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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러브라인 아니라던 나의 아저씨 근황
xiuuuu 추천 0 조회 22,812 18.04.28 01:10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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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8 01:54

    딱 좆같음 무슨 개저씨 목소리 들으면서 위안삼고...이상해

  • 18.04.28 02:13

    더러워....

  • 18.04.28 02:18

    사진 있으면 토나올뻥했는대 글로만 가져와줘서 고맙다.. 물론 내용도 역겨워

  • 18.04.28 02:25

    진짜 채널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 본 장면이 뒷통수 때려달라는거여서 충격먹음 ㅋㅋ

  • 18.04.28 02:30

    난 이거 보는데, 극중 남자는 이성적으로 여자한테 들이대는거없고, 묵묵히도와주는 모습많이보여줌. 그냥 호의 정도? 여자는 원체 힘든 삶을 살면서그런호의를 따뜻하고 사랑이었으면하는 애잔함. 소재나 뭔가 구성자체가 억지스럽지만, 그냥 그자체로는 차가운 지안이가 세상에도 저런사람이있어 그렇게 , 이렇게 더는 차갑게 안살아도 좋지않나?·라는반문하는거같아.

  • 작성자 18.04.28 02:35

    웅 아는데 굳이 왜 극중 남자와 여자의 나이차이를 그렇게 설정해야할까..?그리고 이선균이 들이대지않아도 그냥 힐링물이라기에는 결국 아이유가 이선균한테 호감을 느끼고 있고, 대사들도 거슬리는게 한두개가 아님.....이 드라마랑 할아버지뻘이 나오는 영화 인턴이랑 반응이 다른 이유가 있어ㅠㅠㅠㅠ

  • 18.04.28 02:37

    @씨우 그래서 나도 억지스런게있다고 적음.ㅋ 반대로 구성하면 드라마가안팔리나.,싶기도하고

  • 18.04.28 03:32

    나도 이거 보는데 나는 아이유가 이선균한테 느끼는게 아빠?의 빈자리 그런거일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러브라인이다 이런생각 안들고, 할머니 요양원 들어가는 법도 알려주고 이지안에게 채워지지 않았던 어른의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 그 호의에 대해 이선균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것도 알고 원하지도않고 존경과 감사의 의미의 좋아함이라 생각했는디

  • 18.04.28 03:27

    하도 난리길래 얼마나 빻았나 궁금해서 다시보기로 봤는데
    나이차이, 구성 억지스러운거 인정..
    그런데 러브라인은 진짜 모르겠는게
    지안이가 박동훈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성으로서라기보다는 처음 받아보는 친절이랑 따듯함때문에 인생 포기하고 살다가 처음으로 열심히 살아봐야지 하는 감정선이 더 비중이 큰 느낌이야
    이게 극중 지안이가 어리고 세상물정 몰라야 가능한 감정일까도 싶기도 한데
    그렇다고 박동훈이 스무살 더 많은 설정인건 욕먹을만 하고
    뒷통수 때려달라고 했던 대사도 앞전에 박동훈이 다른사람 이야기 중에 애인이 있는 사람 짝사랑 하면 뒷통수 한대 맞으면 정신 차린다고 했던 대사가 있었어서 때려달라한거고..

  • 18.04.28 03:34

    @듀이듀이러브듀이 맞아, 그리고 뒷통수 때릴땐 뒤에 둘이 있는거 의도적으로 사진찍을라고 따라오는 사람이 있기도 했고, 근데 나이차이는 애매하게 뭐 10살 정도 차이가 박동훈 캐릭터처럼 지안이 챙겨주는거보다 20살이상 차이가 나는게 오히려 더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기가 어렵고 지안이 시점에선 되게 어른으로 느껴질수도 있고 그래서 설정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 18.04.28 03:42

    @치킨사주시오치킨 ㅇㅇ 맞아 드라마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 러브라인이라는 분위기 모르겠어ㅠㅠ
    게녀 말 들어보니까 5살 10살 차이나는게 오히려 더 이상했을수 있겠다
    극중 박동훈 캐릭터가 굉장히 도덕적인 사람인데
    지안이가 스무살 이상은 어렸어야 베풀수있는 친절이고 도움인거같아!!

