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佛紀) 2569년 4월 8일(음력)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금년은 양력 5월 5일(월)이지요!
다음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드리는 봉축(奉祝)의 글입니다.
◈ 부처님 오신 날 - 봉축(奉祝)의 글 ◈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家庭)마다 건강(健康)과 기쁨 그리고 무량(無量)한
복락(福樂)의 자비(慈悲)가 내리소서!
불교(佛敎)를 모르시는 분에게도 부처님의 자비(慈悲)를..
청정(淸淨)한 참 생명(生命)의 기운(氣運)이 넘치는 봄의 신록(新綠
)과 하늘에선 꽃비가 내리고,
땅에선 산천초목(山川草木)이 춤추며 온 세상(世上)을 푸르게 물들
인 이 계절(季節)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내 작은 가슴에 모신 불전(佛殿)에 등불을
켜본다. 향(香)을 피워 본다.
01) 불자(佛者) 여러분에게는 ==> 자아(自我)를 깨치는 '광명(光明
)'의 등불을,
02) 착한 이에게는 ==> '축복(祝福)'의 등불을,
03) 사랑하는 이에게는 ==> '애정(愛情)'의 등불을,
04) 미운 이에게는 ==> '용서(容恕)'의 등불을,
05) 고마운 이에게는 ==> '감사(感謝)'의 등불을,
06) 불행(不幸)한 이에게는 ==> '용기(勇氣)'의 등불을,
07) 실의(失意)에 빠진 이에게는 ==> '희망(希望)'의 등불을,
08) 병(病)을 앓는 이에게는 ==> '쾌유(快癒)'의 등불을,
09) 자녀(子女)의 근심이 있는 이에게는 ==> '기쁨'의 등불을,
10) 불교(佛敎)를 모르는 이에게는 ==> '인연(因緣')의 등불을..
참마음으로 모두 함께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을 봉축(奉祝)하오며,
마음의 등불을 밝혀 본다. 그리고 두 손 모아 합장(合掌) 해 본다.
이 세상(世上)에 오신 참뜻을 불자(佛者)님 모두 부처님께 마음의
등불을 밝히며,
무량공덕(無量功德) 지으시고, 대자대비(大慈大悲)하신 부처님의
자비(慈悲)와 가피(加被)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註) 가피(加被): 부처나 보살이 자비를 베풀어 중생에게 힘을 줌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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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지고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모레가 5월 5일 어린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이지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큰 축복이 내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좋은 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 복사골아저씨님!
한결같이 건강 유지하시며
행복한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
연휴가 시작된 주말의 시간을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이틀 후면 부처님 오신 날이지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큰
축복이 내려지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어지는 연휴 행복한 시간들이 가득하
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오월달은 축복이 많이 있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