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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산1(金太山340m).금태산2(金太山470m).어산(御山534m).혼돈산(混沌山499m).연화산(蓮花山 528m)/경남고성
산행일자;2020년11월28일(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10.2km . 산행시간;4시간30분(cf 하산 날머리 근처 옥천식당 뒷풀이 30분 및 새옷 갈아 입는 12분 합42분 포함)
교통편;안내산악회 (주)좋은사람들 및 현지택시(055-754-2580)
비용;28,000원 및 현지 금곡 택시비12,000원 외 뒷풀이 비용(고성26,000원+신사역21,000원)47,000원
산행코스;고성 계승사 입구 임도3거리-금태산(340m)왕복-임도3거리-부산일보 지도상 금태산(430m)-어산-혼돈산-연화산-남산고개-청련암-옥천사-소류지-옥천식당-연화산 도립공원 주차장
■금태산(金太山 340m)은 경상남도 고성군의 영현면 영부리에 있는 산이다. (고도 : 340m). 연화산도립공원의 남서쪽 끝자락으로 영부리·침점리·대법리에 걸쳐 있다. 정상 동남쪽에 있는 계승사의 경내에는 백악기 때 물결 자국, 빗방울 자국, 공룡 발자국과 퇴적구조 층리 등이 남아 있어 천연기념물 제475호로 지정되었다. 『해동지도』(진주)와 『지승』(진주)에는 지명을 금대산(金臺山)으로 적고 있다. 진주 영현리(永縣里)에 속하며 북동쪽 연화산(蓮花山)에서부터 산지가 이어져 고성과의 경계로 표시되어 있다. 『여지도서』(진주)에 연화산을 수록하면서 "금대암(金臺菴)이 있다. 세상에 전하는 말에 따르면, 태조(太祖)가 임금 자리에 오르기 전에 무학대사(無學大師)와 함께 이곳에서 100일간 재계(齋戒)하였다고 한다."라고 하였는데, 계승사의 옛 이름이 금대사(金臺寺), 금태사(金太寺)였다고 전한다. 『조선지지자료』에는 금대산(金坮山)으로 기록하였다. 지명은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한 이후 금태산(金太山)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는 전설과 예전에 금을 많이 캤다고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어산(御山534m)은 고성군 대가면 신전리에 소재한 산이다. 남해 금산이 이성계와 관련이 있듯이 고성 어산도 그의 왕업과 관련이 있는 듯싶다.
■혼돈산(混沌山499m)은 경상남도 고성군의 대가면 신전리와 영현면 연화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연화산도립공원에 속하며 서쪽 금태산(340m)에서 시작된 능선이 어산(534m), 혼돈산을 거쳐 동쪽 연화산(524m) 정상까지 이어진다. 조선시대 지리지와 고지도에서는 지명을 찾을 수 없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소흘산(蔬屹山) 그리고 다른 이름으로 '쇼풀산'을 함께 적었다. '쇼풀', '소풀'은 부추의 사투리이며, 이 산에 많이 자생하여 이를 채취하여 종근으로 옮겨 심어서 유래한 지명이라고 전한다. 『조선지형도』에 처음 혼돈산(混沌山)을 지명으로 기록하였는데, 산이 웅장하여 보기 좋으며 산 이름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산지가 첩첩으로 이어져 있는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고성연화산(蓮花山 528m)은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경상남도 고성군 영현면 에 소재한 산이다. 백두대간 최남단 여맥에 위치한 산이다. 연화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형상이 연꽃을 닮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조선 인조 이전까지는 산의 동북쪽에 선유봉, 옥녀봉, 탄금봉의 세 봉우리가 둘러있어 마치 선인이 거문고를 타고 옥녀가 비파를 다루고 있는 형국이라는 데에서 비슬산으로 불렸지만, 학명대사가 연화산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연화산의 한자 표기는 연화산(蓮花山) 또는 연화산(蓮華山)으로 기록되었다.
연화산은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주변이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룬다. 흙으로 이루어진 토산의 형태이며 주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도가 높은 산지를 이룬다. 연화봉에서 시루봉(541m), 성지산(456m)으로 이어지는 남북 방향 능선과 금태산(340m), 혼돈산(499m), 남산(425m)으로 연결되는 동서 방향 능선이 연화산 정상에서 교차한다. 시루떡을 쌓아놓은 듯한 갓바위는 해성퇴적층으로 형성된 후 융기한 흔적을 보여준다.