  • 18.04.28 03:45

    @듀이듀이러브듀이 근데 이런댓글 달면 우리 흉자되는거야? 밑에 위에 댓글들 보니까 뭐ㅋㅋㅋㅋ 납치해주세요 이런건 보면서 아 대사가 거북하다 생각했는데 다른건 별 생각 안들길래 댓글 달았는데 쭉빵에서 이거 쉴드치는 이상한애 됐네!

  • 18.04.28 03:54

    @치킨사주시오치킨 이 드라마 관심 1도 없다가
    쭉방에 자극적인 대사들 내건 기사가 주기적으로 올라오길래 얼마나 빻은 드라마인가 보고 욕하려고 1회부터 다 봤어
    그 사채업자 아들이 지안이 폭행하는 장면, 송새벽 커플, 정희가 본인한테 자꾸 더럽다고 하는 장면 등등 눈쌀 찌뿌려지고 논란 되 마땅하고 욕할 장면들 굉장히 많았어
    근데 정작 아이유, 이선균 논란의 중심에 있는 주연들 대사랑 장면들은 쭉방에서 본 기사랑 아예 내용도, 의미도 다 달랐어서 쓴 댓글이야
    끝까지 드라마 진행 되 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진 기사랑 다르게 러브라인 모르겠어서

  • 18.04.28 04:12

    @초코오레오에 타피오카 펄 추가요 그랬을수도있지!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 자체가 이상한 남자들한텐 판타지 ? 스러울수 있으니까ㅠㅠ

  • 18.04.28 04:05

    @듀이듀이러브듀이 알아! 무슨말인지 게녀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나도 같은 생각인데 댓글 쓴 다른 사람들 보니까 우리가 얘기 나눈 댓글들에 대해 쉴드친다는거 보고 한 얘기야!

  • 18.04.28 04:23

    @듀이듀이러브듀이 제목도 문제고 욕 먹어 마땅한 설정, 장면도 많아
    윗 댓글에서 언급하고있는 송새벽, 나라 커플도 그렇고
    그런데 쭉방에 올라오는 논란 기사들은 대부분 아이유, 이선균 주인공들 설정, 대사에 대한것들이잖아
    근데 막상 드라마를 보니 정작 주연들의 감정선은 별로 문제를 못느꼈어
    오히려 조연들에 대한 설정이나 대사들이 빻았음..

  • 18.04.28 04:44

    @듀이듀이러브듀이 인생 포기하고 살다가 처음 받아 보는 친절이랑 따뜻함 때문에 처음으로 열심히 살아 봐야지 하는 애가 애인 있는 사람 짝사랑하는 사람은 뒷통수 한 대 맞으면 정신 차린다고 했던 말 떠올리면서 때려 달라 해? 차라리 더 열심히 살도록 정신 차리게 한 대만 때려 달라고 하면 모를까. 그리고 순수하게 존경으로 좋아하는 건데 왜 대사에 어색해지나, 어디 가서 티 안 낸다 이런 말이 나올까? 개인적인 감상에 태클 거는 건 아닌데, 그 교묘한 감정선 때문에 이 드라마가 더 악질인 거야. 무의식중에 저 설정을 합리화시키면서 대놓고 드러냈다면 쏟아졌을 비판은 비껴가고 불편해하는 사람들은 예민충 만들거든.

