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을 끊은지 3개월째, 제일 그리운 연어를 이렇게라도 챙겨 먹고 싶었어요... ㅠ.ㅠ;;
▲ [양상추 3,500원, 쌈다시마 1,000원, 케이퍼 3,570원, 연어 4,640원, 돌나물 1,000원, 무순 500원, 레몬 2,800원 = 17,010원]
양상추는 꼭 만져보고 사셔야 할 것같아요. 제법 커 보이지만 못 먹는 껍데기가 300g이나 되더라고요.
완전 배신감... 브르르르 ˛(\../)¸
▲ [ 연어100g(160kcal], 양상추70(8), 비트25(11.25), 무순8(2), 케이퍼28(8), 양파25(8.75), 허니머스터드소스25(61.5)
= 259.5 kcal]
▲ [현미밥100(160), 감자국51.5(44.5), 닭가슴살냉채47(24), 백김치50(10), 마카로니샐러드70(70.5), 양배추찜100(24.28)
쌈장11(20), 팽이버섯채소볶음42(11), 파래무생채42(14) = 378.28 kcal]
▲ [현미밥100(160), 오이105(9.5), 고구마줄기볶음41(21), 쌈장11(20), 감자채볶음32.25(21), 황금버섯볶음42.5(15.1),
배추70(8), 묵무침(83), 양상추샐러드70(48) = 385.6 kcal]
배추에 쌈장 발라 오이+버섯+감자+고구마줄기를 얹어 먹음 정말 맛있습니다. ^^v
▲ [고구마줄기 3,000원, 비트½ 1,100원, 황금송이버섯 1,180원, 게맛살 2,770원, 백새우살 2,000원, 도토리묵2팩4,500원,
브로콜리2송이 2,250원, 청양고추 2,180원, 올리고당1,2kg 2,340원, 진간장500ml 1,950원, 표고버섯 1,780원 = 25,050원]
▲ [잡곡밥100(156), 콩나물김치국66(42), 배추70(8), 양배추찜100(24.28), 브로콜리70(22), 쌈장11(20),
황금송이버섯볶음42.5(15.1), 고구마줄기볶음41(21), 감자채볶음32.25(21) = 330 kcal]
▲ [잡곡밥100(156), 콩나물김치국66(42), 배추70(8), 오이105(9.5), 두부구이(소스포함)53.5(61), 양배추찜100(24.28),
묵은김치30(5.5), 쌈장11(20), 고ㆍ줄ㆍ볶20.5(10.5) = 337 kcal]
▲ [현미밥100(160), 감자덮밥(155.25), 물김치50(4.5), 양상추샐러드+레몬소스35(24) = 343.75 kcal]
▲ [잡곡밥100(156), 콩나물김치국66(42), 브로콜리35(11), 콩나물무침38.5(19), 계란말이39(56), 표고버섯조림25(22.2)
쌈장11(20), 배추35(4), 도토리묵무침23.2(10.7), 오이50(5), 두부구이53.5(61), 케찹16(19) = 436.4 kcal]
요만큼만 먹어도 괜찮겠죠? 142.9 kcal
두부구이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팬에 약한 불로 구우면 된답니다.
손두부나 초당두부가 잘 구워지더라고요. ^^v 단단해서 그런가...?!
▲ [잡곡밥100(156), 붕장어회50(80.5), 콩·김66(42), 초장28(42), 고추장아찌12.5(8.75), 계란말이39(56), 오이50(5),
브로콜리17.5(5.5), 마·샐43.8(88), 고·줄·볶20.5(10.5), 두부구이35.6(40.6), 표고버섯조림25(22.2), 콩나물무침38.5(19)
= 576 kcal]
과식 했습니다. ´( __),
<간식>
▼
▲ [도토리묵100(43), 묵은김치15(2.75), 크래미1개(16), 장국50(43.1), 감자전40(58.8), 허ㆍ머ㆍ소12.5(30.75)
= 194.4 kcal]
▲ [도토리묵국100(43), 묵은김치15(2.75), 크래미1개(16), 장국50(43.1), 지단+무순+김가루(10) = 114.85 kcal]
청양고추 덜 들어간 왼쪽이 엄마 꺼 , 오른쪽이 아빠 꺼 에요.