소나무와 대나무 등의 상록림이 울창하고 벚나무와 측백나무도 많이 서식한다. 계곡에서는 능선 마루가 안 보일 정도로 수림이 울창하다. 연화산 일대에는 5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붉은머리오목눈이와 노랑턱멧새, 직박구리, 박새 등이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쪽의 송계리 일대에서 발원한 하천은 영천강을 형성하며 산의 서쪽으로 흘러 연화저수지를 지나온 물과 합류하여 북쪽으로 방향을 바꿔 진주시에서 남강에 합류한다. 연화산의 북쪽 사면을 흐르는 물은 영오천을 이루고 진주시 금곡면에서 영천강에 합류한다.
공원의 북쪽에 있는 옥천사 주변은 울창한 소나무숲이 형성되어 있지만, 산 중턱으로는 규모가 큰 대나무밭의 계곡이 깊어 탐방로에서 주변을 조망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산세가 아름다우며 주변에 고찰과 문화재가 많아 관광지로 인기가 있다. 연화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에는 송이버섯과 산딸기가 유명하다. 연화산은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의 하나이다.
연화산 입구의 옥천사 계곡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지가 있다. 소형 용각류 보열형 5개가 계곡의 바닥에 있다. 표면이 울퉁불퉁하여 발자국이 선명하지 않고 불규칙하게 찍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들을 잘 연결하면 용각류 공룡이 걸어간 발자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북쪽 계곡에는 옥천사를 비롯하여 백련암, 청련암, 연대암 등 3개의 암자와 청담스님의 사리탑이 있다. 옥천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임진왜란 때에 소실된 것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하동군 쌍계사의 말사인 옥천사에는 옥천사자방루(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옥천사향로(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9호)·옥천사대웅전(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2호) 등이 각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고려시대에 동으로 만든 옥천사 임자명반자는 보물 제495호로 지정되어 있다. 옥천사 대웅전 뒤편의 절벽에 있는 옥천샘은 사계절 동안 마르지 않고 수량과 수온이 일정하며, 물은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옥천사는 2007년부터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로 지정되었다.
옥천사에서는 찰피나무가 잘 알려져 있다. 나무의 열매는 염주를 만드는데 쓰이며, 불교에서는 보리수라 부른다. 북평리 찰피나무로 알려진 이 나무는 높이 약 15m, 둘레 2.2m로 나무의 수령은 25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 앞에는 옛날부터 스님들이 앉아서 참선 수도하던 넓적한 돌들이 놓여 있는데, 오랫동안 사용해서 스님들이 앉았던 자리가 움푹 파여 빗물이 고일 정도이다.
연화산도립공원에 속하는 혼돈산(466m)과 어산(537m)의 능선 사이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의 고성2터널이 통과하며 동남쪽으로는 고속도로의 고성 공룡나라휴게소가 있다.이 산을 중심으로 크게 동서 방향의 능선과 남북 방향의 능선이 교차하는데, 시루봉(542m)에서 연화산 정상을 거쳐 백련암(白蓮庵)에 이르는 능선은 대개 영현면과 개천면의 경계를 이룬다. 지질은 퇴적암으로 신라층군에 해당한다. 연화산은 선유봉, 옥녀봉, 탄금봉 등 10여 개의 산봉우리가 심산유곡의 형상을 이루고, 계곡에는 맑고 깨끗한 물이 사시사철 흘러 내린다. 연화팔경의 절경지 등이 자연경관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울창한 숲과 계곡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해서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산이 높지 않고 주요 관광지나 국도에서 벗어나 있어 별로 알려져 있지 않으나, 울창한 송림과 대밭에 계곡이 깊고 아름다우며 주변에 고찰과 문화재가 산재하여 1983년 9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 면적은 28.717㎢로 산이 위치한 개천면·영현면과 동남쪽의 마암면 일대까지 포함된다.
북쪽 계곡에 있는 옥천사(玉泉寺)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義湘)이 창건한 절로, 대웅전 뒤편 절벽에서 옥천이라는 약수가 나오는 데다 보양과 이뇨에 좋다는 복분자(覆盆子)딸기와 송이버섯이 자라 이 지방 제일의 명소로 손꼽힌다.
