 볼 가치가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024년에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로스터를 완성할 베테랑이 필요하다.
레지 잭슨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두 번이나 뛰었고, NBA에 꾸준히 기여했으며 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었습니다. 그는 확실히 샌안토니오에 벤치에서 공격을 이끌 수 있는 베테랑의 존재감을 보여 줄 것입니다.
7. Patrick Beverley
베벌리는 이번 오프시즌에 스퍼스가 고려할 수 있는 또 다른 베테랑 옵션입니다.
34세의 베벌리는 팀에 엄청난 에너지를 불어넣는 수비 해충(pest)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적인 포인트 가드는 아니지만 팻 베벌리는 공간을 확보하고 몇 가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베테랑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2월에 레이커스가 그를 매직으로 트레이드했고, 시즌을 마감하기 위해 불스와 계약하기 직전에 웨이브 되었습니다.
6피트 1인치의 가드는 LA를 떠나고 싶어했고, 결국 고향 팀에 합류했습니다.
베벌리는 시카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불스가 자유계약으로 제시할 수 있는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원했습니다.
34세의 그는 2021년 11월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그를 코치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퍼스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평결: 기괴한 짓을 버린다면 기대해볼 만하다
패트릭 베벌리는 샌안토니오와 계약하려면 장난과 헛소리를 줄여야 할 것이다.
베테랑 가드가 폽 감독 밑에서 뛸 기회를 얻기 위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이 파이팅 넘치는 가드는 NBA에서 11년 동안 8번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그의 에너지와 노력은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가 젊은 스퍼스의 수비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베벌리가 스퍼스의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지켜볼 가치가 있을까요?
6. D’Angelo Russell
러셀은 이번 여름에 제한 없는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대형 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샐러리캡 여유가 있는 팀은 리빌딩 중인 팀뿐입니다.
그가 레이커스와 재계약할까요? 그렇지 않다면 스퍼스가 6피트 4인치의 가드 영입전에 뛰어들 수도 있습니다.
러셀은 전성기의 한가운데에 있는 의심할 여지 없는 주전입니다.
27세의 러셀은 지난 세 시즌 동안 경기당 평균 31.4분 동안 18.2득점 6.4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가장 효율적인 슈터는 아니지만, 2020년 이후 37.2%의 3점슛을 연결했습니다.
러셀은 2016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대표팀의 일원이었으며 포포비치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퍼스의 전설은 언론에 좋은 말만했지만 포포비치 감독이 운동 중에 그에게 소리를 질렀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샌안토니오는 재능이 필요하지만 D-Lo를 목표로 할까요?
평결: 아니요
이것은 옳은 것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6피트 4인치의 가드는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몸값도 비쌉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빅터 웸반야마를 중심으로 팀을 꾸리길 원하며, (공격과 수비)양쪽 끝에서 이 세대 신인을 보완할 수 있는 선수를 찾아야 합니다.
5. Dennis Schroder
슈로더는 2021년 레이커스의 8,4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거절한 이후 장기 계약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미드레벨 예외 조항을 적용받아 뛰다가 지난 여름 미니멈 계약을 수락하고 LA로 돌아왔습니다.
슈로더는 이번 시즌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를 보완하는 롤 플레이어로서 레이커스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과연 스퍼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슈로더를 샌안토니오의 포인트가드로 영입할 수 있을까요?
슈로더는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득점을 좋아하고 온볼 수비에 능한 강력한 2옵션 크리에이터입니다.
폽 감독은 29세의 독일 출신 슈로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슈로더의 가장 큰 단점은 3점슛입니다. 슈로더는 커리어 33.7%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크리스 폴과 함께 뛰던 한 해에는 38.5%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한 해를 보냈죠.
스퍼스가 슈로더의 외곽슛을 풀 수 있을까?
평결: 살펴볼 가치가 있음
자유계약선수 시장의 옵션은 많지 않습니다.
데니스 슈로더는 스퍼스가 진정한 주전 포인트 가드를 영입할 수 있다면 식스맨 역할로 전환할 수 있는 중위권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6피트 3인치의 가드가 샌안토니오에 관심을 가질까요?
스퍼스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과도한 금액을 지불해야 할까요?
올여름 슈로더에게 계약을 제안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중요한 질문들입니다.
4.Russell Westbrook
웨스트브룩은 올여름 가장 흥미로운 자유계약 포인트가드 중 한 명입니다.
웨스트브룩이 라인업에 포함됐을 때 레이커스에서 56승 74패에 그치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9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된 그는 마감 시한에 유타로 트레이드되었고, 결국 바이아웃되어 클리퍼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LA로 돌아온 그는 이야기를 조금 바꿨습니다.
웨스트브룩은 클리퍼스가 정규 시즌 마지막 16경기 중 11승을 거두며 서부 컨퍼런스 5위를 차지하도록 도왔습니다.
비록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34세의 웨스트브룩은 여전히 적절한 상황에서 불꽃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웨스트브룩은 스퍼스의 선수가 아닙니다. 그는 공을 지배해야하며 여전히 공격의 중심이되기를 원합니다.