저렇게 준비해 두었다가 따뜻한 국물을 부어 드렸지요. 맛있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v
▲ [감자전100(147), 간장소스(30), 돌나물샐러드40(16.625) = 194 kcal]
비트를 넣었더니 감자전 색이 저렇게 나오네요. ^^v
▲ [마죽100(59.25), 백김치25(5) = 65 kcal]
요즘 마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엔 현미로 끓여 볼 생각이에요. ^^v
하루 섭취량 : 3월 2일 1297.53 kcal, 3일 666.8 kcal, 4일 1387.28 kcal, 5일 1252.55 kcal, 6일 833.7 kcal
제가 많이 미흡하고 허술하고 그래요.
시행착오를 수도 없이 하는 중이랍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__ )...¸( __ )˛...( __)¸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이란 곳에서 화요도보에 참석했다가
무릎이 심하게 아파서 5일동안 운동을 하지 못했답니다. ㅠ.ㅠ;;
뭐든 적당해야 하는데 뱁새가 황새를 쫓아가다 가랑이가 찢어진 꼴이 돼 버렸으니 창피하고 민망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파이팅 ^^v
우와~ 볼때마다 입이 떡 벌어지네요 ㅎㅎ 감자전이 이렇게 이뻐도 됩니까 ㅎㅎ 정말 매일 볼때마다 감탄이 나와요~~ 귣!!
비트가 그리 비싼 편이 아니에요. 색이 이뻐서 모든 샐러드에 잘 어울리고 그래요.
드셔보세요...^^v
정말 정성스럽고 맛있게 먹는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요리를 정말 잘하시는듯..항상 님이 쓴 글이 올라오면 챙겨본답니다.^^ 전 생각만 하지 저렇게 예쁘게 만들거나 해먹지 못하는데.. ㅎㅎ 우리 열심히 해서 더욱더 이뻐지자구요..^^
전혀 요리와 상관없는 사람인데 어찌하다 보니 이렇게 되네요. 살을 빼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해서 그런걸까요? ^^v
맞아요 저도 항상챙겨보고있어요 결코 살찌는식단도없구 보는저도 와 예쁘다이런생각들고 본받아야겠어요ㅠㅠ
좋게 봐주셔서 그렇지... 잘 보시면 살찌는 식단도 있어요...ㅎㅎㅎ ^^v
영양사가 차려준 식단같아요..프로스멜...전 귀찮아서 저렇게 못차리는데 ㅋ
ㅎㅎㅎㅎ 프로스멜... 막~ 칭찬처럼 들려요...^^v
헉....멋있습니다..
으아~ 진짜요? ^^v
와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누가 이렇게 해주면 진짜 진짜 열심히 다욧 할자신 잇는ㄷ ㅣ ㅜㅜ...........
해주는 사람이 없어 열심히 다이어트 안 한다는 말씀이세요? ㅎㅎㅎㅎㅎ 의그 (>.<)v
위에 음식 먹으라하면 정신줄놓구 한번에 먹을수 있을것같아요~ 야밤에 침넘어갑니다 ㅜㅜ
굳이 정신줄 놓고 먹을 이유가... ㅎㅎㅎ 건강해지자고요...^^v
와우 정말 잘차려드시네요 ㅠㅠ 전 그냥 쌈하나에 밥반공기-_-;;;; 귀차니즘 ㅠㅠㅠ
저도 만만찮은 귀차니즘.... ^^v
직업이요리사이신가요?? 와우,,저렇게 다 사먹으려면 돈도장난아니게깨지겠어요..