쌍계사의 말사인 이 절에는 옥천사자방루(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53호)·옥천사대웅전(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132호)·옥천사향로(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59호) 등과 고려 때 동(銅)으로 만든 옥천사임자명반자(玉泉寺壬子銘飯子, 보물 제495호) 등의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고, 근세의 고승 청담(靑潭)의 사리탑이 있다.
특히, 이 절은 대웅전을 비롯한 모든 가람들의 지붕이 연꽃무늬처럼 배열되어 있어 독특한 경내 경관을 이룬다. 마암면 일대에도 많은 사적과 문화재가 산재하는데 김해 허씨의 도연서원이나 수림서원·위계서원 등 유명 서원이 있으며, 화산리와 성전리에는 옛 성터가 남아 있다.
또한, 석마리에는 고성읍에서부터 이어진 지석묘군이 있다. 이 밖에 고성송학동고분(사적 제119호)을 비롯하여 가야 시대 유적, 당항포(唐項浦) 승첩지, 충무공 유적, 하이면 덕명리 바닷가에 있는 공룡 발자국 등 관광 자원이 주변 곳곳에 있으므로 연화산과 그 일대는 경상남도의 훌륭한 관광 자원이 되고 있다.
■지리산 영신봉에서 시작한 낙남정맥이 삼신봉(1289m)에서 남동쪽으로 뻗어가 하동,진주를 지나고 고성대곡산에서 북동쪽으로 꺾어돌아 마산 무학산(761m)으로 향한다. 그러던중 고성 성지산에서 북서방향으로 한 지능선이 분기하는데 이지능선 좌우측으로 어산과 혼돈산을 솟구치고 혼돈산은 계속 능선을 이어오다 비로소 연화산을 맺어 놓는다.
2020.11.28(토)(06;55) 신사역 6번출구에서 불암대장님(010-2735-7871)이 이끄는 안내산악회 (주) 좋은사람들 연화산행 차에 탑승합니다.
당초 외나라도 봉래산. 백도.거문도 불탄봉이 1무1박 3일로 예정되었는데 2021.4.11로 연기되는 바람에 급히 자리얻어 참여 합니다. 경남 고성 연화산 (528m)은 “산행일자;2008년.12월14일(일)/날씨 흐림/ 산행거리;3.0km/산행시간 ;1시간50분/교통편; 안내산악회 자이언트/산행코스;원동마을-횡재고개-남산-연화산-싸리재-시루봉왕복-향촌고개-매봉(연화산제1봉)-백련암-옥천사-주차장”으로 오래전 약12년전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졸업 산으로 답사한 산입니다.
묘한 인연 입니다. 산행동지 석봉님이 100대명산중 남은 산이 고성 연화산인데 오랜 재수 끝에 졸업산이 되어 동행 연화산 주변의 미답산 금태산(金太山340m).어산(御山534m)혼돈산(混沌山499m)을 엮어 연화산(蓮花山 528m)을 진행합니다.
차는 중간 금산인삼랜드휴게소에서 약15분 (08;50~09;05)간 휴게시간 갖고 (10;35) 연화산 IC빠져나와 (산행들머리 연화산도립공원 주차장 가기전)국도 입구에서 불암대장님 배려로 하차합니다.
금곡면 개인택시(055-754-2580) 콜하니 이내 도착한 (10;40)택시로 계승사 전 고개마루 도로 3거리에 (10;55) 도착 합니다. 택시기사님 말대로 계승사 콘크리트포장 임도는 일방통행 도로로 운영하는 것이 옳을 듯싶습니다. 타고 온(약15분/12,000원) 택시는 계승사로 내려가고 계승사 고개마루 임도 3거리에서 편안하게 간식하면서 약10분간 (10;55~11;05)산행 준비후 (11;05)국립지리원 지도상 금태산(1)(340m)를 왕복합니다.
0km 0분[계승사 고개마루 임도3거리](11;05)
장의자 있고, 이정표(어산1.8km/계승사0.5km)서있으며 차 몇 대 주차할수있는 고개 마루다. 택시기사님 권유대로 계승사를 구경하고 올까 생각했지만 갈길이 멀어 인터넷 선답자님들의 영상으로 만족하고 우선 국립지리원 지도상 금태산을 왕복하기로 한다.