  • 18.04.28 04:57

    @서울대경영학과 순수하게 존경으로 좋아한다고 한적 없는데..?
    내가 드라마를 보고 느끼기에는 좋아한다 라는 애정선 보다 난생 처음 따듯함을 느끼고 나도 열심히 살고싶다 하는 감정이 더 비중이 크게 느껴졌다는거고
    뒷통수 때려달라는 대사는 윗 댓글을 보니까 여자가 남자한테 때려달라는 뉘앙스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 대사가 나오기 전 앞 장면을 설명한거야
    대놓고 좋아해요 라는 대사도 해
    근데 드라마를 본 내가 느끼기엔 지금까지 방영한 회차까지는 박동훈이 이지안한테는 정말 어른으로서 친절을 베푼거로 느껴졌고 러브라인이라고 말하는 기사속 대사들이
    대사 그대로랑 의도가 다르다는걸 말하는거야

  • 18.04.28 05:06

    @서울대경영학과 불편해 하는 사람들 예민하다고 예민충 취급한적 없어
    나부터도 드라마 보기전에 기사만 보면서 저딴게 다 있나 욕했었고
    실제 드라마 본 후에도 불편하고 비판해야할 장면들 많고 문제 많다고도 했어
    그런데 정작 논란되고있는 대부분의 대사들이랑 장면들은 실제 드라마속 의도랑 다르다는걸 얘기하는거야
    그래서 드라마 보는 사람들은 주인공들 러브라인을 못느끼겠다는 사람들도 많은거고
    그런데 이 게시물 제목이 러브라인은 없다던 나의아저씨 근황이잖아
    정작 본문속 자버린다는 대사도 진짜 저남자랑 자겠다는게 아니라 대화중인 도준영한테 도발하는듯한 뉘앙스였어..

  • 18.04.28 05:12

    @듀이듀이러브듀이 최근 대사에서 존경하고 좋아한다 해서 한 말이야~ 그리고 뒷통수 때려 달라는 대사도 무슨 맥락이었는지 나도 알아 근데 꼭 여자가 남자한테 때려 달라고 했다는 이유만으로 이상한 건 아니라고~
    처음 댓글 보고는 그러려니 했는데 대댓 보니 알 수가 없네 드라마 내에서 대놓고 좋아한다는 대사도 있었고 댓 쓴 너도 이성적인 감정선도 있다고 인정하면서 러브라인 모르겠다고 하는 건 뭐야...? 남주가 여주 좋아해야만 럽라고 여주가 남주한테 좋아한다고 하는 건 럽라 아니야?
    아무튼 개인적인 감상에 태클 걸 생각 없으니 여기까지 할게

  • 18.04.28 05:32

    @서울대경영학과 러브라인을 모르겠다고 하는 이유는
    좋아한다는 대사를 했지만
    보편적으로 이성을 좋아할때의 감정보다
    처음 남에게 받은 보살핌이랑 도움때문에 느낀 따듯함을 좋아하는 감정인줄 아는걸로 그려졌어 드라마 상에선
    그만큼 세상물정 모르는 설정이기도 했고
    게녀가 내 감상에 태클건다고 생각하지 않아
    다만 남주가 여주 좋아해야만 러브라인이고 그렇지 않으면 러브라인이 아니냐는 말에 전혀 다른기준으로 러브라인을 모르겠다는거야
    그리고 끝까지 러브라인이 아니라고 단언할수도 없어 지금까지 회차에서 모르겠다는거지


  • 18.04.28 23:57

    @듀이듀이러브듀이 내 댓에 19개 덧댓 걸렷다고 해서 뭐지? 하고 들어옴 ㅋㅋㅋㅋ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데 넘 한쪽으로 몰아가지 않고, 이런 저런 의견 공유했음 좋겠어ㅡ 가끔 보면 진짜 대동단결로 댓글 몰고갈때도 있는데, 아무 배경 없이 댓글만 보고 정보를 수용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을것 같아 ㅋㅋㅋㅋ 난 나의 아저씨 라는 제목이 키다리 아저씨 책 처럼ㄴ아저씨 실체가 드러나지 않고, 소녀를 도와주고 어른이 될때까지 뜨거운 태양빛에 그늘같은 존재? 에서 따왔나.. 싶었음. 부디 끝까지 러브라인 이런거말고 지안이가 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혜안을 주는 등대지기로 가줬으면..