댓글에 2주치 식재료 비용을 올려놨는데... 못 보셨구나... 지금은 헬스나 요가에 드는 비용을 식재료쪽으로 쓰고 있어요. 작곡전공이라 요리와 전혀 상관이 없는데... 하다 보니 저렇게 되더라고요. ( __)v
헉 이런 정성스런 게시물 식단 짜는데 도움 많이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다양한 저칼로리 영양식 최고예요 ^^
도움이 되신다고 해서 식단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어요...^^v
저는 무용하는 학생인데요
연어두 지방이많아서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여자한테는 좋으니까 뭐~~
근데 머스타드소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하구요 전체적을 소금간은 하지마시거나 소량만 하시는게좋아요
그리고 국이나찌게도 않드시는게 좋아요 국이나찌게 음료수 이런게 다 상체두꺼워지는 지름길이거든요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무시하셔도 되요~~~
조언 다 해놓고... 왜 소심하게 그러세요..ㅎㅎㅎ 댓글 달아 주는 일이 어디 쉬운가요... 나름 신경써서 봐주시고 해주시는 말씀인데... 새겨 듣고 식단에 참고해야지요... ( '.')v
연어는 아마도 1년에 한번 먹는 것이니 봐주시고요. 머스타드소스는 일단 사 놓은 게 있으니 1년 안에 다 먹을 것이고요. 버리긴 아깝잖아요. ^^v 제가 혈압이 있어 저염식하고 있어요. 걱정 뚝!! 하지만 묵은 김치가 많아 처치 곤란해서 조만간에 찌게로 먹어야 하는데... 찌게는 가급적 피하겠지만 식단에 오를 수도 있으니 이해해 주시고요. 국은 매일 먹는 것이 아니니 pass! 조언 고마워 하고 있으니 늘 지켜봐 주세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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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미를 물에 불려서 물기를 빼고, 2. 참마는 껍질을 벗기고 쌀뜨물에 담가 미끈거리는 성분을 없앤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고 토막 낸 참마는 현미와 함께 믹서에 넣고 물 2컵을 부어 곱게 갈아줍니다. 3. 냄비에 곱게 간 현미와 참마를 넣고 물 8컵을 부어 끓여주면 됩니다. ^^v
요리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와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__)v
최고에요!!!!!!!! 우와 배우고싶어요
과찬이십니다. ( __)v
오 연어도 괜찮겠네요ㅋㅋㅋ아 저 양상추 아삭하겠다ㅋㅋ
구이용 연어를 날것으로 먹었답니다. 절대 저 처럼 드시면 안되고요... 양상추는 말씀하신대로 아삭했습니다. ^^v
계란말이가 더이뻐졌어요 ㅎㅎㅎㅎ 저도 연어엄청좋아해요!!연어랑케이퍼랑양파랑해서 마리네로 먹는게최고 ㅠㅠㅠㅠㅠㅠㅠ
마리네로 먹는 게 뭐에요? ( '.')?
연어마리네요~ 카르파쵸랑비슷해요~ 제가한국이아니라서 잘모르겠는데;; 여튼 카르파쵸랑 비슷한느낌인데 맛나용~깔끔한맛~
아.... 카르파쵸(carpaccio)로 검색해보니 '광어 카르파쵸, 참치 카르파쵸...'등등이 뜨네요... 이제 뭔지 대강 알것같아요...고마워요... 맛있을것 같아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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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v 반찬의 g 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0g, 20g 을 그릇 무게 빼고 담아보세요. 그렇게 많지 않을 거에요. 차려 놓은 음식은 다 먹어요. 남기거나 더 먹진 않아요. 정말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ㅠ.ㅠ;; 흑 같이 파이팅 해요. ^^v
아 이렇게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을보면 진짜 침고여요 ㅎㅎ
제가 다이어트 하시는데 민폐를 끼치는 건 아닌지... ( '¸')、
건강해지는 밥상이라 생각해 주세요. ^^v
정말 대단하십니다!ㅜ_ㅜ 저도 저렇게 차려서 먹을수 있다면..... 성공하세요~~~
네... 꼭 성공할게요... ^^v
좋은정보 담아가요~ 꼭 성공하세요 ^^
그래야죠 그래야죠...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