우측으로 아무런 표시가 없는 급경사 절개지를 희미한 등로 따라 오른다. 절개지 오르니 잡목속에 길은 희미하게 있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 금태산 전위봉에 서고 조금더 오르니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몇장이 걸려있는 금태산 정상이다.[0.35km][8분]
0.35km 8분 [국립지리원 지도상 금태산)(340m)(11;13)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몇장이 금태산 정상 임을 말해 준다. 나무 때문에 조망은 없다. 현지 주민은 계승사 위 470m 봉을 금태산(2)으로 알고 있고 부산일보 지도에도 470m 봉을 금태산(2)으로 표시하고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서둘러 임도 3거리로 돌아온다.[0.35km][7분]
0.7km 15분 [임도3거리](11;20)
임도3거리에서 이정표(어산1.8km) 방향 오솔길을 따른다. 오솔길은 통나무 목책계단으로 변하면서 오름길이 급해진다. 힘든 오름길 올라 금태산2(450m)직전에 우측으로 허리길 진행후 좌측으로 오름길 오르니 흰바위들을 지나 금태산2(450m) 정상이다.[0.6km][20분]
1.3km 35분 [금태산2](450m)(11;40)
마을주민들이 말하는 금태산2 정상이다. 부산일보 지도상 금태산이기도하다. 그흔한 표지기한장도 없다. 금태산을 지나면서 길은 완전히 오솔길이다. 아무도 없는 오솔길을 걸어간다. 능선은 반원형으로 오르내림을 이어가 (12;10) 어산(537m) 정상에 도착 한다.[1.2km][30분]
2.5km 65분 [어산](537m)(12;10~12;14)[4분]
돌담위 자연석에 매직으로 쓴 빗 바랜 어산 정상석이다. 통영으로 달리는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보인다.
인증사진 남기고 어산 정상에서 왼편으로 난 길을 5~6m 진행후 90도 좌향 희미한 길을 따라 혼돈산으로 간다.(cf.직진의 좋은 길은 마을로 가는 길이고) 왼편 내리막 길이 혼돈산 향 길이다.
어렵게 오른 길을 다시 내려서고, 다시 올라가기 때문에 힘이 든다.
혼돈산에서 하산길은 매우급하고 낙엽이 깔려 많이 조심스러운 거친 길이다. 간혹 내리막길에 붙어 있는 선답자님들의 시그널이 길을 안내해준다. 계곡으로 내리꽂을 것 같은 길이 경사가 끝나갈 즈음 길은 우측으로 방향을 바뀐다. 바위너덜에 목책계단 등로 흔적이 보이는 길이다
(12;37)이정표(혼돈산1.1km/어산0.76km)를 만나면서 이정표방향 등로가 뚜렸해진다. 급하게 내려선 산길은 또다시 서서히 오르막으로 변하며 소나무 숲길로 이어진다. 다시 급경사의 길로 이어진 길을 숨가쁘게 올라 혼돈산 정상에 선다.[2.0km][51분]
4.5km 120분 [혼돈산](466m)(13;05~13;07)[2분]
정상석은 없지만 ‘그린나래’님이 부착한 혼돈산 정상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조망은 양호하다. 향로봉, 수태산, 무이산 능선이 보인다. 시루봉(542m)과 연화산 그리고 매봉(연화산 제1봉)도 가깝게 조망된다. 멀리 거류산과 벽방산이 병풍처럼 고성읍을 감싸고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등로가 양호한 능선길 이어간다. (13;11) 삼각점(진주480/2002)봉을 지나 산은 작지만 봉우리마다 기복이 심해 큰 산을 오르는 것보다 은근히 힘이 든다. 다시 급하게 내려서는 계단 길따라 내려서니 차도가 나온다.[1.0km][13분]
5.5km 135분 [차도](13;20)
이제 기 답사한 시루봉.연화산.남산이기에 도로따라 옥천사로 하산도 생각해 보지만 의리없이 석봉님 혼자 보내는 것이 예의가 아니어서 동행길에 들어선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도로 따르다가 임도따라 싸리재로 올라 시루봉 왕복이 정답이다. 그런데 일이 그리 될려고 받아 온 트랙이 도로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다가 방지턱에서 잡목을 헤치고 능선에 붙어 진행되기에 트랙 따랐는데(후답자는 이길을 택하지 마시길~!) 참으로 힘든 잡목의 저항이 심한 오르막 구간이다. 약25분의 사투 끝에 싸리재에서 올라오는 능선에 도착 우측으로 잡목을 뚫으면서 손에 잡힐듯 가까운 시루봉을 두고 시간상 포기하고(아무리 세월이 흘렀어도 시루봉 왕복한 길이 좋았었는데 참으로 기이하다) 좌측으로 Back 내서니 벌목지대 나오고 조금더 내려서니 하~! 싸리재 시루봉 간 정상 등로 나온다. 조금 내려서니 싸리재다[0.8km][30분]
6.3km 165분 [싸리재}(13;50)
이정표판 ‘연화봉/월곡(싸리)재’ 서있다. 도로따라 이곳으로와 좋은 등로를 따라 시루봉 왕복을 하였으면 하고도 남을 시간였는데 잡목속에서 시간만 낭비하고 지척에 두고 시루봉을 포기하게 되어 석봉님께 미안하다.