  • 18.04.29 12:01

    @우아한그녀 맞아
    내가 말을 잘 못해서 그냥 길게만 설명했는데
    게녀처럼 키다리아저씨 같은 느낌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어..

  • 18.04.28 03:12

    어휴ㅉ

  • 18.04.28 03:22

    우웩

  • 18.04.28 03:25

    애초에 아무 의도없이 젊은 여자에게 아저씨가 저런 호의를 보낼 일이 없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4.28 03:39

    있다 대박 ㅎㄷㄷ;;;;그것도 쭉빵에!!!!!

  • 18.04.28 04:02

    근데 작가 남자임? 어떻게 한남판타지가 저렇게 들어가 있지

  • 18.04.28 04:51

    도랏나;;;

  • 18.04.28 0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요안사

  • 18.04.28 07:45

    극중 어린 여자의 결핍 : 가족의 보살핌, 돈
    늙은 남자의 결핍 : 사랑 (불륜아내 탓하며)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힐링 드라마? 우웩..
    원조교제야 뭐야.. 의도 빤하고 아닌척 줄타기하는게 더 역겨움

  • 22222

  • 세상에 불신만 쌓인 돈도 뭣도 없는 21살 존잘 소년스러운 남자애에게 정서적 물질적 지원 해주며 세상의 따뜻함 알려주는 40대 도덕적인 머모님 나오는 드라마도 만들어조라조~~ 위에쉴드댓쓰면서 비판하는사람들 후려치는댓글보고 기운빠짐ㅋㅋㅋㄱ

  • 자버릴거야! 납치해조! 땡깡부리는 남자애 시종일관 안쓰러운맘으로 머모님이 도덕적으로 바라봐주면 금상천화!!! 사회의 강자 머모님과 땡깡부리는 사회의 약자 소년.. 환상

  • 18.04.28 22:32

    @느개비앱충에무능충 개조아 이런 드라마도 찍어주라주!!

  • 채널돌리다 잠깐 봤는데 그 장면이 뒷통수 한대 쳐달라고 안그럼 나 좋아하는걸로 알겠다고 ㅈㄹㅈㄹ하던데 경악했다...

  • 18.04.28 11:19

    아침부터 더러운 거 봤어...

  • 18.04.28 11:22

    진짜 사람대 사람의 힐링물은 마더아니냐
    ㅋㅋㅋㅋ가부장적인 대사+데이트폭력 연상케하는 장면들+빻은 여성관이 대체 무슨 사람에 대한 힐링물임? 이런저런 이유로 마더랑 진짜 비교된다 실제로 죽을뻔한 아이를 납치했던 주인공은 시청자로 하여금 긴대사없이도 충분히 상황을 납득시켰는데 다 큰 성인 여자가 힘든상황에 빠졌다고 아빠뻘되는 남자에게 납치해달라고 호소하고ㅋㅋㅋ거기다 애낳아도 된다는 대사는 성관계를 허락한다는 의미를 내포하는거 아님? 이게 어떻게 힐링물이고 이해되는 납치냐 그냥 단순 성적인 범죄미화지 더군다나 사회적 약자인 여자가 먼저 납치해달라하고 때려달라고 부탁ㅋㅋㅋㅋㅋ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 18.04.28 11:25

    작가는 대체 같은여자면서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길래 이런 드라마를 씀? 지금 미투열풍이 불고있고 대통령도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시대인데 그런 시대를 완전히 역행하고있음. 작가 스스로 안창피하냐 주위에 데이트폭력+젠더권력에 의한 성추행 당한 여자들이 분명있을텐데도 여자가 남자에게 납치해달라, 때려달라는 글을 쓴다는 자체가 너무 상식이하의 수준이라 가히 충격적임. 같은 2018년에 살고있는거 맞음? 저걸 연기하는 아이유 이선균 배우들은 대체 무슨 감정에 집중하며 대사를 치는거임? 그 감정이 옳다고 여기는거임?

  • 18.04.28 12:58

    와사이다ㅜㅡㅠ

  • 18.04.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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