샌안토니오는 곧 프랜차이즈 선수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으며, 웨스트브룩이 리빌딩 명단에서 모든 슛과 터치를 독점하는 것을 확실히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결: 안 된다
샌안토니오는 빅터 웸반야마와 함께 프랜차이즈의 젊은 로스터를 강화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전성기를 지났고 여전히 자신의 커리어에서 식스맨으로서 최고라는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 두 선수는 서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3. James Harden
하든은 이번 오프시즌에 방황할지도 모릅니다.
10회 올스타에 선정된 하든은 3,56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거절하고 무제한 자유계약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가 휴스턴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로터리 추첨 결과가 이러한 계획을 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빅터 웸반야마가 샌안토니오로 향하는 가운데, 스퍼스가 하든을 필라델피아에서 데려올 수 있을까요?
크리스 헤인즈 기자는 6피트 5인치의 가드가 다음 행선지로 "경쟁력 있는 로스터와 농구의 자유"를 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샌안토니오가 그 법안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전성기의 황혼기에 접어 들면서 첫 번째 반지를 찾고있는 노련한 스타에게는 웸비 옆에서 뛰는 것이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스타 빅맨 옆에서 뛰고 싶다면 MVP 조엘 엠비드가 있는 필라델피아에 남는 건 어떨까요?
이 모든 것이 하든이 76ers로부터 더 많은 돈을 받기위한 레버리지 플레이 일 수 있습니까?
평결: 한 번쯤 돌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
하든은 리그 어시스트 1위를 차지했으며 4시즌 연속 경기당 평균 1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NBA 최고의 퍼실리테이터 중 한 명이며 빅터 웸반야마의 공격을 조직하는 데 환상적인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6피트 5인치의 장신 가드가 샌안토니오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요? 작년에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전 MVP였던 그를 극찬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이 연결될 수 있을까요?
스퍼스가 관심을 가져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 Kyrie Irving
스퍼스의 문화는 그렉 포포비치 감독 체제에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명확하게 정의되었으며, 그 틀에 맞는 선수만 찾으려고 합니다.
드라마는 카이리의 NBA 커리어 내내 따라다녔습니다.
어빙의 클리블랜드행은 그의 요청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어빙은 자유계약으로 브루클린으로 떠나기 전 보스턴에 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네츠에서 보낸 시간은 서커스와 같았습니다.
카이리 어빙은 백신 접종을 거부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후 트레이드 요청 전 반유대주의적인 소셜 미디어 게시물로 팀으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어빙은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샌안토니오와는 어울리지 않는 선수였습니다.
8번이나 올스타에 뽑힌 어빙은 이번 여름에 제한 없는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댈러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그를 영입했지만 그가 매버릭스에 남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샐러리캡 여유가 있는 팀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스퍼스가 카이리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평결: 그가 공짜로 뛰더라도 안 된다.
샌안토니오는 NBA에서 가장 드라마틱하지 않은 팀이기 때문에 그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카이리 어빙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어빙이 파트타임 선수로 뛰는 것에 대한 폽 감독의 생각을 더 이상 보지 마십시오.
8회 올스타에 선정된 어빙은 샌안토니오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1. Fred VanVleet
스퍼스는 포인트 가드가 절실히 필요하며, 그들의 문화에 가장 가까운 것은 밴블릿입니다.
29세의 밴블릿은 이번 시즌 토론토에서 경기당 평균 36.7분 동안 19.3점, 7.2어시스트, 4.1리바운드, 1.8스틸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올스타에 선정된 그는 언더사이즈 가드로서 공간을 확보하고 공격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밴블릿은 수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토론토가 2019년에 우승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랩터스 우승 후 그는 그렉 포포비치 감독을 저주했을지도 모릅니다. 밴블릿이 어시스턴트 코치와 대화하는 영상에서 누군가가 "F--- 팝"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누가 전설적인 플레이 콜러를 비방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많은 스퍼스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샌안토니오가 이 영상 이후 밴블릿을 노릴까요?
그는 다음 시즌에 2280 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거절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그를 제한없는 자유 계약 선수가 될 것입니다. 밴블릿의 행선지는 어디일까요?
평결: 사과한다면 계약하라
프레드 밴블릿은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열심히 일하는 선수입니다.
29세의 이 선수는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궁극적으로 승리를 원합니다.
밴블릿이 해당 영상에 대해 기꺼이 사과한다면 샌안토니오에서 팝 감독 밑에서 뛰는 것은 환상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1번 포지션이 젤 중요하긴 한데
예시중엔 8번이 젤 끌리네요…
팀 문화도 그렇지만 자기중심으로 플레이 하는 선수는 필요없을듯.
전 밴블릿이 욕심났었는데
저 글 보니 폽한테 저따구 말을 했으면
아무리 잘해도 보기 싫습니다....
밀스, 화이트..보고싶네요
이 칼럼을 쓰신 분은 레이커스의 리브스랑 계약하고 그를 풀타임 1번으로 쓰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그래서 언급이 없나보네요.
리브스... 이런 저런 루머들 나오는데
금액 많고 장기계약 신중해야된다 봐요.
리스크 있다 봅니다.
바셀, 브랜햄이 리브스처럼 해줘야 하는데 ..
서브룩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무도 안땡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