(13;51) 이정표(연화봉0.61km/시루봉0.6km)에서 연화산을 향한 오름길 오른다. (13;52)이정표(연화산0.6km적멸보궁0.34km/월곡마을2.5km/느재고개1.5km/매봉1.45km)를 지나 오름길 올라 연화산 전위봉 (돌탑봉)을 지나 조금더 오르니 연화산 정상이다.[0.6km][15분]
6.9km 180분 [연화산](14;05~14;08)[3분]
정상석 서있고 이정표(남산0.66km/주차장2.82km/적멸보궁0.64km/시루봉1.29km) 서있다. 12년만에 다시 만나는 정상석이다.
인증사진 남기고 이정표(남산0.66km) 방향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다. (14;22)운암고개 이정표(옥천사0.56km/청련암0.75km/남산0.2km/주차장2.4km/연화산0.38km/적멸보궁1.02km)에서 석봉님은 남산을 올라 안부에서 청련암으로내려 오기로 하고 나는 이정표 옥천사방향으로 하산길에 든다.
(14;23)이정표(청련암/옥천사/느재고개)를 지나고 (14;30)이정표(연화산1.0km) 서있는 도로에 도착한다. (14;32) 청련암입구 표지석 지나고 (14;34)이정표(청련암등산로150m/연화산1.49km/청련암150m)를 지나 옥천사에 들려 일별하면서 (14;40) 천왕문을 통과하고 (14;47)연화지 저수지 우측 도로를 따르다가 저수지 뚝근처 (14;50) 옥천식당에 도착 뒷풀이 준비한다.[3.0km][42분]
9.9km 225분 [옥천식당](14;50~15;20)[30분]
순두부찌개.된장찌개.고추전.토속동동주 반되.맥주1병 주문하고 기다리니 남산 다녀온 석봉님 도착한다.
늦깎이 100명산 연화산 졸업을 축하하는 뒷풀이 (26,000원) 하고 산악회 허용시간 (15;30분)에 맞추어 (7분 일찍)연화산도립공원 주차장에 도착 한다.[0.3km][3분]
10.2km 258분 [연화산도립공원 주차장](15;23~15;35)[12분]
불암대장님의 배려로 젖은 옷 갈아입을 시간(15;23~15;35)[12분]을 얻습니다. 불암대장님의 배려에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주차장 화장실에서 서둘러 새옷 갈아입고 버스타면서
[10.2km/270분] 고성연화산 주차장을(15;35) 출발합니다.
차는 중간 신탄진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5분(17;35~17;50) 갖고 (19;10) 신사역에 도착합니다. 잘 달려주신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신사역 뒷골목에서 (19;10~20;00/50분/21,000원)낙지수제비. 보리밥에 맥주1병 반주로 저녁해결하고 (20;05) 신사역 출발 3/9호선으로 (20;30)가양역 도착 (20;40) 귀가합니다.
계승사 전경입니다.(퍼온사진)
10;35 연화산IC 나와 만나는 국도상 도로교통표지판입니다.
11;05 계승사 고개마루 이정표(계승사0.5km/어산1.8km)입니다.
10;13 금태산(1)(340m)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1;13 (1)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20 계승사 고개마루 임도 3거리로 돌아 옵니다.
11;40 금태산(2).(470m)정상 입니다.
11;47 흰바위입니다.
12;10~12;14[4분] 어산(534m)정상석입니다.
(12;10~12;14)[4분]어산(534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어산에서조망입니다.
12;14 어산정상 표지기입니다.
12;14 어산 하산길입니다.
(12;37)이정표(혼돈산1.1km/어산0.76km)입니다.
