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관찰추적 중입니다.<br><br>시티랑 펫시티상 림프종은 장간막이랑 아주 작게 목에서만 발견됐어요<br><br>메이저 세 병원에서 소포성 림프종 결과들었어요<br><br>가슴 씨티는 아무것도 안보였는데<br>남편이 명치가 자꾸 불편하다고 해요<br><br>소화불량 같다고 소화제만 먹는데<br>사실 담석땜에 시티 찍다가 림프종 발견한 케이스인데<br>담석 탓인가 싶다가도 불안합니다ㅜ<br><br>내과에서 역류성 식도염 약 타먹고 이제 명치는 괜찮은데 오늘은 또 심장쪽 근육이 아프다네요<br><br>심전도 검사 해봐도 이상이 없거든요<br><br>외래때 가슴통증 얘기하면 추가검사 어떤걸 하게될까요 혹 소포성 림프종 증상중에<br>가슴통증도 있나요ㅜ<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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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포성인데 역류성 식도염도 있고 환우가되면 이무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에 보통 사람보다 긴장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그렇다보면 당연히 소화기쪽으로 영향을 많이 받으니 소화불량은 물론 위액이 역류해서 명치에 위치한 식도관을 자극하기도해요… 시간 괜찮으실 때 내과 방문하셔서 위내시경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한 전문의에 따르면 심장의 문제라면 보통 손바닥으로 심장 전체를 가르키고 늑골이나 근육의 문제라면 특정 아픈 곳을 가르킨다고 했습니다. 흉부 CT에도 아무 이상 없다면 림프종은 아닐 겁니다. 붉은바다님 말씀처럼 심초음파 해보시고요 정확히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지만 늑골연골염도 흉통 일으킵니다.이 경우 진통소염제가 잘 듣긴 합니다. 심장쪽에 통증이 있으면 패닉이 더 올 수도 있습니다. 협진이 빨리 안 잡히면 심장내과전문의 개인병원에서 심초음파 해보십시오.
심리적인 요인이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는 목, 서혜부, 겨드랑이, 장간막에 있는 상태고, 9월에 ct 찍고 10월에 코로나 앓은 후 림프절들이 다시 비대해진거 같아, 3월 검사를 12월 말에 당겨서 했거든요. 그 무렵 명치가 답답하고, 소화도 안되는거 같고, 배에 가스도 많이 차고 그랬는데, ct 결과 9월과 크게 다르지 않다. 괜찮다. 하시니 스르르 증상이 없어지더라구요.
첫댓글 소포성림프종의 증상이라는게 B증상말고 별도 있는게 아니에요.... 림프종이 주로
림프절에 있기에 크기가 아주 많아도 별증상이 안생기는겁니다..
담석이 상복부에 잇다면 그쪽이 아플수도
만약에라도 허혈성심질환이 의심되면
순환기 가서 심촘파 보다..심장 ct나 angio ct를 해보세요..암환자 찍는
일반 단슬라이드시티, 헬리컬시티로는 움직이는 심장 혈관을 못봅니다
변이형협심증은 저런 정밀 시티로도
안나와요 10분이내로 흉통이 잇다 사라지고. 한다면.. 약물부하 촘파
이야기도 해보시구..
심촘파 이상 없으신게 아니구.. 심전도내요.... 저건 엑스레이 같은 기본 검사죠.. 심촘파 우선 한번 하셔야 할듯요
저도 처음 림프종 진단받고 가슴통증이 있었는데 진료때 교수님께 말씀드렸더니 림프종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하셨어요. 며칠 지나고 괜찮아 졌는데 지금 제 생각으로는 너무 긴장해서 가슴 통증이 아닐까 생각도 됩니다.
교수님께 문의 해 보셔요.
저도 소포성인데 역류성 식도염도 있고 환우가되면 이무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에 보통 사람보다 긴장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그렇다보면 당연히 소화기쪽으로 영향을 많이 받으니 소화불량은 물론 위액이 역류해서 명치에 위치한 식도관을 자극하기도해요… 시간 괜찮으실 때 내과 방문하셔서 위내시경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항상 심전도만 해서..나는 왜 심초음파를 안 해주나.. (심지어 br하는데 심박수가 항상 120근처고 항암 하고 며칠내에 심장에서 콰르르르 느낌도 옴..)
그런데요. 이번에 코로나 폐렴문제로.. 잠시 흉통이 심해서(평소와 달리 갈비뼈이긴 함+명치근처도 말했더니.. 가슴 답답도 느낀적 있으니 혹시나 심장쪽도 해보자고 하심)심전도.심초음파.시티 이런거 했는데.. 매우 정상이였어요..
(저도 증상은 못 느꼈다 생각하지만 2년전 판정당시 명치쪽 아픈것 같고 그랬는데 역류성식도염이 써 있었어요..)
참 심전도는 증상이 있는 순간에 해랴한다는데.. 순간 나타나다 지나가느라..입원해 있으면서도 이미 기계가 오는데 시간이 수십분 소요되고 나니.. 의미는 없었어요.
너무 걱정되신다면 심초음파 한번쯤 해 보시고 결과 들으면..안정감을 되찾으실것 같어요..
한 전문의에 따르면 심장의 문제라면 보통 손바닥으로 심장 전체를 가르키고 늑골이나 근육의 문제라면 특정 아픈 곳을 가르킨다고 했습니다. 흉부 CT에도 아무 이상 없다면 림프종은 아닐 겁니다. 붉은바다님 말씀처럼 심초음파 해보시고요 정확히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지만 늑골연골염도 흉통 일으킵니다.이 경우 진통소염제가 잘 듣긴 합니다. 심장쪽에 통증이 있으면 패닉이 더 올 수도 있습니다. 협진이 빨리 안 잡히면 심장내과전문의 개인병원에서 심초음파 해보십시오.
심리적인 요인이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는 목, 서혜부, 겨드랑이, 장간막에 있는 상태고, 9월에 ct 찍고 10월에 코로나 앓은 후 림프절들이 다시 비대해진거 같아, 3월 검사를 12월 말에 당겨서 했거든요. 그 무렵 명치가 답답하고, 소화도 안되는거 같고, 배에 가스도 많이 차고 그랬는데, ct 결과 9월과 크게 다르지 않다. 괜찮다. 하시니 스르르 증상이 없어지더라구요.
갈비뼈 아래 끝부분 주변 불쾌한 둔통이라면 저하고 비슷한 증상같습니다.
제경우 통증의 원인을 찾고자 CT촬영후 장간막 소포성림프종인걸 알았습니다.
물론 림프종과 통증은 무관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방사선치료후 일단 관해 판정받고 둔통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간막 소포성림프종인데 어느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