(13;05~13;07)[2분]혼도산 정상석은 없지만 ‘그린나래’님이 부착한 혼돈산 정상 표지판이나무에 걸려있습니다.
(13;05~13;07)[2분] ‘그린나래’님이 부착한 혼돈산 정상 표지판배경인증사진입니다.
(13;05~13;07)[2분] ‘그린나래’님이 부착한 혼돈산 정상 표지판배경인증사진(2)입니다.
(13;11) 삼각점(진주480/2002)입니다.
(13;11) 삼각점(진주480/2002)설명판입니다.
13;20 차도에 내려섭니다.도로에서 좌측으로 도로 따르다가 임도따라 싸리재로 올라 시루봉 왕복이 정답입니다.그런데 일이 그리 될려고 받아 온 트랙이 도로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다가 방지턱에서 잡목을 헤치고 능선에 붙어 진행되기에 트랙 따랐는데(후답자는 이길을 택하지 마시길~!) 참으로 힘든 잡목의 저항이 심한 오르막 구간입니다. 약25분의 사투 끝에 싸리재에서 올라오는 능선에 도착 우측으로 잡목을 뚫으면서 손에 잡힐듯 가까운 시루봉을 두고 시간상 포기하고(아무리 세월이 흘렀어도 시루봉 왕복한 길이 좋았었는데 참으로 기이하다생각합니다) 좌측으로 Back 내려서니 벌목지대 나오고 조금더 내려서니 하~! 싸리재 시루봉 간 정상 등로 나옵니다. 조금 내려서니 싸리재입니다 도로따라 이곳으로와 좋은 등로를 따라 시루봉 왕복을 하였으면 하고도 남을 시간였는데 잡목속에서 시간만 낭비하고 지척에 두고 시루봉을 포기하여 석봉님께 미안합니다.
(13;50)이정표판 ‘연화봉/월곡(싸리)재’입니다.
(13;51) 이정표(연화봉0.61km/시루봉0.6km)입니다.
(13;52)이정표(연화산0.6km적멸보궁0.34km/월곡마을2.5km/느재고개1.5km/매봉1.45km)입니다.
(14;05~14;08)[3분]연화산정상석입니다.
(14;05~14;08)[3분]연화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05~14;08[3분]영화산정상 이정표(남산0.66km/주차장2.82km/적멸보궁0.64km/시루봉1.29km)입니다.
(14;22)운암고개 이정표(옥천사0.56km/청련암0.75km/남산0.2km/주차장2.4km/연화산0.38km/적멸보궁1.02km)입니다.
(14;23)이정표(청련암/옥천사/느재고개)입니다.
(14;30)이정표(연화산1.0km) 서있는 도로입니다.
14;32 청련암입구표지석입니다.
(14;34)이정표(청련암등산로150m/연화산1.49km/청련암150m)입니다.
14;39 옥천사 경내입니다.공사중입니다.
14;40 옥천사 경내모습입니다.
14;41옥천사 천왕문입니다.
14;47 연화지입니다.
14;49 연화지 둑방입니다.
(14;50~15;20)[30분]옥천식당입니다.순두부찌개.된장지대.고추전. 토속동동주반되.맥주1병 주문하고 기다리니 남산다녀 온 석봉님 도착합니다.늦깍기 100명산 연화산 졸업을 축하하는 뒷풀이 (26,000원) 하고 산악회 허용시간 (15;30분)에 맞추어 (7분 일찍)연화산도립공원 주차장에 도착 산행종료합니다.
산행지도
로커스트랙지도입니다.
e-동아지도트랙입니다
산행기록표입니다.
금태산.어산.혼돈산.연화산 트랙입니다.
첫댓글 예까지 내려오셨네예
어산 내리막 낙엽이 등로를 덮어 희미한길 잘 찿아 내려갔습니다
시루봉 장기바위 다녀올수 있는데 길을 잘못들어 고생한흔적이 역력합니다
아무쪼록 먼이동거리에 수고했습니다
모심님
어산 내리막길이 희미하고 급경사길이라 조심스러웠습니다.
시루봉은 1차때 답사한적이 있어 시간상 포기할때 조금은 덜 섭섭했지만.함께한 석봉님께 미안했습니다.
지름길 이라 생각하고 들어선 등로가 잡목 투성이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금태산.어산.혼돈산.연화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바벨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